아번방학때 자살계획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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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이 개박살 나서 힘들거같고 수능도 솔직히 자신없는데 자살하려합니다 부모님한테는 죄송하지만 어쩔수 없네요 그래서 말인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쉽개 흔적도 없이 죽을수있는 방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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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남는데 어떻게 흔적이 없죠?이미 늦었으니 수능은 한번 봐봐요
공부 힘들때 머리식힐겸 어디 봉사라도 가보세요
님보다 힘든사람 훨씬 많아요
저도 작년 수능 5등급 노베였습니다
같이 방법을 찾아봐요
형님 솔직히 수능도 웬만하면 재수라 하던데 ㅠ. ㅠ 자신이 없어요
님 수능 볼 때 정시 50아님?
작수 3합 7이엇음 길게 봅시다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도전하길 두려워하는바 나는 스스로를 믿는다 이런 말이 있잖아요
이런생각하지말고 공부나하셈 공부도 안하면서 이딴글 싸지르지말고
???:공부가 안되면 기술을 배우세용
삼수도 살아있어 ㅅㄲ야
아 ㅋㅋ 그건좀 ㅋㅋ
의대 현역이심? 부럽다 ㅜ
n수햇어용..ㅋㅋ농담한거임
지방대 성적에서 인서울한 사람 은근 많던데
그리고 대학 못갔다고 끝이 아니잖아요
인생 얼마나 창창한데 아깝게 그래요
전 좆반고에서 내신 평균 3후반이었어요 가능성을 놓지 마요
내 성적, 상황에서 이런말 하는것도 웃기지만...
도전 1번은 해볼수 있잖아요?
삼반수도 살아있어여;공부도 안해보고 자살ㅋㅋㅋ
해보지도 않고 ㅂㅅ인가
대학때문에 죽는건 어리석어요
공부하면서 운동도 해가면서 해봐용
.
어그로아니였음?
수능이 무서워서 , 잘해낼수없어서 무서운데
죽는건 안무서운가요? ㅋㅋㅋ
공부하기 싫음 걍 하지마세요 대학이 인생의 전부인거 마냥 혼자 환상에 빠져서 이상한 생각하지마시고, 방학동안 그냥 공부빼고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결정하세요 아마 많은 것들을 경험해보면 즐기고 싶은게 넘 많아서 자살하기 싫어질듯
흔적이 안남는건 한강투신, 바다투신 정도가 있습니다
웬만하면 죽는건 비추하지만, 굳이 고통에서 해방되는것을 말리진않고싶어요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을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이붓는다는 생각으로
죽을정도의 각오를 가지고 죽을만큼 한번 공부를 해보면 어떨까요
문과면 1년이면 ㅆㄱㄴ
현역 정시는 자신 있는 게 특이한 거죠.
문과는 예외
? 미미미누 의문의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