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분들 중에 수리 중위에서 치고 올라가신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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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과생들이 보기엔 수리나형도 정복을 못하냐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제가 만년 2~3등급이거든요.
보통 2,3점까지는 거의다맞추고 4점도 쉬운4점은 다 맞춥니다. 근데 조금만 어려워보이는 4점은 연습을 안해서 못맞추는 경향이 있는데요.
평소에 수학공부할때도 어려워보이는 4점은 쉽게 넘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점수대는 60후 80초까지 고루 나옵니다...
이쯤되는 성적에서 1까지 치고 올라가는 방법은 기본으로 돌아가는 길밖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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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그랬다가, 제가 푼 모의고사 분석해보니
무한등비 / 귀납법 / 지표와가수 / 지수로그실생활
요 4개는 그냥 틀리더라구요. 그래서 4개 집중적으로 팟더니 1~2등급은 나와써요.
전 모의고사 무한 양치기 했었어요 ㅋㅋ
교육청/사설 싸그리 모아놓고 일주일에 4~5회분량씩 풀어보세요
진짜 무식하긴한데 8주정도 하고나면 확실히 괜찮아질 거예요.
저 작년6월 30점 아래였는데 수능때 88점맞았어요..
교과서보고 기출보세요..점수 안오르다가 팍 오릅니다
다른 괴수분들 많아서 제가 길게쓰기엔 좀 그렇지만
다맞춘다고 생각하는것보다 그냥 아는거 다 맞춰야지 라는 생각으로 하면 좋은거같아요 ㅎㅎ
취약단원 양치기ㄱㄱ
저도 고2때 그러다가 인강커리큘럼 따라가면서 개념 반복 많이 하다보니 96~100 수렴했어요 ㅎㅎ
오오 주로 문풀을 강화하라는 의견과 개념을 강화하라는 의견이군요.
기출로 문풀을 돌리는게 답이겠네요 고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