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설사범가면 교사말고 할게 없다는 얘기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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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사범대는 아닙니다만... 오르비 보면 이런인식 많은거같더라구요; 입결도 그래서 좀 낮고
근데 제가 아는분은 설대 과교나와서 연구원으로 일하셨는데, 이처럼 자연대와 비슷하게 진로 가질 수 있는걸로 압니다. (물론 대학원 과정 등이 중요한거같지만) 지금은 박사학위까지 따고 행시 특채로 들어갔구요...
이건 그냥 일례일 뿐이고 전반적인 진로가 어찌되는진 모르겠지만, 교사말고 할게없다는건 아닌것같아서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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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인식이 그렇지 일반학과와 배우는 것도 비슷하고 특히 설사범은 다른 사범대보다 사범보다는 서울대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매 더더욱 길이 넓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건 사범대라기보단 과교네요;
서울대면 교수하기에도 가장 좋고 교육공무원 등도 있을거 같네요. 전공 충분히 살릴 수 있는거 같아요.
저도 들은얘기라 확실한건 아니지만 행시 교육직렬은 설사범대가 꽉잡고 있다고 들었네요...
너무 서울대 출신이 많아서 서울대끼리 끌어주는것도 없다고
교육직 올해 8명인가 뽑아요
아 뽑는 인원 적은건 저도 압니다 ^^ㅋ 위에 교육공무원 얘기 나오길래 들은얘기 쓴거에요 그냥
서울대 간판 생각보다 엄청 크기 때문에.. 모르겠음..
사범대 재학생인데요, 전혀 아닙니다.
저는 고경 버리고 설사범을 선택한게 제 인생 최고의 선택같아요
일단 사교의 경우만 봐도 교사가 되는 매우 적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이해안되는 게 제대로 어떤 분야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과는 뭐뭐한다더라 그냥 뭐뭐하고 사는거 아니야? 하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자기 전공을 자기 직업으로 정말로 살리는 분은 몇인지나 궁금하고...사람마다 자기 진로는 다양하게 선택할수 있는건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과이름만 대충들어놓고 제한적인 분야로 국한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뭔지 참...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