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할때 선생님 집에서 할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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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4반수 할 계획인데요. 딴 과목은 괜찮은데 수리가형이 도저히 3등급에서 오르지 않아서요.
과외는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어서요. 절박한 마음에 이번엔
과외의 도움을 받아볼까 하는데 학생 집이 아닌, 선생님 집에서 과외 받을수 있는 경우도 있나요??
위에 말했다시피 몰래4반수라서요.
아 그리고 나이가 22살인데 나이때문에 과외 선생님을 못구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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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집에서 하면 더 싸게 하던데 ㅋㅋ 알아보세요 ㅋ 저도 삼수인데 힘내봐요!!
그리고 군대갔다온분들이나 전문으로 하시는분들은 나이있으시니까 상관없을것같아요..
오오 집에서 하는 경우가 있긴 한가보네요! 더군다나 더 싸다니...
답변 감사합니다 ㅜㅜ
님 혹시 근데 재수에서 삼수하실때 성적수리말고 따른과목도 정체셨나요?? 삼수준비생이라 궁금한게 많네요 ㅜㅜ
성적이 높지 않아서 정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데요...
수리 말고 딴 과목은 괜찮았어요.
2012학년도 수능 준비하셨었다면 아시겠지만, 외국어는 EBS빨이 너무 크고
언어는 재수할떄 워낙 어려운 시험을 많이 봐서 삼수할때는 공부를 안해도 성적이 잘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막판에 수리에 너무 치중을 많이 하다가 수리는 결국 3등급 나오고 따른 과목도 망했죠 ㅜㅜ
아 ㅜㅜ 님은 학원다니시나요? 독재신가요??
재수때는 학원 다녔구요
삼수할때는 독재 했어요
독재가 낫나요 학원이 낫나요?? ㅜㅜ
저는 의지가 강한편이 아니라 학원가려고 하는데..
혹시 지금 대략 성적이 어떻게 되시나요??
문과기준으로 가군에서 경희대 중상위과 정도요.
언수외 388입니다...ㅜㅜ 128/132/128
9평때보다는 죽쓰기는 했어요..
크게 떨어진건 아니지만(9평때는 연대 신학,간호 점수때였어요 사탐때문에.. 9평은 96/96/100 이구요)
그정도 성적대면 학원 다니는것 보다는 독재가 성적 향상이 훨씬
많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문과에서 그 정도시면 정말 잘하는거 아닌가요... 개념도 웬만하면 다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되는데... 혹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인강으로 때우면 되는거구요. 근데 독재가 위험한게 자기 마음대로 시간을 정할수 있으니까 마음 잡지 못하고 한번 망하기 시작하면 완전히 폭싹 망해 버려서요.
그게 저의 문제라...
참 고민되서요..
제가 의지가 약하긴 하거든요.
수능한달전에도 미드보고....ㅜㅜㅜ
사실 막판에학원관뒀는데 그때부터 성적떨어진것 같아서..
학원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독재가 나을까요? ㅜㅜ
학원 다니면 자습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근데 님 정도의 실력이면 학원 다니셔도 열심히 하시면 원하시는 대학
가실것 같아요. 관리의 목적으로 학원 다니는 친구들도 많아서요.
정말 자신 없으시다면 학원이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맞는 말씀이에요 ㅜㅜ 같이 올해 수능 대박쳐요!!
네! 이번에는 꼭 원하는 대학 같이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