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집안의 하루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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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6시 기상.
집안에는 아름다운 향기가 가득하며 클래식 음악이 틀어지며 주황색의 은은한 조명이 틀어진다.
아버지는 일어나자마자 경제 신문을 펼치며 하루를 시작하신다. 30분동안 읽기를 마친후에
하루 일과표를 정리 하신다.
어머니는 클래식 음악을 틀며 아들과 딸을 깨우며, 건강 주스와 맛있는 밥 (9가지 반찬)을 준비해주신다.
중고등학생의 아들과 딸은 타워팰리스 40층 아파트에서 서울 아래 도심지를 내려다보며
우리의 미래는 한국사회를 어찌 만들어나갈지 꿈을 만든다.
6시~7시 30분 - 식사 자리에서는 아버지의 경제 신문에서 봐온 한국 사회의 미래와 현재 동향에 대해 이야기 하며
아이들에게 학업적으로 도움되는 이야기를 하고
어머니는 아버지 말에 경청을 하시며 어제 어머니 모임에서 만나 부동산과 교육의 전망과 도움되는 이야기를 하신다.
아이들은 헤맑게 웃으며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의 전반적인 상황을 이야기 나눈다. (약 30분)
씻고 아버지는 일터(대기업) 에 나가시며, 아들과 딸은 학교 (국제 중학교, 과고)에 간다.
아버지는 직장에서 동료들과 팀원들을 리드하며 매우 뛰어난 업적을 이루신다.
어머지는 독서 (하루 2권)의 전문 지식의 책을 읽으며 서평을 하고, 오후에는 어머니들의 독서 모임에 나가서
하루동안 공부한 것과, 부동산 재테크, 경제 지식, 교육에 대한 현황을 다른 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들으며 다닌다.
아들과 딸. 평소 어릴적부터 하루 4권씩 총 5000권을 넘게 읽어온 아들과 딸은 이미 학교 내에서 천재라 명성이 자자하다. 전교 1등을 놓친적이없고, 선생님과 지식토론을 해도 능수능란하게 대화를 이끌어나간다.
저녁 9시 - 밤 11시 -부모님이 집으로 돌아오시고, 아이들도 집으로 돌아온다.
하룻동안 일을 점검을 하며, 아버지 어머니는 비즈니스 대표들과 이야기 나눈 것을 아이들에게도 이야기 해주고
아이들은 그것을 듣고 국제 사회의 비즈니스를 어떤식으로 풀어나갈지 토론을 한다.
주말에는 국제 비즈니스 센터에 가족들이 참석을 하여 외국인 사업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고급 레스토랑(80층 높이) 에서 1인분에 20만원 급액에 해당하는 음식을 먹으며 서울 지상을 내려다보며 꿈을 나눈다.
방학때에는 가족이 다 같이 두바이에 여행을 다녀오며 부자가 되기 위해 한 발 한발 앞으로 나아간다.
한국사회의 평균 중산층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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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모른척 해주시는거같은데 이게 더 불펀하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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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시네
근데 중산층이 아닌데 ㅋㅋ
ㅋㅋㅋㅋ
블라박아야지ㅋㅋ
정형화된 한국사회의 코르셋을 비판하시는것 같습니다
어머니 속독 잘하시네
타워팰리스 거주자부터가 평범한 중산층은 아닌거 같은건
기분탓인가요
컨셉
저도 삼성아이파크 거주하는 입장에서 공감하고갑니다
저런 집안 부럽다 흑
중고등학생의 아들과 딸은 타워팰리스 40층 아파트에서 서울 아래 도심지를 내려다보며
방학때에는 가족이 다 같이 두바이에 여행을 다녀오며 부자가 되기 위해
-> 모순.
팩트
아침시간의 아버지 : 출근하기 싫다
아침시간의 어머니 : 일어나!
아들, 딸 : 이미 일어났지만 폰 보느라 누워있다
하루에4권 ㄷㄷ 동화책인가
저 컨셉에 매번 욕하면서 댓글다는 나는 뭐야??
중산층이 아니라 최상위계층인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