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민철 [687484] · MS 2016 · 쪽지

2020-02-01 18:45:10
조회수 9,220

올해 최악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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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집으로 오라 해서 놀다가 얘기 하고 있었는데 술 먹고 서운한 거 다 말하면서 울었음 근데 정신차려보니 새벽 네시에 걔가 너한테 진심이었던 적 없다고 니가 준 사랑 부담스러웠고 너랑 하는 연애는 연기였다고 남의 집에서 뭐 하는 거냐고 쫓겨남과 동시에 헤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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