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설경생) 질문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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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님의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
구분 | 표점 | 백 | 등 |
---|---|---|---|
한국사 | - | - | 3 |
국어 | 140 | 100 | 1 |
수학 나 | 142 | 99 | 1 |
영어 | - | - | 1 |
경제 | 72 | 100 | 1 |
법과 정치 | 67 | 99 | 1 |
베트남어 | 63 | 87 | 3 |
어그로 죄송합니다. 이과수학이나과탐말고 공부고민 있으신분 들어드릴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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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열공했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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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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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하게 되네
법정경제 ㅗㅜㅑ
3월에 만나요

선배님!저도 새내기에요ㅎㅎ
법경 ㄷㄷ
법경 변환표점이 세서 저를 살린듯ㅠㅠ
경영이에요 경제에요?
경영이에요~

하 존잘인데 설경.... 쪽지 드려도 되나요?네~
와 문과황 ㄷㄷ 법경을 진짜 하는 사람이 있네
경제 할 만한가요?
저는 경제나 법을 정말 좋아하고 또 잘해서 했는데요 과목난이도는 문과에선 가장 높긴해요. 아주 흥미가 있거나 원래 좋아하지않으면 추천은 안드리는데 그래도 못할건 없다고 봐요 그래봤자 문과~
국어는 원래 잘하셨어요?
못하진않았습니다~
41211이라 국어 때문에 삼수 고민중인데 혹시 파트별로 공부하신 방식이나 들으신 선생님 같은거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먼저 어떤 시험이든 그 시험의 출제원리가 있고 시험의 특징이 있겠죠? 수능국어의 화법작문문법문학비문학 각 분야별 출제원리를 파악하고 지문의 구조를 완벽히 파악해야 합니다. (아 이거 또 반복되네. 뻔하다고 느낄만큼, 내가 분석한 지문들은 어느 강사의 분석을 봐도 지루할 정도로요)
그렇게 출제원리를 파악하고 시험의 특징을 분석했다면 자신의 대비책을 만들어야죠. 이 과정에서 강사의 방법을 참고해도 됩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참고용일뿐입니다. 결국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여야해요. 자신에게 맞는지는 어느누구보다 본인이 잘 알겠죠.
그렇게 방법을 만들었다면 그게 자신에게 맞는지 검증합니다. 맞지않는다면 다시 만들어야겠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았다면 완전히 체화하면 됩니다. 이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비싼돈들여서 사설모의고사를 사는거랍니다.
전반적으로 저 방법대로 했구요 사설 선생님들 강의는 듣지 않았습니다.

님 여기있네..문과황
붙으셨나요??
이게 실화가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