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가려는 현역들 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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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의대는 붙어도 안 갈거고 only 공대다 하면 과탐 II과목 해보세요. 멀고 험한 길이지만 거기에 맞는 보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II과목이 더 어렵고 표점 따기도 힘든거 맞습니다. 그런데, 시도해 볼 만 해요.
누구들은 3개월이면 샤뽕 빠진다고 하지만 다양한 나이대의 뀨뀨대 졸업생들과 이야기 해보면 그들의 프라이드를 알 수 있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이 연고대가 나쁘다는 아닙니다.
물론 실패하고 힘들어하고 후회할 지도 모릅니다. 그 실패의 경험 조차도 당신의 base가 될거에요.
다들 파이팅 하세요. 300일 긴 것 같아도 참 짧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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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억제약 0
소변 억제약 어디서 처방받나요? 비뇨기과? 졸림이나 어지럼증 같은 부작용도 있나요?
과탐II 강요..
Satan..
강요는 아닙니다. 그런데 정말로 도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설공 지망했었는데
원탑이미지가 멋있긴했음
사탄이네요
설공가려다 건동홍도 못갈 수 있음.
흠흠..
악마다...!
진심인데요 ㅠㅠ
ㅇㅈ 오직 공대뿐이다면 할 가치 있음 본인 화2 3 떴는데 그래도 후회는 안 함
ㄹㅇㅋㅋ 해본사람은 ㅇㅈ함
서성한 이상은 가고 반수하는게 낫지않나
글쎄요, II과목해서 말려도 서울대 농대 쓰고 반수하는게?
아예 못쓰는 일이 더 많아서ㅠ

고건...물공님이 투과목 선택자 7명중 6명은 뀨대 원서조차 쓰지 못한다고 하죠
대학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니까요 II를 해야죠
설공가려다 고연공도 못갈수가 있다는게 함정
자연과학계열 원하지만 2과목 합니둥..
파이팅! 당신의 생각을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