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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플래너 쓰는건 했음
그 수첩같은 파랑 분홍색 플래너 말고 에이포?에 인쇄되서 스테이플러로 찝어주던데 30분 단위 플래너 같은 거였던걸오 기억함
그러니까요 따로 돈내고 한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같은 층 몇명은 하던데 뭔지 개궁금함
하나도안함
저도 안했음 근데 일부 애들은 하던데 아직까지도 뭔지 모름
담임이 시키는거 아님?
놉 담임 같았음
안해도되는것같은데
?저거 뭔지 아시나요?
플래너는 가끔 담임쌤들이 가져가서 검사하고 고3 윈터스쿨 온 친구들만 단어시험 보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오답노트 이런건 담임쌤마다 다르고 조회는 매일 아침 방송으로 간단하게 합니다
방송이라기 보단 담임쌤중 한분이 마이크 들고 그날의 공지사항같은거 알려줘요
그거 아니예요 시기도 6평이후에도 봤고 조회도 월요일에 특정 친구들만 나가서 하더라구요 플래너도 러셀 플래너 아니고 30?분 단위로된 a4에 인쇄된거 스테이플러로 묶어주는 걸로 기억해요
개인적으로 나가서 하는건 그냥 상담 아닌가요..? 제가 다닌 지점은 플래너라하면 그냥 개인 플래너라 잘 모르겠네요
작년기준으로 러셀에서 분홍이나 파랑색 하드커버 플래너 지급해줬고 개인플래너 사용도 가능했어요 근데 같은 층 몇몇분들만 따로 월요일 아침시간에 조회+담임한테 에이포 묶음 제출(이안에 플래너랑 오답노트 있던걸로 기억)+단어시험 보던데 저랑 제 지인까지하면 같은 지점 5명 정도 다녔는데 저희한텐 이거 관련해서 안내도 없었거든요 특정 선생님 단과 속 프로그램이였더나 추가금내고 했던건지 너무 궁금해서요ㅠㅠ
그건 담임쌤 재량일 확률이 높을 것 같아여 저도 담임쌤이 직접 그날 공부 요약+오답노트 해오라고 A4에 양식만들어 주시고 검사하신 적이 있어서요 ㅋㅋ 그리고 승반 전 담임선생님께서는 단어시험 부탁하는 애들에 한해서 봐주셨어요
저랑 같은 담임인 분들도 가시던데 그럼 저랑 제 지인들은 특정이유로 걸러졌다는건데 그럼 더 어이없네욬ㅋㅋㅋㅋ
아뇨 그 친구들이 먼저 부탁했을 수도 있어요 한번 직접 물어보세요
저랑 같은 지점은 아니실거 같은데 어느 지점 다니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월요일 아침시간 조회 안 온 분들을 담임이 부른게 아니라 명단들고 다니면서 조교분들이 불렀고 채점도 조교분들이 한꺼번에 배부+옆자리 담임선생님도 같은 양식 특정학생들에게만 배부하던걸 보면 담임 재량은 아닌듯 합니다.저희는 조회를 매일 점심마다 해서요.담임 상관없이 월요일 아침마다 30분에서 한시간 이상씩 조회가던데 학원 유료 프로그램이나 특정 단과에서 하는 것 아니면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요
저 강러다녔어요 근데 러셀 클래식인지 뭔지 해서 일반 바자관이랑은 달라보이는게 있긴 있었고 아마 고3이랑 n수생도 해주는게 다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