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mes. · 870662 · 20/01/28 22:02 · MS 2019

  • kjosiw · 899054 · 20/01/28 22:05 · MS 2019

    선생님 수학준비를 이제야 하게되는데요 수학1 > 수학2>미적분>확통 순으로 공부하면되나요? 가형인데 수학2를 언제공부해야할지를 잘 모르겠어요..

  • kjosiw · 899054 · 20/01/28 22:05 · MS 2019

    20수능은 나형을보았는데 21수능은 가형볼려구요!

  • Per Capita · 892561 · 20/01/28 22:08 · MS 2019

    혹시 20 수능 나형 등급이 어떻게 되시나요? 그리고 수학1과 확통은 얼마나 되어 있나요? 다항함수가 잘 되어있어야 초월함수 파트 문제를 수월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 kjosiw · 899054 · 20/01/28 22:09 · MS 2019

    20학년도 6모 2등급 9모 1등급 수능 3등급나왔어요.. 확통은 많이어려워야 한개틀리고 웬만해선 다맞아요.
    그리고 말씀하신 수학1은 개정전 수학1에요 아님 개정후 수학1에요?

  • Per Capita · 892561 · 20/01/28 22:17 · MS 2019

    개정 후 수학 2를말씀드린건데 제가 수학 1과 헷갈렸네요. 개정 전 나형 1~3 정도면 아예 베이스가 없으신 것 같진 않으니 수학1 수열/수학 2 전범위 에서 약한 부분 정도만 메꾼 후, 수학1의 초월함수 쪽을 공부하고 그 다음에 미적분을 학습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확통은 감이 죽지만 않을 정도로 틈틈히 기출 푸시면 될 듯 합니다.

    추가로 수학1 학습 시 개념서를 아직 고르시는 중이라면 인투더 수능이론/기출문제집 추천드립니다. 가독성도 괜찮고 초심자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질문자님의 상황에 잘 맞을 듯 합니다

  • kjosiw · 899054 · 20/01/28 22:25 · MS 2019

    감사합니다.

  • 보내드려요 · 803502 · 20/01/28 22:05 · MS 2018

    이제 고1 올라가는 동생 가르치는데 동생이 쌩 노베입니다. 일단 EBS에서 50일수학(개정전 수1까지 개념 빠르게 훑는 강의)를 듣게하고있는데요. 시간이 된다면 쎈도 풀게 하고 싶은데 중3 쎈을 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고1 쎈 선행하는게 좋을까요?

  • Per Capita · 892561 · 20/01/28 22:10 · MS 2019

    고1 올라가면 아직 시간이 많을 때이고 중3-고1 수학은 이후 선행 진도를 뺄 때에도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확실히 해두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50일 수학과 중3쎈(중학 쎈이 너무 쉽다고 느껴지면 일품도 괜찮습니다) 먼저 학습 하신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게 좋다고 봅니다.

  • 보내드려요 · 803502 · 20/01/28 22:16 · MS 2018 (수정됨)

    + 1. 예비 고1 국어 공부에 교육청 기출 외에 다른 풀만한 컨텐츠가 있을까요? 제가 고등학생 때 공부를 안 했어서 고3 수능용 컨텐츠 외에는 아는게 없습니다. ㅜㅜ
    2. 저는 수능 문학 공부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감상력(ex:시에서 그리는 풍경을 머릿속으로 떠올릴 수 있고, 그렇게 하며 시를 읽는 능력)과 선지의 사실여부를 꼼꼼하게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후자는 제가 알려주기가 비교적 쉬운데요. 전자는..어떻게 학습하도록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아니면 이런 감상은 수능 문학엔 필요 없을까요?

  • Per Capita · 892561 · 20/01/28 22:28 · MS 2019

    1. 예비 고1이면 문법 먼저 잡아놓는 것은 어떨까요? 문법의 끝이나 문법 클리어 등 수능 대비 교재로 개념 공부 하며 기출문제(다담 800제 추천드립니다) 병행하시면 입학 전에 꽤 많이 잡아 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만약 동생 분이 문법에 강하다, 또는 문법을 할 시기가 아닌 것 같다고 판단되시면 고전 시가 쪽 잡아 놓는 것도 좋습니다.

    고1때는 아직 평가원 비문학 기출이나 수능 대비 컨텐츠(간쓸개 등)를 온전히 흡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는 시험용 텍스트를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따라서 비문학 공부를 일찍부터 많은 컨텐츠로 하는 것보다는, 말씀하신 것과 같이 고1/2 교육청 기출과 문법 OR 고전 문학 학습(이건 고어 해석이 어느 정도 되면 바로 기출로 넘어가도 좋습니다. 문학이 크게 어렵게 나오는 추세가 아니다 보니) 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2. 전자는 사실 어렸을 때 독서 경험이 풍부하지 않으면 고3 1년만에는 잘 갖춰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감상 능력도 제 기준에서는 고득점을 위한 중요한 자질 중 하나이구요. 하지만 감상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해서 수능을 잘 보지 못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떠올리지 못해도 자신만의 틀을 만들어서 A라는 시어는 B라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는구나, C라는 의미를 암시하는 역할을 하는구나 등등과 같이 반응하는 훈련을 반복해서 하면 얼마든지 고득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보내드려요 · 803502 · 20/01/28 22:37 · MS 2018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_ _).!!

  • 공데셍 파랑버섯 · 841486 · 20/01/28 22:16 · MS 2018

    지1고득점에 가장 필요한 능력은 뭘까요 선생님

  • Per Capita · 892561 · 20/01/28 22:34 · MS 2019

    제가 6평 25점, 9월 28점이고 지학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게 9월 말 정도입니다. 인강은 듣지 않았고 오지훈 다지선다, 실모, 매직 N제 만 사서 공부했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려면 뭐가 시험에 나올지..를 알아야 합니다.

    뭐가 시험에 나올지 아려면 문제를 많이 풀거나 기출 분석을 꾸준히 해야하는데, 저는 시간이 1달 반 정도밖에 없어서 꾸준한 기출 분석을 하기에는 무리였고 그냥 문제를 정말 많이 풀었습니다. 그랬더니 어디에서 낚시를 걸지, 어디에서 자료해석을 시킬지 대강 보였고 제가 계속해서 틀리는 유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취약한 부분 정도만 따로 메모해놓고 봤구요.

    지1은 양이 그렇게 많은 과목이 아닙니다. 전부 다 외우면 당연히 많겠지만 다 외우라고 만든 과목이 아니라서요..(지2의 경우 다 외워야 하는 걸로 압니다) 따라서 지1 성적이 당장은 잘 안 나오더라도, 1년 간 꾸준히 많은 양의 문제를 풀고 자기 취약점에 대해 피드백을 한다면 1등급 정도는 충분히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Munesis · 879834 · 20/01/28 22:16 · MS 2019

    제가 지금 방학에 거의 잠을 안 자고 하려고 하는데 방학에만 하는건 무리 안되겠죠? 학기 되면 정상적으로 살긴 살건데 지금 할게 많아서요. 수면관리 어떻게 하셨나염

  • Per Capita · 892561 · 20/01/28 22:38 · MS 2019

    할 게 많은 건 이해하지만 하루에 6시간 이상은 꼭 자야 합니다. 할 게 많다는 건 새로 알아야 할 게 많다는 것인데 효율이 떨어지면 같은 시간 동안 새로 알게 되는 양이 줄어듭니다. 특히 전날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했을 경우에는요. 내신 대비 바짝 할 때 1-2주가 아니라 수능을 보고 길게 공부하시는 거라면 충분히 자고 12시간만 공부해도 차고 넘칩니다.
    저는 실제로 9월 부터는 하루에 7시간 반 정도 자고, 공부도 8-9 시간 정도만 했습니다. 충분히 잤기 때문에 좋은 컨디션으로 그날 할당량을 빠르게 끝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작성자 님께서도 최소 수면 시간을 확보하신 뒤 그날그날 할당량을 정해놓고 그걸 채우는 식으로 공부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김도현알바 · 845634 · 20/01/28 22:18 · MS 2018

    하루 순공 몇 시간이셨나요?
  • Per Capita · 892561 · 20/01/28 22:39 · MS 2019

    2-8월 까진 대략 10시간, 9월부턴 7-8 시간, 10월 중순부턴 7시간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후반기로 갈수록 집중력이 좋아져서 더 적은 시간만 공부하고 남은 쉬간은 쉬었습니다.

  • 두더지모래 · 763983 · 20/01/28 22:18 · MS 2017

    생명과학1이 공부를 해도 3등급입니다. 생1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 Per Capita · 892561 · 20/01/28 22:41 · MS 2019

    제 경우 재작년 까지 가계도나 어려운 세포분열 비분리는 손도 못댔는데, 생강 강의 들은 후에는 모든 시험에서 시간을 남기고 45점 이상 받았습니다. (서바나 교육청 포함) 생강 강의가 올해 3월부터 하는 걸로 아는데 서울 거주하신다면 들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Standard · 913267 · 20/01/28 22:21 · MS 2019

    기출끝나는대로 간쓸개랑 본바탕 하려는데 어떤가요?

  • Per Capita · 892561 · 20/01/28 22:43 · MS 2019

    예 저도 비슷하게 했습니다. 기출 끝난 후 간쓸개/이감 모의고사 병행했고, 가끔 시간은 없는데 국어 감은 유지해야 하면 본바탕도 풀었습니다. 다만 기출이 어느정도 낯설어 졌다고 생각들 때, 또는 평가원 시험이 1-2주 정도 남았을 때는 사고 과정을 평가원 식으로 조정하기 위해서라도 기출을 다시 봐주시는 게 좋습니다. 주요 제재나 취약 지문 정도만 봐주셔도 충분하구요.

  • 펜토바르비탈 · 902897 · 20/01/28 22:22 · MS 2019 (수정됨)

    1. 수학 개념 미적까지 이제 겨우 끝냈는데 다음엔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옛날에 배웠던거 잠시 정리하고 그 다음엔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2. 지1 개념 정리 어떻게 하셨나요?? 노트?

  • Per Capita · 892561 · 20/01/28 22:45 · MS 2019

    1. 기출문제는 돌리셨나요? 그리고 개념 공부는 어떤 책 OR 강의로 진행하셨나요? 제일 최근 모의고사 수학 등급과 하루 수학 공부량도 알아야 합니다.

    2. 지1 개념정리는 A4 용지에 써서 했습니다. 다지선다나 매직N제에서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그걸 모아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줬고 제가 공부한 책에서는 모르는 부분이 1개도 없게 했습니다. 이렇게 딱 3권 정도만 하면(다지선다, 매직N, 유자분) 인강 없이도 1등급은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

  • 랄로파카 · 905662 · 20/01/28 22:27 · MS 2019

    1. 장기적인 관점에서 하루 공부량은 어느정도가 적정이라고 보시나요?
    2. 집중력도 공부하다보면 느나요?

  • Per Capita · 892561 · 20/01/28 22:50 · MS 2019

    1. 처음엔 대략 10시간 정도면 충분하고요, 여름 가면 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7-8시간 이하로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 시간보다는 데일리 할당량을 정해놓고 하시는 게 장기적으로 더 좋습니다. 처음 1-2월에는 이 할당량을 계산하는 작업을 하시면 되고, 2-3월 부터 자신에게 맞는 양을 알게 되면 이 정도 하면 N시간 되겠구나, 하는 게 감이 잡힙니다.

    2. 글쎄요..일단 잠을 충분히 자고 제 경우 기숙학원에서 농구를 많이 해서 그런지, 아니면 충분히 쉬어서 그런지 후반기에 집중력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체력 관리와 학습 외적인 부분에서 생기는 마찰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숙학원을 간 것도 있구요.

  • 보부상 · 846726 · 20/01/28 22:33 · MS 2018

    1. 현주간지로 기출분석이 충분한가요?
    2. 문학 선지를 분석할 때 어떻게 하셨던 편인가요? (ex. 영탄법에 대해 물어보면 한문장씩 찾아서 체크하면서 분석했다.)
    3. 현역 때 사용한 국어, 수학 컨텐츠는 무엇인가요?
    4. 기출과 사설 어떤게 실력을 키우기에 좋은가요?

    감사합니다!!

  • Judne · 903709 · 20/01/28 22:35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Per Capita · 892561 · 20/01/28 22:52 · MS 2019

    일단 저는 항상 반팔 OR 얇게 입고 공부했기 때문에 좀 추워서 잘 졸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밥 먹은 후에는 운동을 하거나 커피를 마시는 식으로 최대한 낮 시간대에는 자지 않으려 했구요. 물론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가 가장 중요하긴 합니다. 적어도 6시간 이상은 자야 다음 날 학습에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너무 졸리면 20분-25분 정도 잠시 엎드려서 눈을 붙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30분이 넘어가게 되면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으니 주의하시구요,,

  • 꿈많은 반수생 · 815709 · 20/01/28 22:37 · MS 2018

    국어 기출 분석은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 Per Capita · 892561 · 20/01/28 23:01 · MS 2019

    기출을 토대로 사고과정을 점검하며 어디서 자주 삑사리가 나는지 무엇을 가장 많이 놓치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경제 지문에서 인과관계를 정리하지 않아 보기 문제에서 당황하셨으면, 이후에 비례/인과 관계를 어디까지 정리해 놓아야할지 피드백을 해야겠죠. 이건 사람마다 다릅니다. 옆에 메모를 해 놓아야 이후에 편하게 문제를 풀 수 있는 사람도 있고, 뭘 쓰지 않아도 내용이 머릿속에서 정리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죠. 기출을 1회독 하시면서 어느 제재에서 유달리 약한지와 함께, 어느 정도까지 옆에 메모를 해 놓아야 하는지, 어느 정도 까지는 머릿속에서 컨트롤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 대해서 냉정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국어 공부가 타 과목에 비해 혼자 해야하는 영역의 비중이 높은 것이기도 하구요.

    또 다른 예로 반데르발스 지문에서 낯선 화학적 비례관계를 정리하지 않으셔서 그래프를 보고 당황했다면, 과학 기술 영역에서는 이러이러한 요소들의 상관관계를 체크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실천하면 됩니다.

    이렇게 부족한 부분을 차례차례 메꿔가신다면 어떤 지문에 어떤 문제가 나와도 겁먹지 않고 침착하게 풀 수 있게 됩니다.

    문학의 경우 기출 분석보다는 기출 문제를 두 세번 이상 접해봄으로써 글의 전체적인 흐름과 분위기를 잡는 훈련이 더 중요합니다. 뭐 십장홍진이라는 단어가 나왔으면, 단순히 아 그냥 빨간 먼지가 많구나 이런 게 아니라 속세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거리를 두려 하는구나, 하는 식으로요.

  • 닉넴머하지.. · 831831 · 20/01/28 22:38 · MS 2018

    꾸준히 공부하기 위해서는 휴식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휴식을 하셨는지 하셨다면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Per Capita · 892561 · 20/01/28 23:03 · MS 2019

    저는 일단 하루에 7시간-8시간 정도 잠을 많이 잤고 쉴 때는 농구나 탁구 많이 했습니다. 너무 과격하게 하면 졸리지만 적당히 하면 나름 삶의 낙이 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어줘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재수하기싫다하 · 827505 · 20/01/28 22:48 · MS 2018

    문법의 끝 2021버전 언제나나요ㅜ

  • Per Capita · 892561 · 20/01/28 23:04 · MS 2019

    금방 나온다고 하네요.. 선생님께 여쭤보고 다시 답변 드리겠습니다.

  • 도트릿 · 945680 · 20/01/28 22:54 · MS 2020

    문제에 대한 태도가 궁금해요

    평가원 문제는 틀린 선지든 맞는 선지든
    완벽히 해체해서 푸는 것이 맞겠죠??

    그리고 생 1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

  • Per Capita · 892561 · 20/01/28 23:10 · MS 2019

    제 경우 첫 트라이에 완벽하게 풀었다고 생각하는 문제는 선지 단위까지 해체해서 분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얻어갈 논리가 있거나 실수를 유발하는 문제(제 경우 작년 6평 41번 문제였습니다)는 1번부터 5번까지의 선지에 대해 논리를 부여해가며 분석했습니다. 1번 선지는 이 부분에서 A가 아닌 B로 서술했기 때문에 틀렸다, 그럼 왜 B로 서술해서 오답을 유도했을까? A와 B의 포함 관계 분류가 N문단의 주제인데 서로 대립되지 않으면서도 교집합이 없는 걸 잡는 게 포인트구나, 등등 하는 식으로요. (단순히 예시를 든 것입니다.)

    생1은 생강 커리큘럼 따라갔습니다. 중간중간 멘델 약한 부분이라던지 하는 건 다른 분 과외로 보충도 했구요,, 일단 작년에는 생1 시중N제와 3개년 서바 기출, 윤도영 그파 등 있는 자료 없는 자료 뭐든지 다 했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수능 때 10분? 13분 정도 남기고 다 풀 수 있었습니다

  • Standard · 913267 · 20/01/28 23:12 · MS 2019

    지1 몇 점 이셨나요?

  • Per Capita · 892561 · 20/01/28 23:15 · MS 2019

    수능의 경우 42점 이었습니다.

  • 무슨고라스 · 914099 · 20/01/28 23:19 · MS 2019

    2020국어 백분위 97인데 거미손 들으면 도움될까요? Bis 지문 풀면서 지문을 장악했다는 느낌보다 지문 내용 일대일 대응으로 사실일치 수준에서 허겁지겁 푼 느낌이 들었는데 좀더 지문을 장악하는 능력을 기르고 싶어든요. 거미손으로 지금 수준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까요? 아니면 심화편만 들을까요?

  • 현주쌤믿고오르비가입함 · 939760 · 20/01/29 18:17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현주쌤믿고오르비가입함 · 939760 · 20/01/29 19:03 · MS 2019

    국어 1주차 질문

    -비문학

    Q) 꺽새 표시인 ‘ 조건문 ‘ 과 괄호 표시인 ‘ 가정 ‘의 차이점

    둘다 ~면으로 시작하면 조건문인지 가정인지 어떻게 알죠?

    Q2)부연과 +a의 뜻 뜻과 예시를 모르겠어요,,,

    -문학

    Q1)서정 : 작품 외적 세계의 개입 없이 (객관적 사실) 없이 이루어지는 세계의 자아화

    자아화(자아에 없던 것이 들어온다)라는 말이라 하셨는데 뭔말인지 모르겠어욤 ㅠㅠ

    Q2)수동적이라는 게 무슨 뜻이죠?

    Q3)차가운 등불에서 차가운이 낮인 이유가 뭐죠?
    밤도 차갑지않나요?
    차가운 등불이 왜 불이 꺼져있는 거죠 !!

    Q4)정상적인 상황이라 낮이 +인 건 알 겠는데
    밤은 왜 -인건가요? 비정상적인 상황이여서인건가요?

  • 한양대가면뭐한양 · 840344 · 20/01/30 23:38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