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베리안 허스키 · 929175 · 20/01/27 15:56 · MS 2019

    끊으셈 낭비임. 듣더라도 파이널 시즌때 들어요

  • 옯옯옯르비 · 858186 · 20/01/27 15:58 · MS 2018

    자료는 파이널
    저는 현강의 매력은 현장의 집중력과 매주 할당량이 주어지는 거 같습니다
  • 고진감래주 · 942846 · 20/02/01 15:28 · MS 2019 (수정됨)

    작품공부는 방법론이 완벽해진 후에 들었을때 추진력이 되는 것이지, 방법론 없이 듣는것은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국어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방법론을 확립하는것이 우선입니다. 방법론이 없는 좋은 자료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따로 듣는 인강이 읽고 푸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라면 괜찮지만, 작품 등 '배경지식'을 알려주는 것이라면 이는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방법은 뭐가 나와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것에 비해, 배경지식은 해당 시험과 일치하는 내용이 없으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같은 경우 무작정 ebs암기에 치중할때는 항상 60점대였다가 국어의 정석 등을 통해 방법론 연습만 부단히 했을때는 ebs를 등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백분위95까지 상승한 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