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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지한 붙여주시면 연경 추합자 한명 빠질래요 헠헠
그러면 가장보수적,일반적,후하게 잡았을때 각각 어느정도로보시나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 커트도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gs가 0.7언급한건 점공 2일차 지났을때라 미점공자를 생각안했기때문에 그럴수도있습니다. 최근에 올렸다가 삭제한 글에는
추합 145명에 누백 0.35컷 예상했어요
739~745점입니다. 글에도 적어놓았듯이 최종컷을 예측하기 매우 힘드나 저번처럼 통계의 힘을 빌려 예측해보게요.
아 확실히 올해 서울대변수에 따라서 연경 컷 변동이 크나보네요,, 예년보다 설대-연경 조합이 더 많은것같은 느낌인데 그냥 느낌이려나요?
예년에는 연경을 분석할 엄두조차 안 냈습니다만 올해 분석해 보니 가군에 서울대에 지원한 연경 지원자들이 자기 점수대에 딱딱 맞게 서울대에 지원한 느낌이 들긴 하더라고요. 약간 뭐랄까 제자리를 찾아 가는 느낌?
개인적으로 님이 붙으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ㅠㅜㅜㅠ 솔직히 거의 마음은 놓았는데 1%의 가능성이라도 있는 한 완벽히 포기하기는 어렵네요 ㅠㅠ
아 그리고 혹시 올해 서울대 정원이 간호제외 297명이고 대략 특수대포함해서 320명정도가 연고대에서 빠진다고 쳤을때, 741~739대 컷이 나오려면 저 320명중에 170~180명이 연경에서 나와야 하는데... 이게 연고대 다른과들을 감안했을때 물리적으로 나올 수 있는 수치라고 보시는건지 궁금합니다!!
보통의 경우 연경 140+연경제 40+고경영 50+고경제 10=240입니다. 여기서 언제든지 비율은 바뀔 수 있는거죠.
누백 0.35는 오바 아닌감 최근 몇년동안 0.5 안쪽으로 잡힌적이 없는데
최근 몇년동안 0.5 안쪽으로 잡힌적이 없기 때문에 올해 잡히는겁니다.
결과 나와보면 알겠죵 ㅎㅎ 근데 0.35는 오바같음 보통 설사범 빵꾸나면 0.35인데 연고대랑은 안겹쳐서ㅋ
올해 고경제가 0.2x~0.3으로 예상되서 올해는 연고대가 서울대랑 겹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연경 컷이 낮아진다면 연쇄적으로 서강경도 추합 인원 많아지겠죠?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