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c [270015] · MS 2008 · 쪽지

2012-02-01 21:54:43
조회수 3,553

너랑나 설대식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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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곌 보며 속삭이는 비밀들(5시 55분.... 내가 붙었을까??) 
간절한 내 맘속 이야기(화자는 설대)
지금 내 모습을 헤쳐도 좋아(뚫레이서, url추적) 
나를 재촉하면 할수록 좋아(똥줄타네) 
내 이름 불러줘(합격자 조회창에 내이름이 뙇) 

손 틈새로 비치는 내 맘 들킬까 두려워(6시될때까지 어림도 없음. url추적 꺼져) 
가슴이 막 벅차 서러워(붙었을 것 같은 기대와 웬지모를 불안함 역설적 인식) 
조금만 꼭 참고 날 기다려줘(화자는 설대)
너랑 나랑은 지금 안되지(6시까지 기다리셈) 
시계를 더 보채고 싶지만(제발좀 시간좀 빨리 가셈) 
네가 있던 미래에서 
내 이름을 불러줘(합격자 명단에 내이름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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