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빨리 성공한 사람일수록 롱런하는게 힘들긴하져..... ㅋ 빨리 주연한 배우들은 인기가좋아서 하기는했지만 연기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오래 못살아남는것 같네요.

지연은 연기잘하던데 솔직히 연기만 잘하면 아이돌 이름으로 쉽게 주연자리에 오르는것도 사람들이 크게 부정적으로 안볼것같은데 유이도 안티 엄청많았는데 연기한번 잘 하니까 다 묻혔음

마지막에 참 좋네 ㅋㅋ 어차피 저런애들은 소속사빨 떨어지고 인기 떨어지면 끝인데요.

전 개인적으로 배우중에 설경구 최민식 젤좋아하고 최민식, 설경구, 송강호 TOP3로 꼽는사람인데 저들은 진짜 천상 배우죠...배우는 다 그렇겠지만 최민식같은 경우는 진짜 생판 모르는 남의 삶을 자신의 것인것 처럼 연기하는 게 진짜 안쓰러울 정도,.. 그래서 헐리웃 외국배우들은 다 심리치료사나정신과의사가 붙어서 한 작품 할 때 마다 치료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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뭥米 [373537] · MS 2011 · 쪽지

2012-02-01 21: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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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399497 · 12/02/01 21:40

근데 빨리 성공한 사람일수록 롱런하는게 힘들긴하져..... ㅋ 빨리 주연한 배우들은 인기가좋아서 하기는했지만 연기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오래 못살아남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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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y · 337835 · 12/02/01 21:45 · MS 2010

수지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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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375601 · 12/02/01 21:53 · MS 2017

지연은 연기잘하던데 솔직히 연기만 잘하면 아이돌 이름으로 쉽게 주연자리에 오르는것도

사람들이 크게 부정적으로 안볼것같은데

유이도 안티 엄청많았는데 연기한번 잘 하니까 다 묻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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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까먹는요다 · 371585 · 12/02/02 07:40 · MS 2011

티아라 지연 말하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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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edith Grey · 283561 · 12/02/02 09:38 · MS 2009

유이가 연기를 잘하나요? 주원이랑 나오는 그 드라마 잠깐
보니깐 완전 국어책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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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댓 · 331229 · 12/02/01 21:53 · MS 2010

마지막에 참 좋네 ㅋㅋ

어차피 저런애들은 소속사빨 떨어지고 인기 떨어지면 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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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나는요 · 330378 · 12/02/01 21:57 · MS 2010

전 개인적으로 배우중에 설경구 최민식 젤좋아하고 최민식, 설경구, 송강호 TOP3로 꼽는사람인데 저들은 진짜 천상 배우죠...배우는 다 그렇겠지만 최민식같은 경우는 진짜 생판 모르는 남의 삶을 자신의 것인것 처럼 연기하는 게 진짜 안쓰러울 정도,.. 그래서 헐리웃 외국배우들은 다 심리치료사나정신과의사가 붙어서 한 작품 할 때 마다 치료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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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 · 385854 · 12/02/01 22: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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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소졸 · 383625 · 12/02/01 22:10 · MS 2011

아이돌 출신이 정말 '배우'가 되고 싶다면 윤계상처럼 연기해야 하는데...

저예산 독립영화에도 출연해보고, 아예 노개런티로 출연하기도 하고...

대중성만 따지면서 작품 고르고 있을 게 아니라 연기력 발전을 위해 부딪히고 노력해야 하는데...

이건 아이돌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한 작품으로 재수 좋게 빵 떠서 스타 행세하고 있는 몇몇 연기자들한테도 해당되는 얘기죠.

이순재나 정보석 같은 배우들이 후배들에게 진짜 배우가 되고 싶으면 연극이나 일일드라마를 하라고 조언하는데...

2년에 한 작품 하고 줄창 CF만 찍어대는 스타들이 그런 걸 할 리가 만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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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아찌 · 266900 · 12/02/02 00:06 · MS 2017

진짜 윤계상은.. 연기력은 논외하더라도.. 일단 그 태도는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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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가고싶어용 · 388352 · 12/02/01 22:10

아이돌들은 어차피 기간지나면 패기처분될건데뭐.. 소속사들이 단물다빨고 빨대꽂을대없으면 그냥 버리는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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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bito · 363244 · 12/02/02 01:14

;패기>폐기;;
하긴 패기도 처분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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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선생 · 383894 · 12/02/01 22:11

유해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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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나는요 · 330378 · 12/02/01 22:39 · MS 2010

아맞다 유해진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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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소졸 · 383625 · 12/02/01 22:14 · MS 2011

개인적으로 방송사 공채가 싹 다 부활해서 방송사 차원에서 좋은 연기자들을 길러내야 한다고 봅니다.

이병헌, 한석규, 김명민 등 연기 한다 하는 배우들 중에 공채탤런트 출신이 꽤 많죠.

송강호, 김윤석, 설경구 등 연극무대 출신인 배우들과 공채탤런트 출신 배우들이 현재 한국 영화계를 이끈다 해도 과언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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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나는요 · 330378 · 12/02/01 22:47 · MS 2010

최민식, 송강호, 박해일, 설경구, 문성근, 유해진, 김윤석, 백윤식, 신하균, 이범수, 하정우, 정보석, 윤여정, 김영철, 홍금보, 독고영재, 헐크호건, 김해숙, 윤아, 주진모(타짜 짝귀) 이런분들은 정말 대단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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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 · 246718 · 12/02/01 22:59 · MS 2008

이제훈, 유아인. 우리 영화계의 샛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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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 · 365327 · 12/02/01 23:47 · MS 2011

근데 솔직히 비는 연기도 잘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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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짚 · 247614 · 12/02/02 00:23 · MS 2017

닌자어쌔신 안보신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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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세상 · 345501 · 12/02/02 00:24 · MS 2010

아이돌들은 정말 경력에서.
그냥 멘탈붕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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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벌레 · 330872 · 12/02/02 01:35 · MS 2010

'시장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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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꿈 · 362841 · 12/02/02 16:12 · MS 2010

아이돌 연기하는 것보고 연기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있나요뭐.... 연기하려면 김영민씨같은 노력이 필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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