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펄 · 942440 · 20/01/21 02:12 · MS 2019

    부직포같은 ㅋㅋㅋㅋㅋ

  • IOO32 · 743446 · 20/01/21 02:15 · MS 2017

    근데 솔직히 제대로 된 코트 비쌈 ㅜ

  • 침펄 · 942440 · 20/01/21 02:16 · MS 2019

    근데
    코트같은건 비싼거사야함 너무 티나서 ㅋㅋ

  • 절 대 넙 죽 해 · 784916 · 20/01/21 02:13 · MS 2017

    공감

  • IOO32 · 743446 · 20/01/21 02:16 · MS 2017

    근데 또 이런 감성 가진 사람도 엄청 많음

  • 절 대 넙 죽 해 · 784916 · 20/01/21 02:19 · MS 2017 (수정됨)

    술마시고 엔드리스로드 걸으면서 돌아올 때 여자한테 굳이 부축해준다고 스킨십하려는거 보면서 뭔 부질없는 짓인가.. 그리고 술자리 자체도 현타를 많이 느꼈고요

  • IOO32 · 743446 · 20/01/21 02:24 · MS 2017

    맞아요,,, 참 뭐라고 그게

  • 절 대 넙 죽 해 · 784916 · 20/01/21 02:26 · MS 2017

    근데 또 제 눈에 비치기에는 철없는 모습들로 사는게 부럽긴 하더라고요

  • 순간을믿어요 · 946636 · 20/01/21 03:32 · MS 2020

    와 나도 ㅋㅋㅋㅋ
    엔들리스에서 치근대는꼴 오우...

  • 절 대 넙 죽 해 · 784916 · 20/01/21 03:37 · MS 2017

    ㄹㅇㅋㅋㅋ

  • 오리온성운 · 830362 · 20/01/21 11:26 · MS 2018

    와 엔들리스 ㄹㅇ

  • 문과였던사람 · 825049 · 20/01/21 02:14 · MS 2018

    개잘썼다 ㄹㅇ

  • IOO32 · 743446 · 20/01/21 02:16 · MS 2017

    새벽에 뭔가 오르비를 들어오고 싶은 감성...

  • 문과였던사람 · 825049 · 20/01/21 02:22 · MS 2018

    홍대 헌팅포차 갔다가
    실패하고 첫차타고 올때 느끼는 그 현타

  • IOO32 · 743446 · 20/01/21 02:25 · MS 2017

    전 지방이라 ㅎㅎ

  • 펌프 · 854504 · 20/01/21 11:49 · MS 2018

    와 헌팅포차가서 헌팅도 하고.... 대단한 사람 ㄷㄷ

  • 인생은비트코인 · 916635 · 20/01/21 02:15 · MS 2019

    그럴 수도 있죠
  • IOO32 · 743446 · 20/01/21 02:17 · MS 2017

    그쵸 다 그럴 수 있는 일이죠..

  • 서그럭서그럭 · 887374 · 20/01/21 02:19 · MS 2019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 IOO32 · 743446 · 20/01/21 02:22 · MS 2017

    ㅎㅎ... 다 슷비슷비하죠

  • 21학번 의예과 · 903449 · 20/01/21 02:21 · MS 2019 (수정됨)

    아재삘 나는 점퍼,츄리닝 위주의 n수새내기는 어떠셨나요

  • IOO32 · 743446 · 20/01/21 02:23 · MS 2017

    확실히 인생의 쓴맛이 좀 더 우러나더라구요..

  • truelove · 769546 · 20/01/21 02:23 · MS 2017

    오 공감.. 근데 왜 싫은지 이유를 대라하면 딱히 할말이..

  • IOO32 · 743446 · 20/01/21 02:24 · MS 2017

    맞아요,,, 그냥 내가 싫다고 남 나쁜 사람 만드는 거 같고 그럼

  • Professeur de coréen · 868425 · 20/01/21 02:25 · MS 2019 (수정됨)

    그냥 아무 생각 없어 보이는 애들은 어땠나요 막 인싸 되려고도 안 하고 여자에도 관심 없고

  • IOO32 · 743446 · 20/01/21 02:26 · MS 2017

    생각없이 게임만 하는 애들이랑은 거리감이 있었고 생각없이 침전하는 애들이랑은 뭔가 모이면 서로 암울암울대암울이었네요.

  • DVA송하나 · 581811 · 20/01/21 02:38 · MS 2015

    왜 저격 먹은 느낌이 들지?

  • IOO32 · 743446 · 20/01/21 02:40 · MS 2017

    이건 근데 저격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임 뭐

  • 동사서독 · 383625 · 20/01/21 02:39 · MS 2011

    대부분 그런 과정을 거치며 성장하는 거죠. ㅎ

    말씀하신 것처럼, 스무살이니까요.

  • IOO32 · 743446 · 20/01/21 02:42 · MS 2017

    어이구,,, 귀한 분이 이런 누추한 글에...

  • 설공 오리비 · 892986 · 20/01/21 02:44 · MS 2019

    와... 근데 필력이 장난아니시네요ㄷㄷ
    소설 프롤로그 읽는 것같은 몰입감 ;;

  • 설공 오리비 · 892986 · 20/01/21 02:45 · MS 2019

    아니 영화 시작전에 나오는 주인공 나레이션 느낌

  • IOO32 · 743446 · 20/01/21 02:46 · MS 2017

    아니에요 ㅎㅎ 그냥 머릿속에서 나온 말들 주저리주저리 써서 그렇게 느껴졌나봐요

  • IOO32 · 743446 · 20/01/21 02:46 · MS 2017

    제 예전 글들 읽어보면 그닥 필력이 좋지 못함이 느껴질겁니당

  • 설공 오리비 · 892986 · 20/01/21 02:50 · MS 2019

    에이 ,,
    저는 글을 잘쓰질 못해서 이런 잘 짜인 글들 읽을때면
    너무 부럽더라구요 ㅋㅋㅋㅋ

    야심한 밤에 이런 시각도 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
    좋은 글 고마워요 ㅎ

  • IOO32 · 743446 · 20/01/21 02:52 · MS 2017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찌질함을 하나의 시각으로 받아들이시는 배포가 부럽습니다
  • 의대한 개츠비 · 828731 · 20/01/21 02:51 · MS 2018

    본인의 모습이랑 똑같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은데요.. 뭔가 자신은 다르고 싶은데 고만고만 유치하게 느껴지니까.. 오히려 인생 선배들은 뭔가 다르리라 생각하지만 또 가면 아마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연륜이라도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모습이 불쾌하게 느껴지고, 가장으로 행세하는게 불쾌하게 느껴지고..
    타인과의 경계에 너무 집착하시지 않으면 됩니다

  • IOO32 · 743446 · 20/01/21 02:55 · MS 2017

    ㅎㅎㅎㅎ 굉장히 맞는 말입니다. 자기가 타인과 별로 다를 바가 없다는 걸 인정하는 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 IOO32 · 743446 · 20/01/21 02:56 · MS 2017

    그런데 사실 마음 한구석 어딘가 깊은 곳에서는 그러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거도 받아들이려고 했어요

  • IOO32 · 743446 · 20/01/21 02:58 · MS 2017

    왜냐면 저런 찌질함은 중딩 때 이미 졸업한 줄 알았거든요 작년 2월까지만 해도 말이에요

  • 의대한 개츠비 · 828731 · 20/01/21 03:06 · MS 2018

    :) 모두에게 장단점이 있잖아요

  • 수능의 역습 · 768694 · 20/01/21 03:58 · MS 2017

  • IOO32 · 743446 · 20/01/21 10:06 · MS 2017

  • 군수하즈아 · 946214 · 20/01/21 04:45 · MS 2020

    그냥 병x같은애들 신분세탁한게 젤꼴배기싫던데 딱봐도 보이는데

  • IOO32 · 743446 · 20/01/21 10:07 · MS 2017

    맞아요.. 근데 그렇다고 걔들이 평생 병신처럼 살아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 군수하즈아 · 946214 · 20/01/21 10:52 · MS 2020

    맞는데 너무 깝죽되면 남자가남자볼때만 느끼는건 아닐꺼임 인간이공통임 그렇게보게되잇음

  • પ ભય નુૂપ · 789031 · 20/01/21 06:14 · MS 2017

    아니...글을 너무 잘 쓰시는데여
  • IOO32 · 743446 · 20/01/21 10:07 · MS 2017

    아니에요,,
  • 씅씅이 · 929073 · 20/01/21 08:56 · MS 2019

    갬성이... 20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 IOO32 · 743446 · 20/01/21 10:08 · MS 2017

    감사합니다 :)

  • 일 단 현 주 해 · 876184 · 20/01/21 09:00 · MS 2019

    공감공감 새내기 때는 선배들이 길 다가가 새내기 티나는 애들이 보인다고 말했을 때 몰랐거든요. 근데 요즘 술집 가서 01년생이 누군지 티가 나는 느낌..? 느낌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 IOO32 · 743446 · 20/01/21 10:08 · MS 2017

    사람이 점점 크면 클수록 느낌이 들어맞는 경우가 많아지는 거 같아요 ㅎㅎ 점점 그렇게 꼰대가 되어가는 것일수도..?

  • awe · 930864 · 20/01/21 09:00 · MS 2019

    찐은 인싸인 척 해도 찐인거 다 티남
    근데 본인들은 티나는지 모름

  • IOO32 · 743446 · 20/01/21 10:09 · MS 2017

    근데 참 그게 그 친구들 입장에선 너무 슬픈 일입니다ㅜㅜ

  • 이과두주 · 861937 · 20/01/21 09:27 · MS 2018

    웹툰 찌질의역사 프롤로그같다

  • IOO32 · 743446 · 20/01/21 10:09 · MS 2017

    ㅋㅋㅋㅋ 그거 재밌게 봤어요

  • 조용한사람 · 946308 · 20/01/21 09:35 · MS 2020

    오랜만이네요 ㅜㅡㅜ

  • IOO32 · 743446 · 20/01/21 10:09 · MS 2017

    어멋 아이민이..?

  • 조용한사람 · 946308 · 20/01/21 10:13 · MS 2020

    다시태어났어요
  • 하쓰뿡 · 874965 · 20/01/21 09:51 · MS 2019

    ㅠㅠㅠㅠㅠ

  • IOO32 · 743446 · 20/01/21 10:09 · MS 2017

  • 2021 수능 만점 박수영♥ · 884460 · 20/01/21 10:00 · MS 2019

    아 나도 20살 대학 생활 해보고 싶다

  • IOO32 · 743446 · 20/01/21 10:10 · MS 2017

    그게 뭐 또 나이 조금 차이 나는 게 중요한가요,,,
  • 몽쉘먹고싶다 · 925005 · 20/01/21 10:04 · MS 2019

    제가 그 남고 나온 새내기인데... 저런 식으로 살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설픈 파마랑 부직포같은 코트는 어쩔 수 없겠지만
    대학생 되었다고 날뛰고, 자신의 지금까지의 모습을 버린채 어떻게든 인싸 되보려는 모습은 싫어요

    그냥 마음이 좋은 사람인 게 드러나면 친구도 생기고 여친도 생기겠지 뭐

  • IOO32 · 743446 · 20/01/21 10:12 · MS 2017

    이 글은 모두가 다 스무살에 미쳐갈 때 괜히 그런 게 싫어서 다른 쪽으로 미쳐가던 찌질한 사람이 쓴 글이에요,,, 다만 뭐 좋은 사람으로 사는 건 되게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 너에게하고싶은말 · 940113 · 20/01/21 10:18 · MS 2019

    자연스러운척 때리면서 스킨십하려는거 괜히 오버하면서 취한애 업으려고 하는거 보면 역겨워요ㅋㅋㅋ

  • 성대정문테러범 · 811130 · 20/01/21 10:22 · MS 2018

    동감 ㅋㅋ 그래서그런가 n수생형이나 군필형들이 더 좋드라구요

  • 설대합격각 · 923734 · 20/01/21 10:30 · MS 2019

    난 평생 찐따처렁 살거야! ㅜㅜ

  • 지우급포켓몬마스터 · 867926 · 20/01/21 10:41 · MS 2019 (수정됨)

    앞에 내용은 알겠는데..옷입는거가지고 너무 싫고 어쩌고 하면 뭐 글을 읽는 새내기입장에선 어쩌라는건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어쩌라는건가요? 님같은 사람들이 대학에 가득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에 표현은 안되있지만 대학가서 인싸되보려는 찐들이 꼴보기싫다 같잖다 이정도 글인데
    고등학생때만 해도 대학가면 달라진다 바뀐다 소리 들으면서 하나도 안꾸미고 공부하고 살던 사람들이 대학가서 이제 좀 어떻게 꾸미고 사는게 서투른게 당연한건데..

    저는 그런거에는 아직 관심이 없어서 조용히 사는스타일인데 제가 그런 유형이 아니어도 글 읽으면서 뭐지 싶네요

    글 잘썼다고 칭찬해주는데 그냥 남 무시하는 글이 뭐가 잘쓴건지 ㅋㅋ 작성자님 말대로 진짜 역겨운건 재밌게 살아보려는 사람들 무시하고 평가하는 본인이신데

  • IOO32 · 743446 · 20/01/21 11:07 · MS 2017 (수정됨)

    1) 옷입는 거 가지고 너무 싫고→이 부분이 그런 인싸되기에 대한 혐오가 막 정의와 명분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편협한 사고라는 걸 나타냅니다.
    2) 찐들이 꼴보기 싫다 정도 글인데→아뇨 그건 아니에요. 남고를 다니면서 정말 같이 병신처럼 살던 애들이 갑자기 달라지는 모습들이었거든요. 그러니까 막 그렇게 저랑 분리해서 생각할 집단도 아니고, 어쩌면 약간 서로 비등비등하다가 누군가 튀었을 때 생기는 그거에 대한 열등감으로까지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3) 서투른 게 당연한건데→예 저도 그렇습니다
    4) 진짜 역겨운 건→본인 맞습니다

    이 글은 그런 거예요. 고등학교 때까지 나름대로 인생을 진지하고 바르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심지어는 다소 문제가 있는 행동들도 전부 포용하고자 했던 사람이, 갑자기 굉장히 편협하고 삐뚤어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생각은 속에서만 간직하고 있는 찌질함일 뿐이지만요) 아무튼 그렇게 된 이유는 아마도 뭔가를 포용하고 전부다 유하게 넘어가기 위해서는 여유, 혹은 높은 자존감이 필요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다행히 글쓴이는 그 여유를 뒤늦게나마 되찾고 스스로를 반성해봅니다. 결국 스무살의 인싸되기도, 그걸 과도하게 싫어했던 글쓴이도 여유가 부족했던 그냥 스무살이었던 것입니다.

    스무살을 강조한 건 아마도 살면서 여유가 부족해지는 순간 하나를 넘었을 뿐이지, 그 스스로 평생 여유있고 온화한 사람이 되었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는 뜻으로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 문과였던사람 · 825049 · 20/01/21 15:10 · MS 2018

    이 글을 왜 그렇게 이해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끝에 제일 역겨운 스무살은 자기 자신이라고
    남들이 다 하는걸 따라하지 못하는 자신에대한 자조적인 모습 아닌가요?

  • L.story · 947739 · 20/01/21 10:47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OO32 · 743446 · 20/01/21 11:12 · MS 2017

    자기가 어리지 않다고 느끼는 순간이 어쩌면 진짜 무서운 순간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실업국어무지하게 · 881620 · 20/01/21 10:57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Evolved Slave II · 872525 · 20/01/21 11:09 · MS 2019

  • IOO32 · 743446 · 20/01/21 11:15 · MS 2017 (수정됨)

    ㅎㅎㅎㅎ 생각해보면 신입생 때 악재도 몇 개 있었던 거 같구... 슬프지만 제가 그런 상황에서도 이성을 잘 유지할 정도의 사람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ㅠ

  • Rementos · 909669 · 20/01/21 11:03 · MS 2019

    자만추가 젤 낫찌!

  • IOO32 · 743446 · 20/01/21 11:15 · MS 2017

    ㅇㅈㅇㅈ

  • ​​예지​ · 898203 · 20/01/21 11:11 · MS 2019 (수정됨)

    스무살은 뭘 하든 돌아보고나면 약간의 아쉬움이나 후회?반성같은게 남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고시생이나 고학번이래도 믿겠다-라는 정도로 추레하게 다니고 그 흔한 술자리한번도 안가봤거든요. 20살 됐다고 대학 출튀하고 공부 안하는 애들이 이해 안가기도 했고.(사실 지금도...)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조금만 더 마음을 열고 열심히 놀아볼걸 이라는 마음이 들긴 해요. 출튀도 한 번쯤은 해보고...시험 이틀 전 벼락치기도 해볼걸. 지금은 현실을 봐야하니까 놀아도 편할 수가 없어서요. 어린 새내기들 보면 마냥 귀엽고 약간은 부럽더라구요. 뭐 각자의 처음이 있는거니까:) 원래 인간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바라보는거라고 생각해요

  • IOO32 · 743446 · 20/01/21 11:17 · MS 2017

    뭐 그래도 후회할 수 있는 건 또 그만큼 나아진 부분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그래도 그 때는 그게 맞다고 생각했으니까 무시할 필요는 없을 거 같기도 하구요..

  • LLL404 · 933290 · 20/01/21 11:11 · MS 2019

    오르비에 그런애들이 겁나많을텐데 오르비는 잘만하시네ㅋ

  • IOO32 · 743446 · 20/01/21 11:17 · MS 2017

    ㅎㅎㅎㅎ 제가 잘못한 거지 그런 애들이 잘못한 게 아니니까요

  • 아이유무지하게 · 862221 · 20/01/21 11:26 · MS 2018

    ㅎㅎㅎ 20살되서 처음으로 염색하고.. 눈에 칼대고.. 제 이야기 같네욤.. 부끄럽다 ...나 자신이ㅠ

  • IOO32 · 743446 · 20/01/21 11:27 · MS 2017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ㅠㅠㅠㅠ 저같은 마인드가 이상한 거라구요!!!!!

  • 하냥공 · 866909 · 20/01/21 11:30 · MS 2018

    남성분이신가요??

  • 요세 · 572440 · 20/01/21 11:31 · MS 2015

    결론 : 코트는 비싼 거 입자

  • 삼반수ㅁㅊ · 809646 · 20/01/21 11:33 · MS 2018

    저는 재수하고 대학 들어와서.. 스무살의 시기를 건너뛰어 버렸네요.
    재수하고 들어와서 그런지 다들 형,오빠라고 부르니까.. 함부로 행동 할 수 없고 매사 모든일에 조심했던 것 같네요.
    저는 마음편히 행동하고 놀러다니던 제 주위의 20살 동기들이 부러운 적도 있었죠.
    다만.. 좀 몇명 애들끼리 몰려다니고..
    뒷담까고 가끔씩 말 함부로 하는게 좀 그렇기는 했지만요.
    전 그런시기를 건너뛰어서.. 씁쓸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다라는 모순적인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