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퀴즈 [946812]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01-19 23:06:31
조회수 828

[토퀴즈X칼리X라듐] 1년을 바꿀 설연휴 특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6976945

안녕하세요! 토퀴즈입니다. 이번에는 책 소식이 아니라 다른 소식을 들고 왔는데요..! 


설연휴 때 놀지 않고, 알차게 공부하며 보내고 싶으신 수험생 분들을 위해 설연휴 특강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번 설연휴 특강은 확률과 통계 / 생명과학 1 / 화학 1이 열릴 예정이며, 각 과목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수업의 퀄리티는 의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 토퀴즈 (확률과 통계)


1/24 금요일 6:30~9:30 

1/26 일요일 6:30~9:30


기본적으로 기출 분석을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개념을 한 번은 공부하고 오시기를 권장드립니다. 특강 개강 최소 인원은 4명입니다.




확통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꿀과목입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미적분에 비해 개념은 월등히 적고, 고난이도 문제는 없다시피 합니다. 그런데 확통을 왜 어려워할까요? 그 이유는 문제에서 어떤 개념을 이용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출 분석을 통해 확통 문제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이해하고, 일관된 관점으로 상황을 해석하고 가장 효율적인 풀이의 방향성을 잡아나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확통에서 조금이라도 불안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듣고 얻어갈 것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회(1/24 금) : 경우의 수


직접 시험범위는 아니지만 에 포함되어 있는 순열, 조합 등의 내용을 기본으로 중복조합까지 경우의 수 개념을 확장시킨 후, 기출 문제를 통해 정리하고자 합니다. 경우의 수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떤 개념을 이용해 문제를 풀어야 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따라서 필연적인 문제 풀이를 통해, 명확한 관점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2회(1/26 일) : 확률 + 빈칸


확률은 경우의 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크게 다른 내용이 없습니다. 단지 경우의 수에 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더 늘어났을 뿐입니다. 그런데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많다는 것은 반대로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 하는지 결정하기가 어렵다는 말로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건 설정 및 분석'을 통해 문제 상황을 재해석하고, 일관된 관점으로 풀이의 방향성을 잡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빈칸 문제의 경우, 문제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빈칸에서 물어보는 값의 의미와, 풀이의 흐름 분석을 통해 문제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2. 라듐 (화학 1)


1/24(금) 1시30분 ~ 5시

1/26(일) 11시~2시30분

양적관계 심화 특강



양적관계를 논리적으로 풀고 싶은 학생들!

양적관계를 반응 전/중/후를 써서 푸는 학생들!

귀류법 없이 한번에 양적관계를 풀고 싶은 학생들!



2일 동안 양적관계의 진수를 보여드립니다.

반응 전/중/후를 최대한 안 쓰고도 깔끔하게 풀리는 양적관계 수업 지금 시작합니다.



작년 수능 기준 3등급 이상 수강 권장드리며, 혹여 그에 준하지 못하더라도 수업을 들은 학생들에겐 수업 영상이 제공되니 미리 들어보고 싶은 학생들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특강 개강 최소 인원은 6명입니다.








3. 칼리 (생명과학 1) 



1/23 목요일 1시 30분~10시

1/25 토요일 1시 30분~5시


목요일에는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도구를 습득하는 작업을 하며 토요일에는 그 도구들을 바탕으로 DCAF 문제들을 풀어드립니다.




수능 생1, 수험생들이 많이 고르지만 마냥 쉽지만은 않은 과목입니다. 특히 암기에 자신 있어 선택했다가도 고난도 유전 문제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이에 대해 ‘시간 내에 완벽히 풀 수 없다.’ ‘귀류 외엔 방법이 없다.’ ‘상황을 잘 찍는 운 싸움이다.’ 와 같은 의견이 다분합니다. 심지어 학생이 아닌 강사들조차도 이러한 의견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평가원의 문항 출제 방식과는 거리가 멀뿐더러 교육적으로도 옳지 않습니다. 생1이라는 과목에는, 분명히 과목 전체를 꿰뚫는 논리와 분석 방법이 존재하며, 상황에 대한 귀류로 문제를 풀더라도 시험장에서 운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만점을 받아낼 수 있는 풀이법이 존재합니다. 



과목을 잘 하는 건 알겠는데, 점수가 그 정도라면 너무 똑똑한 풀이나 구사하기 힘든 풀이를 쓰는 게 아니냐, 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 한 해 동안 제 방법론을 전달하기 위해 3번의 공개특강을 진행하였고, 들은 친구들 대부분이 시대인재 서바이벌 모의고사 고득점과 함께 모평, 수능에서 1등급, 만점을 받아왔습니다. 애초에 2, 3번째 특강은 첫 특강 이후 입소문이 퍼지면서 강의 요청으로 진행한 것이기도 합니다. 제 강의에서는 이론적으로만 허울 좋은 게 아닌 실전에서도 완벽히 써낼 수 있는 풀이법을 전달하기 때문에, 강의를 잘 복습하고 체화한다면 누구나 고득점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를 접하더라도 일정한 틀 안에서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방법과 처음 보는 조건을 만나더라도 그 조건을 해석할 수 있는 힘을 길러드리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강사들이 가르치지 않고 일반적으론 생각하기 어려운 저만의 특수한 풀이도 아낌없이 전부 전달해 드릴 예정입니다. 최소 개강 인원은 5명입니다.







특강 신청은 010-6438-4584 (칼리 수업 조교)로 이름 / 연락처 / 수강할 과목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신청은 1/22 수요일 6시까지 받을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특강 장소는 강남역 부근 스터디룸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