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가항 [881291] · MS 2019 · 쪽지

2020-01-18 12:25:47
조회수 341

독서실 기침빌런 대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6944526

어떤 사람이 계속 기침해서(진짜 10분에 한번씩 기침함.) 관리실에 신고했는데 독서실 문이랑 시계 밑에 '독감의 계절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 착용부탁드려요.' 라고 엄청 크게 프린트해서 붙여줬음. 근데 그 사람이 쌩까고 계속 마스크도 안끼고 막 기침하는 거임. 우리는 관리형 아니고 가격도 엄청 싸서 ( 한달에 3만원임ㅋㅋㅋㅋ 그냥 시설만 관리해줌. ) 그런지 다시 항의했더니 직접적으로 막 말할 수 없다고 그냥 참으라고 해서 독서실 비싼데로 옮길까 고민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정도 가성비 못찾겠다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걸어서 1분거리에다 가격도 싸고 사람도 거의 없음ㅋㅋㅋㅋ) 내가 14일 이상 기침하면 폐렴검사 받아봐라. 아님 마스크를 껴라 이런 내용의 포스트잇 붙여놨는데 갑자기 그거 나중에 발견하곤 다 꾸기고 찢고 날리는 치더니 문 앞에 직접 말하라고 욕 적어놨더라. 미친. 나이도 개 많아보이고(30대후반, 40대대 초반 같아보임) 성깔있어서 싸우면 내가 질 것 같은데 이거 어떡해야해?? 내일도 그냥 몰래 붙여놓아야하나??

0 XDK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