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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
근데 이거 아닌 것 같은데.. 그분 연기계 쓰셨다고 하심
합격예측 당시에 본 거라서 실제로 쓴게 반영된건 아니고... 미지원 점공에서는 어디 썼는지 볼 수 없어서 확인은 못 하는데 경희대식 576.80으로 지금 예비 13번이랑 일치한다는게 포인트임다
저도 경한 고려했어서 점공 봤었는데ㅋㅋ저보다 낮으실줄은;;
나는 누가물어보면 간당간당 할 것 같다고 말하고 다녔는데ㅋㄱㄱ
사실 찾아보고 저도 약당황... 전혀 예상치 못한 위치에 계셔서
이렇게 올려도 ㄱㅊ?
저 성적표는 옯에 올라왔던 글에서 가져온 거고... 합격예측이랑 다르게 원서 쓰셨다는 얘기도 있는거 보면 괜찮지 않을까..요?
전 그냥 공부법 물어보고 싶어요 ㅋㅋ
포만한에 수가 7→1 에다가 레전드분 한분 계시던데
허언 논란에 대한 해명입니다.
저는 정시 대비로 컨설팅 업체 2곳을 등록하였고 두 컨설팅 모두 경희대 한의대가 컨설팅 당시에는 가능성이 희박하나 써보지 못할 점수는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컨설팅은 돈을 주고받는 행위인 만큼 말을 쉽게 하지 않습니다. 다른 업체에서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컨설팅 상담을 받은 친구에게도 들어보니 합격예측사이트 컷트라인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고
저보다 점수가 낮지만 추가합격 기대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물론 컨설팅이 100% 안전성을 담보할 수는 없다는 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올해 20수학 만점 표점이 예측보다 낮은 134점이 나왔고, 원광대 의치한 이월이 0명이 되는
저에게는 입시에서 큰 변수를 2개나 겪었습니다.
컨설팅에 대한 의존도는 높아질수밖에 없엇고, 마지막에 예측칸수가 5칸으로 올라갔으며
파이널콜에서 컨설팅 당시보다는 합격 가능성이 높아졌다 라는 말을 듣고
경희대학교 원서접수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예비 13번은 제가 점공을 했으며
저 점수는 사실입니다
저는 칸수와 실제 결과는 비례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예측에서 4칸-5칸이 오간다면,누구니 정시원서에서 스니용으로 써볼 카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경희대 한의대 합격이 예상된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발언은 한의과대학을 안좋게 보는 분과의 논쟁에서 나온 것이며
제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생이라고 사칭하며 기타 이윤추구를 한 적은 없습니다.
상담소에 오시는 분들도 제가 경희한의합격생이 아니라, 수학 가형100점이라는 이유로 오는거고요
제가 경희대에 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경희한을 많이 언급하고 닉도 바꾸었으며
많은 분들이 제가 경희한 최초합 안정권이라고 생각하게끔 제가 언행을 한 점이 있습니다.
작성자님도 저의 이런 언행이 불편하였을 겁니다.
오늘부로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진학 예정이라는 워딩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추가로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은 뻘글에서 많이 나오는 만큼 이제는 공부법이나 칼럼 위주로 오르비의 목적에 맞는 게시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작성자분께서 추가로 요구하시는게 있다면 해명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만 이 외에도, 일상적인 글 등에서 합격 결과가 나오기 이전에 경희대 한의예과에 이미 입학이 확정되신 것처럼 워딩을 하신 경우를 많이 목격했습니다. 4, 5칸이기에 스나를 할 수 있는 범위에 있었다고 지금 말씀하시면서도 평소에는 왜 그렇게 확정적 합격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하셨는지 해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첨부하는 링크는 발언하신 것 중 극히 일부의 예시에 해당하는 글과 그 해당하는 댓글이 있는 글입니다.
https://orbi.kr/00026331418
https://orbi.kr/00026146311
우선 추가적인 해명에 앞서
아직 입학이 확정되지도 않은 학과를 마치 가는 것처럼 워딩을 하여 불편함이 있으셨다면
이점 먼저 사과드리고 싶었습니다.
합격예측 사이트 기준
경희대 한의예과는 5칸인 경우 합격율이 100%이고 4칸은 30%대를 기록합니다
칸수에 따라 합격율의 차이가 큰 학과이며
작성자님도 아시다시피 한의학에 대한 관심, 부모님의 직업 여부에 따라서도 변수가 생기는 특수학과가 경희대학교 한의예과입니다.
저는 수능 발표가 난 12월 4일부터 최종 업데이트 날까지 엑셀파일로 꾸준히 정리을 해 왔으며 스스로 예측을 해 본 결과 등록포기인원이 꽤 많이돌 것으로 예측 하였습니다.
역대 입시 결과에서는 경희대락교 한의예과가 10-14명의 추가합격이 돌았습니다.
제가 완전한 허언은 아니라는 것에 대한 해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초합격이든 추가합격이든 경희대학교에 입학하는 자체가 영광입니다.
두번째 링크에 게시하신 글은. 제가 경한이 최초합이라고 거의 확신이 드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다른 글도 많이 보셨겠지만 이런 뉘앙스로 인해 작성자님께서 불편하게 생각하셨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최초합이라고 이야기를 하셨던 건에 관해, 표본분석을 하셨을 때 추합권에 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셨다면 '간당간당하지만 될 것 같다' 혹은 많이 가도 '합격이 될 것 같다' 정도로 설명하셔야지, 두번쨰 글의 '최초컷 막차라ㅋㅋㅋㅋ'라는 댓글의 말로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라도 말씀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도 다소 글에서 공격적인 발언을 했던 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
다만, 번거로우시겠지만 조금 전 올리신 과거 해명글에 해당 내용을 보충하여 새롭게 올려주시면 제기된 의혹들이 깔끔하게 해소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께서 사과하시는 점 받아드리겠습니다.
작성자님이 악의적인 감정으로 저를 공격한게 아니라 제가 잘못된 행동을 한 것에 대한 지적을 한 것이니, 저의 사과문에 지적하신 내용을 추가하는 것으로 마무리 짓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사과문에 추가된 내용을 읽어보시고, 처음에 링크 걸으신 댓글에 대댓글 형식으로 피드백 남겨주세요
지금 일어나서 답글이 늦었네요. 사과글에서 요청하셔서 여기에도 댓글 씁니다. 사과글 댓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오늘 새벽에 추가하신 해명 확인했습니다. 빠르고 진심어린 사과 감사드립니다.
이분 되게 포인트를 잘 집으시네
자기도 스스로 속았네
자기 자신을 속여버림 ㄷㄷ
96년생 ㄷ
몇수임? ㄷㄷ
오지네
"아직 입시하고 있는 지인이 그 회사 가지고 있어서 경한 표본에서 찾아봐달라고 했었음. 결과는 사진처럼... 제2외까지 했더니 특정되는 표본이 저것뿐이고 저때 53등이면 4칸 불합권이었음."
---> 이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아닌가요...? 개인정보를 본래 목적 외 용도로 활용했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저희는 지인은 커녕 경찰이 요구해도 영장 없으면 아무 정보도 안 주거든요.
?? 친구나 아는 선후배가 낚사 가지고 있어서 봐달라 한거아님?
근데 이거는 그냥 경한쓴 친구한테 물어봐도 알수있는거아닌가 그친구가 표본분석하느라 정보 다 기록해둔거면
회사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경한 쓴 사람이 낙찌 결제한걸 가지고 있다고 표현한거 아닌가용
아 그렇다면 제가 "회사를 가지고 있어서"라는 표현을 진짜 그 회사 소유자나 주주 정도로 오해를 했던 것 같네요. 밑에도 같은 내용을 읽고 그렇게 오해한 분이 있으셨던 듯...
경쟁사니까 그냥 그 회사라고 하는거에요
라떼는 수험생 칠십만,,
근데 위에 관리자님 말씀처럼 그회사 사람들은 표본을 맘대로 다른 사람한테 보여줘도 되는건가요?? 흠..
뭐야 플레이에서 경한이라면서 ㅠㅠ
장수생 맘으로 두분다 대단
수능때문에 힘든데 그만 언쟁그만하구 서로에게 위로하구 격려해 줍시다
만약 장수생이라며 너무 간절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엄마인 저도 점공보구 분석하고 그러는데 이거 아니어도 힘든데 오르비 에서 그러지말구 서로격려하구 응원해 줍시다
아니 근데 이렇게 까지 해야됨?
성적향상이라고 해야하누 인생점수받은거라고 해야하누
굳이 이렇게까지 물어뜯어야하나
댓글 보니 훈훈하게 끝났지만 내용은 충분해 의심할만해보이는디..
비둘기관리자님이 댓글을 달았다는 알림이 왔으나 제 계정으로 확인이 안 되서 지인한테 확인 부탁한 후 따로 올립니다.
그 회사를 가지고 있다는 글의 내용이 그 회사 실소유주니 뭐니 하는 거창한 것은 아니고, 그 회사 합격예측을 구매해서 열람할 수 있었다는 얘기였습니다.
진짜 온라인이 무섭긴 하네;;
이제 그만합시다.
근데 저분 말로는 동국한 지원하신걸로 알고 있었는데 상지한인거보니 지원학과 역시 허언이었던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