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지투해 [939494]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01-14 05:06:22
조회수 482

투표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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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인데 현강 듣고 싶어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부모님은 지원 안 해주신다고 하셨고, 현강비용, 생활비 등을 알바비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알바하는게 시간낭비일까요?

현강

최대 2개 선택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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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0/01/14 05:08 · MS 2015

    이건 전자임

  • 절대지투해 · 939494 · 20/01/14 05:08 · MS 2019

    알바할시간에 부모님한테 책값만 달라고 부탁해서 공부하는게 맞는걸까요?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0/01/14 05:16 · MS 2015

    현강하면서 알바로 시간 버리고 집도 떠나와서 고생하는 것만큼 인강에 비해 메리트 있다고 생각하지 않음
    인강보다 전달이 잘 되는것도 아니고...

  • 파이어니어 · 900491 · 20/01/14 18:21 · MS 2019 (수정됨)

    과외 알바나 대치동 조교 알바 등을 하지 않는 이상의 알바는 낭비임
    물론 인강으로 죽어나게 해야 그래도 서성한중경외시 이상은 갈 거고, 그 이상 학벌로 최대한 과외나 대치동 조교로 알바 뛰며 현강을 들으셔서 서울대/연세대/의대 문을 두드리는 게 가장 현명한 루트인데,
    최소 이루트대로 가도 2년은 있어야만, 입시가 성공하시겠어요.

    때문에, 솔직히 현강이 아주 메릿이 있다면, 그게 나을지도 몰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 절대지투해 · 939494 · 20/01/14 18:23 · MS 2019

    감사합니다 ㅠㅠ

  • 파이어니어 · 900491 · 20/01/14 18:23 · MS 2019

    내가 보기에는 이 지경이 된 마당에, 좀 가볍고, 시급쎈 알바 뛰시면, 그게 그건거 같기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