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진학 예정분들 영어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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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하시면 정말 기회가 넓어집니다. 일단 해외진출 기회도 생기고, 무엇보다 요즘 전공의 뽑을 때 영어논문 얼마나 잘쓰는지랑 얼마나 잘 읽는지를 굉장히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정말 잘하고 못하냐에 따라서 기회 자체가 바뀌니까 영어 열심히 하세요. 영어 점수 높은건 의미없고 얼마나 영어를 잘 활용하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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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잘하려면 뭐를 열심히해야하죠 뭐로해야돼요,,?해외진출을 위한 영어라면 회화가 제일 중요하고 논문이라면 그냥 평소에 영어서적을 많이 읽고 영작을 많이 해보는게 중요하겠죠? 캐주얼한 영어 회화는 오픽이 젤 유명한 것 같네요.
단어는 어떡하나요? 수능이야 수능영단어가있지만,, 사실 수능영단어도 거의안외웠는데ㅋㅋㅋ
단어는 단어장으로 외우려기 보다 그냥 익숙해지는 게 최고입니다. 단어장으로 외워봤자 저는 오래 못가더라고요. 그냥 그 단어를 여러번 봐서 익숙해지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영작이란게 한국말로써진 글보고ㅈ영어로 바꾸는거죵?
그런건데 써진 글을 영어로 바꾸는 것보다 자기가 생각하는 걸 영어로 써보는게 더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조언 감사합니다_ _공대도 마찬가지 ㅇㅇ
공대도 당연합니당. 연구직을 하면 영어 못하면 요즘은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죠. 공대는 근데 알아서 열심히 해서 굳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오호 님 혹시 아산이나 세브란스쪽 이신가요?
아뇨. 아부지가 설의 나와서 아산 수련이고 누나는 서울이요.
그전에 의대부터 보내주셈
비단 의대뿐아니라...
네 물론 모두 중요한데, 의대생들 예과 때 너무 놀지는 말고 영어공부좀 해놓으라는 의미였어요.
영어는 어딜가나 잘하면 이득인것 같아요.. 옛날엔 좀 했는데 이젠 퇴물됨ㅠ
꾸준하게 친해지는게 진짜중요한것 같습니다.
1년 현지에서 학교 다니면서 익숙해졌는데 그것도 슬슬 6년 지나가니 다 까먹는것같아요ㅠㅠ
한국어도 한 3년 안쓰면 가물가물하더라고요.
Usmle 볼정도의 영어실력이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