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학원 친구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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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 들어간 친구(통학)한테 가끔씩 연락하는거...
친구가 많이 부담스러워 할까요?
참 계속 많이 고3생활도 그렇고 3년동안
지냈던 친구여서 걱정도 많이 되고
밥도 한끼 사주고 싶은데..
전 연락하고 싶은데
괜히 부담스러워 할까봐 걱정입니다
어떻게보면 부담이 아니라 힘이 될거라는
친구들도 있고..
오르비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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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푸는 사람 씹고트임 ㄹㅇ
다 됐고 고기사주면 땡큐임
고기... 소고기도 엄청 사주고싶네요..
앞으로 걸어갈 1년이 정말 힘들테니까.
뭐든 잘 해주고 싶네요..
그런애들이 제일 기억에 남고 끝나면 밥사주고 싶던데....대신 말 조심은 좀 하는게 좋아요 뭐 수강신청이라느니 그런거 들으면 왠지 좀 슬프니께....
감사합니다.. 말 조심하는게 정말 걱정되네요
저는 무슨 시험 있으면 항상 문자 해주는 친구 있었는데 진짜 고마웠음
진짜 고맙겠죠??
엄청 힘들거같아서 걱정되네요
되게 많은 시간을 함께한 친구라..
재수를 앞두고 있는 입장에서 봤을때 저라면 정말 고마울 거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가장 힘들때 도움되는 친구가 되고 싶네요
중간에 밥사고 수능전에 응원해주면
그렇게 고마운친구없음 ㄹㅇ
그럼 밥사주는 타이밍은 언제가 가장 좋을까요..
진짜 시도때도 없이 많이 사줘도 좋아할까요?
6,9월셤끝나고정도면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