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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옴 1
원래 오늘은 쉬려했는데 걍 이제 다시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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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출공부하는 동시에 엡 스키마 풀고 있는데 한 지문 당 한 문제씩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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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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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국어? 0
첫수능이었는데 그해 6월부터 공부시작한 씹노베였어서 그냥 개털림 ㅇㅇ 어려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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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을 80대로 내는 행위가 가능하다고 19는,,,,ㅋㅋ 18에 지진 맞고 19에 불국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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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23수능이 더 현장체감 빡셌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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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내년 의대 정원 조정 불가능…2026학년도 이후 열린 마음으로 논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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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주머니 효과 있긴한듯 22 수능 국어 기출 풀어보고 망했다 싶었다가 딱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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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혼자 할거 ㅊㅊ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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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각해봐도 23수능이 1컷 96 91 나올 시험지가 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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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오프, 이매진 둘 중 하나 풀면서 사설 병행하려 하는데 뭐 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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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랑 미적분 풀고 있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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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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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통이라 0
이해원 s1도 어려움.. 수1은 개쉽고 수2는 막 3개씩 틀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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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0초 화작 80중반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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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에 러닝 vs 저녁 8시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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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 고민 좀요.. 15
작수 기준 이정도면 미적-생지로 바꾸는 것보다 문디컬 노려보는게 나을까요? (미적생지는 생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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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계속 토하고 배아팠는데 괜찮아지겠지~ 하고 대충 상비약 먹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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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현타 오지게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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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 불로나오는게 정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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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이 있으면 수월하게 읽었겠지만 배경지식이 없다고 가정하면 진짜 역대급지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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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평가 부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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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질문입니다 0
확통 6모 88 9모 100 맞았습니다 (수능 목표는 2등급) 근데 킬캠을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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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LA갈비 ㅋㅎㅋㅎ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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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결 썼는데 2
지금 병원 가보니깐 사람이 너무 많은 거임.. 거의 30분은 기다려야할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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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시기 힘든데 이거 정상이냐 이거 맨날 먹는 친구놈은 어떻게 마시는거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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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8
공부하기 싫어하는 나를 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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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덥다 ㅅㅂ 23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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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별게다 논란이네 이래서 좆병신 불편충들 모조리 쓸어내야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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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숲길공원 쪽 맛집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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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고민좀 1
2년째 국어가 3~4에서 머물고있음 …. 기출분석 뭐 선지 분석하기 진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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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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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체인지하실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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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짜 바람처럼 날라갈 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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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세연 섹시춤 '좋아요' 누른 정승제…"실수, 그냥 눌러진 것" 27
누적 수강생이 910만 명을 넘는다고 알려진 유명 수학 강사 정승제(47)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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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진짜인생망했네 10
나이도많아성격도씹창나공부도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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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순 <<<< ㄹㅇ 고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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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곡선레전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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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한가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두 이거 살 돈이면 b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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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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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힘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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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 지구과학 질문있습니다! ( 오지훈 박선 선생님 ) 3
지금 오지훈 선생님 유자분까지 완강한 상태이고 magic 실전문제 ste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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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준비중이에요
박사의 길은 참 멀고도 험한 것 같습니다.
매우 건전한 목적의 ㅅㅓ울대 탈출이네요. 모든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고찰을 많이 하셨네요
죄송하지만 서울대의 메릿이 많이 빠진건가요? 만약 빠졌다면 의치한 준비 독고다이 하는게 옳은건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대 메릿이 빠진게 아니라 서울대 입학하는 사람들의 평균적인 수학능력이 점점 퇴보하고 있음
서울대에서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고, 진로가 확고하다면 서울대도 최고의 대학입니다! 메릿을 기준으로 삼기보다는 본인의 적성이나 능력, 수준, 목표를 기준으로 대학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All the best to you!!!
한심
지금 관두면 7년, 차의전 가면 8년인데 그냥 서울대 다니는게 낫지않나요
;;이건 너무꼰같은데
한심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 또한 기회비용에 대해 많이 고민해보면서 이게 최선의 선택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단순히 졸업까지 얼마만큼 남았는지를 기준으로 하기보다는, 제가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과 나중에 사업을 할 때 전문직 면허가 큰 버팀목이 돼줄 수 있다는 것이 이 선택에 크게 작용했네요.
서울대 문과 비상경vs지방 한의대면 닥 한의대인건가
각자 기준에 따라 다르겠죠! 둘의 진로가 확실하게 달라서 잘 선택하셔야될 것 같습니다. 의학에 꿈이 있거나 워리밸 챙기면서 돈 땡기고 싶으면 한의대, 아님 비상경이라도 흥미가 있거나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샤 ㄱㄱ
의공학 석사 따는건 대학 6년다니는거고 의대 졸업은 대학 7년다니는건데
의공학과 의학은 엄연히 다른 분야입니다. 단순히 시간만 가지고 비교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의공학 분야에서도 의공학 석사보다는 의학을 전공한 사람이 더 큰 메릿을 가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렇지는않습니다만.. md의 메리트는 많이 떨어진추세입니다 10년전에비해서요 실제 엠디가 의공학 하는경우도 거의없어요
졸업 빨리 하려고 의대로 옮기시는것도 아닌데 뭐하러 그걸 비교하고 앉으셨는지.
ㄹㅇ 이런색기들보면 말귀못알아먹는다고 어릴때 욕 ㅈㄴ처먹었을듯함
쪽지 확인 가능하신가요?
농생대는 정말..
낙갤 봐도 탈이 많이 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현명하신 선택을 하신거라고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비상경 문과는 샤대라도 힘든거구나...
글 읽긴 읽으셨어요??
서울대를 떠나서 새로운 도전을 할 용기와 결단력이 있으니 어딜 가든 성공하실 거에요
저는 님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의공학 연구에서도 MD가 유리하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글쓴이님 멋집니다 화이팅이에요~
ㄹㅇ 서울대 뜰 판단이면 무슨판단이든 옳을확률이크지
저랑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고 방향도 똑같으신데 현재의 저는 의대못가는 시궁창 인생이네요ㅠㅠ 2021입시에는 저도 의대 꼭 진학해서 꿈을 이루고 싶네요. 글 잘 읽었어요~^^
잘 생각한 것 같아요.
근데 님같은 경우에 나중에 개인병원 하시면 원장 이력같은거 적으실때 2019년 서울대 입학 2026년 어느대학병원 인턴,2027년 전공의 과정 2032년 전문의 취득 이런식으로 적어도 되지 않나요?
그거 신고사유입니다. 마찬가지로 서울대 졸업하고 타 의전 혹은 의대 졸업해도 마크 못겁니다
오 의사 이력에 대해 엄청 엄격히 관리하나보네요
6번까지 어느정도 맞는말 일수있는데 7번은 요즘 추세로는아닙니다. 의공학계열 자체를 md가 시도하는 케이스도별로없고 예전에나 기초의학, 의공학등 md먹어줬지 요샌 다 계급장 떼고 붙습니다 실제 현추세로는 논문실적 좋은 non md교수가 임용경쟁에서 md교수 압도하죠. Md라고 타분야진출이 쉽다는건 10년전얘기인듯합니다 , 전문의 md 까지해서 메리트있는건 제약회사,보험사? 정도말고는 없는듯합니다 이마저도 대우가영아니죠.. 결론은 의공학진출이 목표라면 의공학과나와서 해외유학가는게 더낫습니다
옳은 일을 하기에 늦은때란 없다.
그러므로 당신이 하는일은 항상 옳다.
10년뒤 의사하고계실거같은데
근데 의공학과가 없나요?
농생대 안에 있는 건가요?
의공학 목표로 삼았던 설곽 졸업 설의 입학생 기계공으로 도망갔어요 의공학하겠다고 의대는 진짜 말이 안 됩니다
전망이 밝다는 건 반대로 생각하면 불안정하고 정해진 길이 없다는 느낌이란 생각도 드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대기업 가는게 평범한 것이군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농생대도 응생화랑 바시소는 공기업, 농촌진흥청 쪽으로 많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응생화 친구도 대기업보다는 좀 정년이 보장되는 연구직을 노리던데, 사실 의사도 결국 40대 중후반에는 개원해야되고 실패할 수도 있는데 왜 설대 졸업한 선배들이나 3,4학년 지인들이 의대 추천하는건지 아직까진 모르겠어요..
옛날에 본글 같은데 아닌가
저도 올해 탈주합니다.... 저도 지거국.....Aㅏ
그래도 열심히 해봐요
의공학에서 의사대우는 좀 옛날얘기인데.. 여기서도 그분야를 깊게배우진 않습니다..
기계공 다니는데 공대출신 의공학은 거의 레드오션으로 보입니다. 산업기반이 미약한 상태로 석박사 배출만 많아졌거든요. 의공학 관련 대학원가려고 교수님 찾아가면 하는말이 '대학원 졸업해도 학부졸업때보다 취업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이겁니다. 요즘 있는 케이스는 전문의까지 취득한 후 회사들어가 바로 팀장 이상 직급으로 가시는분들 있습니다.
저.. 옆으로센 질문인데 올해 지거국기계공 새로 입학예정자입니다.
기계공이 최근 현직자 분들 말에따르면 특히 올해 그리고 미래에도
취업률이 박살났다고 하는데, 기계공의 미래는 어떻습니까?
요즘은 sw가 워낙 수요가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