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값4000원이 아님따라서 본사마진 포함된가격으로 닭이 공급되고있고 올리브유 많이갈아봤자 하루에 1번갈텐데 그럼 한 30마리 튀길때 한번가는거니 한 100원잡고, 마케팅비는 본사마진+개인홍보비용인데 솔까 창업 첫주에 한달에 백만나가면 몰라도 월 백만씩 나가는 마케팅이 어디있음.. 추가 소스등은 재끼고 배달인건비도 최저시급 이상으로 계산한것같고.. 사장보다 알바생이 돈 더받는 아름다운 풍경. 서비스쿠폰은 아놬 1500원 소비되면 422원벌려고 1500원깍아주는 꼴이니 그냥 원가 천원내리고 서비스 없으면 922원 이익 우왕굳ㅋ
그런데 솔직히 본사마진이 저것보다는 높겠지만 마리당 천원이 안되는 것도 맞습니다.
프랜차이즈업계의 본사는 생각보다 갑도 아니고, 지점장들은 자기 맘에 안드는 요율을 제시하면 소위 '갈아타면' 됩니다.
그래서 프랜차이즈 요식업의 본사는 평균 매출의 5-6%를 가져갑니다.
그러니까, 17000원짜리 닭을 판다- 하면 900-1000원꼴로 본사로 들어가는 것이죠.
그러면 본사에서는 그 돈으로 마케팅 및 본사인건비, 슈퍼바이징, 제품 알앤디 등에다가 투자하고 남는돈은 냠냠하는 거구요.
그리고 8천원짜리 닭집들을 말씀하셨는데, 애초에 비비큐,BHC,굽네,또래오래등에서 쓰는 닭과 부어등에서 시키는 치킨의 종류 자체가 다릅니다.
품종이 다른 거죠. 부어등에서 시키는 치킨은 단가가 천오백원내외입니다. 기름도 문제는 없겠지만 상대적으로 저급유를 쓰는 것도 맞구요.
말그대로 17000원짜리 치킨들은 프리미엄 치킨으로 파는 것이고, 8천원짜리 치킨들은 저가형 치킨으로 파는 것입니다.
그리고 치킨 한마리당 배달 인건비 1500원 맞습니다. 치킨 한마리 배달 시간은 왕복+프로세스 타임 합치면 20분은 걸립니다.
그렇다면 배달부가 계속 한시간에 세타임, 주문이 계속 밀려들어서 왔다갔다를 계속하면 한시간에 3마리 팔겠죠. 그럼 시급 4500원입니다.
물론 쿠폰하고 찌라시는 저도 잘 이해가 안가네요. 저렇게 비용 계산을 하는게 아닐텐데...
하지만 여기에 더 덧붙이고 싶은건, 17000원짜리 치킨 파는 업체들의 비교대상은 8천원짜리 배달치킨집이어야 하지, 통큰치킨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통큰치킨은 말그대로 '나 존내 닭 단가 후려쳤어요'라면서 광고하는데, 그거 자체가 양계업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롯데마트의 경우에는 인하우스 점포이기 때문에 애초에 임대료, 유통비 자체가 레버리징이 됩니다. 또한 배달이 되지 않기 때문에 더 비용 부담이 적구요.
솔직히 8천원짜리 배달치킨집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롯데마트 통큰치킨은 오히려 남겨먹는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협회에서 이번에 저렇게 극단적으로 반응한 것은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심정이 가장 중요한 것이니까, 마케팅의 원칙을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8천원인데는 다 망했겠네
젖가락?
쿠폰이 치킨값에 포함되어있다니
상식선에서 422원 이율 남기면 장사하는 의의가 없죠 ㅡ.ㅡ
요식업은 폐기되는 음식물도 생각하는 만큼, 더더욱 그럽니다.
하여튼 자충수 두는 꼴이란.
좀 오바이긴 한데 진짜로 요식업 돈 얼마 안남긴 합니다..
어이구..
1마리당 마케팅비가 1000원에 올리브유 1100원은 뭔가요??
중국산나무젖가락이 하나에 100원??
하루300마리팔아야 좀 이익남을기세네요 근데 롯데마트가 하루300제한을 뒀었는데 돋네요
배달한번에 1500원이라고? 그럼 제발 나좀시켜줘 그리고 쿠폰1500원은 또 뭐냐 평신력돋네
그리고님들 절때 전화해서 쿠폰으로 시킨다고말하지마세여 다리하나빼고 가져옴
그정도 나올듯요...
저희 집앞에서 장사하는 사장님이 알바애들 고정급+한건에 500원 주는데
알바들이 지들 꼴리면 한번씩 안나와서..;; 가끔 전문업체 써야되는데 그게 한건에 2천원씩 하던데요
배달한번에 1500원ㅋㅋ한달에 42만원남는데요ㅋㅋ
닭값4000원이 아님따라서 본사마진 포함된가격으로 닭이 공급되고있고 올리브유 많이갈아봤자 하루에 1번갈텐데 그럼 한 30마리 튀길때 한번가는거니 한 100원잡고, 마케팅비는 본사마진+개인홍보비용인데 솔까 창업 첫주에 한달에 백만나가면 몰라도 월 백만씩 나가는 마케팅이 어디있음.. 추가 소스등은 재끼고 배달인건비도 최저시급 이상으로 계산한것같고.. 사장보다 알바생이 돈 더받는 아름다운 풍경. 서비스쿠폰은 아놬 1500원 소비되면 422원벌려고 1500원깍아주는 꼴이니 그냥 원가 천원내리고 서비스 없으면 922원 이익 우왕굳ㅋ
그런데 솔직히 본사마진이 저것보다는 높겠지만 마리당 천원이 안되는 것도 맞습니다.
프랜차이즈업계의 본사는 생각보다 갑도 아니고, 지점장들은 자기 맘에 안드는 요율을 제시하면 소위 '갈아타면' 됩니다.
그래서 프랜차이즈 요식업의 본사는 평균 매출의 5-6%를 가져갑니다.
그러니까, 17000원짜리 닭을 판다- 하면 900-1000원꼴로 본사로 들어가는 것이죠.
그러면 본사에서는 그 돈으로 마케팅 및 본사인건비, 슈퍼바이징, 제품 알앤디 등에다가 투자하고 남는돈은 냠냠하는 거구요.
그리고 8천원짜리 닭집들을 말씀하셨는데, 애초에 비비큐,BHC,굽네,또래오래등에서 쓰는 닭과 부어등에서 시키는 치킨의 종류 자체가 다릅니다.
품종이 다른 거죠. 부어등에서 시키는 치킨은 단가가 천오백원내외입니다. 기름도 문제는 없겠지만 상대적으로 저급유를 쓰는 것도 맞구요.
말그대로 17000원짜리 치킨들은 프리미엄 치킨으로 파는 것이고, 8천원짜리 치킨들은 저가형 치킨으로 파는 것입니다.
그리고 치킨 한마리당 배달 인건비 1500원 맞습니다. 치킨 한마리 배달 시간은 왕복+프로세스 타임 합치면 20분은 걸립니다.
그렇다면 배달부가 계속 한시간에 세타임, 주문이 계속 밀려들어서 왔다갔다를 계속하면 한시간에 3마리 팔겠죠. 그럼 시급 4500원입니다.
물론 쿠폰하고 찌라시는 저도 잘 이해가 안가네요. 저렇게 비용 계산을 하는게 아닐텐데...
하지만 여기에 더 덧붙이고 싶은건, 17000원짜리 치킨 파는 업체들의 비교대상은 8천원짜리 배달치킨집이어야 하지, 통큰치킨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통큰치킨은 말그대로 '나 존내 닭 단가 후려쳤어요'라면서 광고하는데, 그거 자체가 양계업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롯데마트의 경우에는 인하우스 점포이기 때문에 애초에 임대료, 유통비 자체가 레버리징이 됩니다. 또한 배달이 되지 않기 때문에 더 비용 부담이 적구요.
솔직히 8천원짜리 배달치킨집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롯데마트 통큰치킨은 오히려 남겨먹는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협회에서 이번에 저렇게 극단적으로 반응한 것은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심정이 가장 중요한 것이니까, 마케팅의 원칙을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쿠폰은 닭 10번시키면 한번 공짜니깐
한마리에 1500원 씩 깍는거 같아요
부어치킨 배달안되는걸로아는데;;
쪽지에 답장좀 부탁드려요^^; 접속을 안 하신건지 접속 하셨는데도 제 쪽지를 받지 못하셔서 그런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남깁니다..
무랑 소스 더달라하면 마진이 없엉
손해받고 파는거여
한마리 튀기는데 1100원 어치의 기름을 쓴다고요??????
배달알바가 사장님보다 3배넘게 많이버네요 돋는다
브라질산 닭다리살 튀겨다가 15000원에 파는놈들 진짜 ㅜㅜ
기숙사에서 먹을 게 없어 마지못해 시켜 먹긴 먹었다만..
이건 무리수 돋네요. 브라질산 냉동 닭 쓰면서 4천원 드립이네여
억지도 좀 쓰는거같고 회계공부도 좀 해야할것 같고;;
젖가락은 아무도 신경을 안쓰네.. 젖가락이라니
아 진짜 주옥같네 ㅡㅡ 지네들 가격내릴생각은 눈꼽만큼도 안하고
쩐다.. 대체 월하길래 전기세가 한달에 870만원이 나오지;;
치킨집에서 팔팔열차라도 돌리나...
그러니까 우린 본사마진 마케팅비 올리브유 젓가락 콜라 무 소스 인건비 집세 오토바이감가상각비 연료비 홍보비 쿠폰 다 뺀 통큰치킨을 먹겠다고 이 ㅅㅂ롬들아!! 내 통큰 물어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