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생들은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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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나 본인이 정한 꿈과 목표에 좌절당하면서도 일어서는걸까
고통스럽고 힘든걸 알면서도 끝까지 버틸수있는걸까,
성공여부가 불분명한데도 어째서 끝까지 달려나갈 수 있는걸까
때론 스스로가 한심하고 심하면 부모님을 볼 면목이 없는데도 그런 감정들을 꿈이라는 꽃을 피워내기 위한 거름으로 쓰는 것인가...
1월 7일입니다! 저는 3수중인데 3수도 장수생에 끼는거겠죠?
저는 12월 29일부터 공부시작했었는데, 이번엔 꼭 스카이 인문대 가고싶습니다
지금처해있는 현실이 힘든거 압니다 솔직히 저는 엄살충이라 일주일 정도 공부했는데도 슬슬 힘듭니다 ㅜㅜ
내가 뭐하는건지 죄책감도 들고요 ㅜㅜ
이런 감정들을 꿈을 위한 양분으로 만듭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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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이기에, 그 목표를 이뤄야 자존심이 살 것 같다랄까..
저는 그렇네요.
저랑 똑같네요 ㅜㅜ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