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서 인강을 못듣는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6710558
정말 가난해서 버는 돈이 생활비로 빠져나가는 분들의 경우는 제외하고
상하차 일주일만 해도 패스값 1개는 버는데 핑계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과 한의대 / 연고대 상경 목표로 기하 사탐 어떤가요 0
국어영어 보통 1뜨는 편입니다 수학은 공통을 잘하는데 미적을 잘 못해요
-
노래방 가야할 때 너무 곤란해 죽겠음
-
뭐지
-
정신차리게한마디만..
-
'상쇄'되어함숫값
-
안암입갤 0
고대생들 다 나와
-
계속 습관처럼 폰을 하게 되네 폴더폰으로 바꿀까 아니면 걍 폰 자체를 없앨까...
-
2025학년도 경희대 입시결과(수시, 정시_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포함(국제캠퍼스 포함)) 1
2025학년도 경희대 입시결과(수시, 정시_의.. : 네이버블로그
-
쌤이 이 점수대는 원래 객관식을 50~60 맞고 서술 조져서 나오는데 니는 왜...
-
맞팔해요! 7
은테를 위하여
-
버스타고 집오는데 친한 친구들이 다 피시방 가는데 혼자 집가니까 쓸쓸하기도 하고...
-
풀리는데 그 날 공부 다 하고 다시 풀면 왜 안풀릴까 ㅅㅂ 뭐가 문제일까
-
이거 머리 많이 쓰는 게임은 맞는데 도파민 존나 터져서 수험때 시작하면 수능 좆된다...
-
작년에 사실상 쉬운 4점 기출 한 번 보고 수능 본 수준이라 올해는 기출 좀...
-
키좀 크고 비율 괜찮은데 상하의 사진 4개처럼 돌려입고 신발은 더비 이렇게 입고...
-
집을 떠나고 싶지가 않음 내 방 풍경 너무 아름답고 따뜻함 그냥..
-
기다릴게요
-
지금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예전엔 수작업 소문 체크였어서 몇년도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
중국과 하나가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는거임?
-
헉 알바몬쓰시는분들 주의 ㄱㄱ
-
제가요 몽블랑 146ef를 샀는데 실필용으론 좋지만 잉크 흐름도 더 좋고 더 굵은...
-
작년 거 구하려 하는데 퀄 괜찮나요?
-
2026학년도, 2027학년도 메디컬 계열 논술전형 정리 자료 올려둡니다 해마다...
-
사실 그건 당연한거지 좋은 풀이 가르쳐줘야지 뭐 어떻게함 근데 뻔뻔당당하게 좋은...
-
(아까 한꺼번에 글 올릴걸;) 일단 화작 : 쉬움 독서 : 보통 아니면 살짝 어려움...
-
돈다의 돈다2 0
이제 봐서 듣고 있는데 1번 트랙에 텐타시온...
-
오르비 패스사면 1
오르비 클래스 선생님 패스사면 메가패스처럼 패스 유효 기간동안 (해당 선생님의)강의...
-
나는 버리지야 3
내신문학 시발
-
강키분 0
강민철의 키스 분석
-
1. 폐지되는 학교 있음 연세치의예, 연세미래의예, 단국천안의치 2. 중앙대 의학부...
-
스카가 4층인데 지하에 퇴폐노래방 있어서 맨날 저녁먹거나 집가려고 나오면 봉고차...
-
학원 어디갈까 지금 러셀 기숙 다니고있는데 수업안맞는 것들도 앉아있어야해서 시간...
-
점심 5
돈까스
-
절대음감이면 피아노 악보 없이 처음에 연주 가능함? 4
미친거아님?
-
갑자기궁금해짐 예전에 한번 보긴했었는데 강케이? 확통 29번이랑 빡모 29번이랑...
-
글을 읽는거자체가 힘들지 않은사람이 되면 국어를 잘하게된다라는 말이 많은데...
-
재입학할 수 있나요?
-
문학 23.2 지구과학 61.9 수학 56 영어 54 생명 40.1 화학 46...
-
그 이후로 모의고사를 본적이 없어서 지금 제 실력은 달 모르겟구요.. 작년 버전은...
-
아니 다시 열이 올랐어 11
-
롯데월드 왔는데 2
여기서까지 연대 과잠을 봐야 하는구나...
-
지인선 0
15 22는 뒤져도 못풀겠는데 남겨두고 실력 더 올려서 15,22만 다시 푸는거...
-
그냥 느낌상 은퇴하면 방송인 할것같은 촉이 옴 관상이 그럼
-
중1임
-
메디컬 1
잊시판 2년 만에?? 하는데 요즘 다 사탐런 하더라고요 메디컬 목표라 지1 생1...
-
그냥 이 사람 써진 과거 활동.관련 기사만 봐도 진짜 본인 뜻이있는 길만 쭉 했는데...
-
김치찌개 햄추가 4
관독러의 삶의 낙
-
사탐 공대 0
입시 잘 모르는데 과탐 가산이 있는데 사탐 아무리 백분위 높아도 공대가는게 가능한가요?
-
냉모밀 먹으러옴 7
맛있겠다
-
4월 1일 자 수12 뉴냅스 시작하여 완강까지 통틀어 네다섯 강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패스값보다는 교재비가 문제같음 확실히 돈없으면 부담될듯
상하차 2주만 하면 웬만한 패스,교재값은 법니다
이건 맞지 수급자인데 패스는 끊었음ㅋㅋ 교재값을 줄여야지
메가수급자 할인해주는거있죠?
모르겠네요 전 대성 들었음
대단하십니다 의지가 ㅎㅎ
성공하실겁니다
그리고 수급자 분들처럼 상황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쓴 글은 절대 아닙니다
본문에 명시해놨습니다
돈없어서못들을수도있지
몸이아프거나
왜캐 비꼼
이것도 맞지 글쓴이 상하차 해봤는진 몰겠네
수도없이 했네요
그리고 비꼬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제가 지금 그렇게 살고 있는걸요
아무튼 그렇게 비춰보였다면 죄송합니다
학교 기숙사 박혀있느라 못했습니다 야발
누군 상하차할시간에 부모가내준돈으로 공부함
ㅇㄱㄹㅇ ㅋㅋ 벌써부터 차이나자너
ㅇㄱㄹㅇㅇㄱㄹㅇ
그건 맞죠
근데 일은 하기 싫으면서 돈이 없어서 인강을 못 듣는다고 찡찡대는 애들 저격한겁니다
솔직히 지금 초반 일주일 때문에 달라질거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부모님이 돈 대주시는 분들보다는 경제적으로 힘들긴하겠죠
돈없는게 꼭 패스값에만 한정된것도 아님
교재비에 교통비에 부수적인 것도 있는데 패스 그거 상하차 2주 뚝딱 이런 마인드는 좀 아니라고 보여요
그것도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 글이 워딩이 좀 쎄고 자기중심적으로 쓰여졌나봅니다
다만 제 글의 의도는 돈 벌 의지는 없고 돈은 벌어서 인강은 듣고 싶은 학생들이 안타까워서 좀 정신 차리게 하려했습니다
근데 지나친 꼰대 마인드?로 비춰보이거나 경솔해보일 수도 있었겠네요
하긴 돈없는데 공부도 안하고 부모만 굴리려는 애들이 핵심이네요 인정합니다
ㄹㅇ 벌어서 할 생각 없어보이는 애들있음
솔직히 자신이 그런 애들 상황으로 태어났어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건데 그런 사람들 뭐라할 이유 전혀 없어보임
제가 현재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것도 맞는 말씀이시죠
다만 저는 상황이 불가피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쓴 글이 아닙니다
상황도 되면서 노력을 안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쓴 글인데 왜곡이 많이 됐네요
제가 잘못 전달한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합니다
죄송합니다
제 몸이 좀 불편해서 상하차는 못해요...
그 경우는 본문에 안 써놨군요 죄송합니다
기분 많이 나쁘셨겠네요
절대 댓쓴이님 같은 분을 대상으로 쓴 글은 아닙니다
정말 죄송해요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아닙니다.... 님같은분들 보면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저는 솔직히 멀쩡해도 님처럼 살수 있었을거같진 않아요... 응원합니다
님처럼 사신분이면 이런 글 쓸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넘 자책하지 마세요..
진심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응원할게요!
웬만한 수험생 피지컬로 상하차 2주 연속 하기도 쉽지 않은.. 하루 하고 2~3일 앓을 수도 있어서 공부하는데 지장 생기기도 하고
그것도 맞네요
제가 좀 글을 무리해서 썼나봐요
다만 핀트는 몸은 힘들기 싫고 돈은 벌어서 인강은 듣고싶은 애들이 한심해서 그런겁니다
안타깝기도 하지만요
맞죠 의지가 있으면 알바 1~2달 빡세게 할 생각부터 들죠 아니면 적어도 독서실 총무라도
네네 그냥 예시가 극단적으로 상하차인거지
알바는 하려하면 어떻게든 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상하차말고 단기물류의 일자리도 있습니다
물론 남성분들의 경우보다는 일자리가 적을겁니다
제 글이 불편하게 비춰보이실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