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다운 [928291] · MS 2019 · 쪽지

2020-01-05 10:21:55
조회수 2,600

오르비 훌리들의 흔학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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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이 재학생 사이트인 줄 암

수험생  입장에서는 자기 관심학교에 대한

정보글 올라 오는 거  관심 많다는 걸 망각


홍보는 흔한 말로 자랑질이잖아요.

자랑 좀 하면 어때요.


배아프면 망치들고 난동 부릴께 아니라

정로환이라도 테이크하셔야죠.


한양대에리카와 한양대행당의 통합은

정해진 수순이예요.


학령인구 감소

교통인프라 획기적 변화

재단수익력  확충구조

등으로  볼때 한양대 만큼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는 대학도 없죠.


오죽하면 삼성의 성대도  한 수

 배우겠다고 머리 쪼아리며 에리카로 예방 오겠어요.(훌리들 또 흥분할라: 머리 쪼아린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하겠죠)


사학지존 연대가 송도캠 투자로 휘청거린다는 거 알만한 사람이면 다 아는 사실이죠 이게 겨우(?) 6~7천억밖에 안되는 돈이예요.


에리카에 산학협력파크 조성에 1.5조 투자되는데 이게 얼마나 장난아닌 투자금인지 짐작 가시나요! 조단위 산학협력수입이 생깁니다. 여기에 덧붙여 엄청난 취업유발계수  증가와 창업기회는 덤으로 따라오잖슴. 거기다 신안산선 개통으로 초유의 "한양to한양" 즉 in한양  캠퍼스지하철이  준비되어 있고요. 이게 뭔 복이람.


성대처럼 부모 잘 만나 부모덕으로 걱정없이 사는 것도 복이지만, 자체 수익력으로 자립기반 마련하는 자식이 진짜 유능한 자식이 아니겠어요? 복받은 자와 유능한 자 여러분이라면 어떤선택을 하실래요?


자체로 돈 버는 대학

그 번 돈으로 뭘 할까요?


최우선적으로 유능한 인재를 채집하지 않을 까요?

돈이 되니까 장학금 살포로 우수한 학생 유인하고, 엄청난 자금으로 우수한 교수ㆍ기자재ㆍ시설 구비로 좋은 아웃풋 뽑아내고 진출시키는데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겠죠.


여건과 기회가  넘사벽으로 투척되는데

입결과 아웃풋은 자연히 따라오지않고 베기겠습니까? 이것이 자연스런 흐름이고 이치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까? 이게 의미하는 바를 똑대기 알아야 합니다.

바로 "하나의 한양"이죠. 통합

이쯤되면 하지 말래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양은 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는

최첨단 신안산선에 이미 올라 탔으니까요.


신입생 여러분

비젼이 보이십니까?

보이시면 빨리 올라 타세요.

어쩌면 지금이 마지막 입결 바겐세일 기간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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