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시경 [43701] · MS 2004 · 쪽지

2010-12-13 12:20:31
조회수 2,138

[야구] 국가대표 3루수, 소프트뱅크 소속 이범호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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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만 추가된다면.. 이제 한화도 정비만 잘하면 전력 괜찮은데,,,

이대수 유격 수비가 상당히 괜찮은 걸로 압니다 내야는 안정될 거 같은데 문제는 외야 수비군요...

용병만 어떻게 잘 뽑아오면.. 한화 스카우터가 타자 뽑는데는 귀신인데.. 급한 건 투수고 흠 -_-

굵직한 전력은 괜찮아보이는데 ㅠㅠ 3,4,5선발과 클린업 아닌 타선 그리고 수비...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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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귀엽지 · 287035 · 10/12/13 12:21

    꽃범호ㅋㅋㅋㅋ앜ㅋㅋㅋ

  • 지르 · 336562 · 10/12/13 12:22 · MS 2017

    이범호-이대수-한상훈-정원석

    내야는 일단 안정은 찾겠군요

  • 지르 · 336562 · 10/12/13 12:25 · MS 2017

    클린업쳐줄타자가 최진행말곤 보이지 않는다는게 -ㅅ-

    장스나라도 돌아와야지 뭐 얼추 타선구색이맞을텐데 ㅜㅜ

  • 달시경 · 43701 · 10/12/13 12:59 · MS 2004

    이범호면 5번으론 제격...

    김태완은 올해 군대가나욤?

    김태완 최진행 이범호면 파괴력은 ㅎㄷㄷ 한 거 같은데...

  • 지르 · 336562 · 10/12/13 13:02 · MS 2017

    김태완선수 군대갑니다 ..

    앞뒤로 받쳐주지않는한 꽃은 그닥 위력있지는 않은데..ㅜㅜ

  • 딸기쨈토끼 · 222263 · 10/12/13 13:02 · MS 2018

    최진행 빼고는 파괴력도 별로일거 같은데용
    3할 못치는 20홈런 언저리 타자-공갈포 기질의 30홈런 타자-3할 못치는 20홈런 언저리 타자
    ㅋㅋㅋ

  • 달시경 · 43701 · 10/12/13 13:08 · MS 2004

    김태완이 선구가 엄청 좋아서 포텐 터지면 3할대 중장거리 타자로 좋은 3번이 될 듯 해요
    이범호도 파워는 괜찮고.. 최진행이 좀 공갈포긴 한데 ㅎㅎ;;; 그래도 저 정도 클린업 가진 팀이 두산 롯데 뿐인 둡..

  • 딸기쨈토끼 · 222263 · 10/12/13 13:13 · MS 2018

    김태완은
    선구안을 버리면 아마 더 발전할거 같아요...
    얘가 선구안 좋다 좋다 하지만 BB/K는 1이 안됩니다.
    지금까지 0.9도 한번도 넘은적 없구요.
    실투들 참아내면서 볼넷 얻어내고, 또 좋은공 오면 헛스윙질로 삼진.
    전형적으로 최형우-박석민형 선수(그나마 성적도 둘보다 나쁨)죠...
    김태완이 그렇다고 또 출루-득점이 많으면 말을 안하겠지만
    그나마도 적은편.
    김태완은 전형적으로 본인 선구안 때문에 스윙이 무너지고 실력이 안나오는 케이스인거 같아(박석민 지난시즌 막판이랑 똑같음)..... 볼넷에 집착 안하고 BB/K에 신경안쓰면서 좀 때리면 홈런20+2루타25+까지도 가능할걸요 ㅋㅋ

  • HexNutbag · 350322 · 10/12/13 12:29 · MS 2010

    이인영대리님 그만두셨다면서요... 깜깜 합니다.

    클락 다시 쓰는것도 고려햐셔야 할듯 하네요.

    9구단 10구단에 선수도 퍼줘야하고 참 이만한 사면초가가 없네요

  • 지르 · 336562 · 10/12/13 12:30 · MS 2017

    레알 그만두심?

    슬프네요 ㅜㅜㅜㅜ

  • HexNutbag · 350322 · 10/12/13 12:37 · MS 2010

    유학가셨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그만두신건 확실하구요...

    그만한 용병 스카우터가 없는데 정말...

  • 딸기쨈토끼 · 222263 · 10/12/13 12:58 · MS 2018

    진짜 이범호가 느프브 간것도 미스테리.
    아무리 WBC효과라지만 이해가 안감

  • 추억앨범™ · 6955 · 10/12/13 13:01 · MS 2002

    공감하는 바입니다. KBO 미스테리 중의 하나.

  • 닥흐템흘렙쳐 · 78337 · 10/12/13 13:54 · MS 2005

    일본리그에서 한국선수들 데려가는 기준이 좀 바꼈죠. 과거에는 그냥 정말 한국리그에서 SSS급만 데려갔지만 요새는 그냥 A급 언저리만 되도 일단 써보고 안되면 말고라는 식으로 데려가죠..

    대표적으로 이혜천선수도 그랬고 이범호선수도 그랬구요 이번에 거의 데려갈뻔한 배영수선수(물론 과거에는 SSS였지만..)도요.. 아무래도 용병쿼터제한이 자유로운 일본리그라서 그런것 같네요.

    한국선수들도 일본에서 오퍼만 들어오면 무조건 나갔다 들어오는게 돈벌기에는 훨씬좋죠.. 일본갈때 돈 두둑히 받고 처참하게 실패하더라도 한국돌아올때 다시 두둑히 챙기는 FA효과를 한번더 누리게 되니깐요..앞으로도 이런추세는 계속될듯..

    이범호선수는 일본갈때 애초에 성공을 예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실제로도 결국 2군에서만 놀다가 돌아오는군요.. 다시 좋은 모습기대해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