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지금 입시는 불공정 개판인거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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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딩때 뭣도모르고 자사고 간애는 개 족같은 난이도의 내신에 치이면서 4점대 나오고, 재수까지 실패하고 정시로 부산대갔고(물론 모의고사는 죨라 잘했음)
그냥 집앞 똥통고간 새끼는 개쉬운 난이도의 내신으로 1점대 후반 받고 수학,영어만 수능 공부하면서 교과로 부산대 현역
씌바 이게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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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첫줄 내 얘기네 ㅋㅋ
불공정 개판은 입시만의 문제는 아니죠 입시제도는 개편가능하기는 하다만..
다른문제가 뭐죠
태어났을때부터 대기업주주되는 사람도 있고 출생과 동시에 부모한테서 버려지는 아기들도 있고...애초에 공정한게 별로없어요 아예없을지도
근데 ㅈ반고에서도 의대갈라고 진짜 열심히하는사람은 열심히 한다구욧
근데 자사고에서 그만큼 하는사람은 못가는게 대다수임 ㅈ반고 의대간사람 노력비방하는게아니라 못가는애들이 너무불쌍함
뭐 그건 맞는말 다만 쓰니가 ㅈ반고는 공부1도안하고 좋은대학간다고 보는듯하여 써본 댓글임ㅎ
걔네 노력은 존중하는데 ㄹㅇ로 못가는애들이 너무불쌍함
근데 뭐랄까 지방 일반고 그런거도 일반고중에서 좀 상위권 얘기고 전체적인 수준은 대치동같은 중심지랑 좀 많이 차이나는거 같음. 공부량부터 사교육수준같은건 말할것도 없고 그냥 대학 입시에 대한 정보량 자체가 다름.
맞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