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말로 대학어디가는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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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학에서 어떻게 하는지가 훨씬 중요한거 아닌가요?
일정대학 이상(예를들면 인서울)이면 거기서부터는 자기하기에따라 성패가 갈리는거 아닌가요? 의치한아닌이상은
대학생 분들 혹은 졸업생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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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거 같음
저아는사람 중에 연세대 다니는데
자기보다 낮은대학 다니는사람 은연중에 무시하는말 하고 서울대 동경하는 말 하면서 미련가지는거 보면 너무 한심해요 심지어 나이도 꽤 많은데 왜 그러고사는지..
사회생활까지 해봤는데 ㅂㅂㅂㄱ맞는 말 국숭세단인아 나온 문과친구 지금 연고대애들이랑 같이 회사다니고 지방 예체능 나온 친구 자기만의 길 가서 지금 수입만 따지면 아무도 발끝도 못따라감
학벌이 그렇게까지 의미있는건지는 모르겠음
그냥 자랑용 간지용인것 같기도 하고
자기학교의 학과가 얼마나 잘맞는지 커리큘럼과 교수진이 얼마나 잘 짜여져있는가가 더 중요한듯 (좋은대학이면 거의 다 잘 갖춰져있기야 하겠지만)
맞긴한데 사실 두급간 이상은 못뒤집는다고 봄
어떤 기준에서요?
목표가 바뀝니다
맞는말이지만 학벌또한 그사람이 얼마나 열심했는지를 보여주는거라 학벌로 자만심이나 열등감느낄 필요는 없지만 아예 무시 할 수는 없는듯 하옵니다
그치만 대체로 인서울이면 인정을 해주는 분위기니까요 제가 스카이가 아니어봐서 모르겠지만 일정학벌이상이면 크게 의미가 없는것 같은데 아닌가요??
저도 일개 대학생,반수생이라 어떤기준에서 크게의미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학벌또한 그사람의 능력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능력은 높을수록 좋죠.
자기가 하려는 목표를 이루는 데에서의 학벌의 중요성을 말하는거에요!!
아뭐 이거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니깐..
근데 일단 의대 좀 보내주세요
내년에 좀 가자
전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학벌로 서류짤 당하는 경우는 그 최고학력 풀 안에서도 최최최상위권에 속해야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대겹도 학벌보다는 스펙이나 필기가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요새는??
약해지는 추세죠. 학점도 3.5만 넘으면 그 다음은 스펙 필기!
어딜가든 자기 실력 쌓는게 제일 중요하네요
낙오자 안되려면
입시사이트라 그렇지 또 대학 커뮤니티 졸업준비생 쪽 가면 온도가 또 달라요 ㅋㅋ
거긴 어떤분위기에요?
제가 인문캠이라 문과쪽밖에 못 봐서 ㅋㅋ 비상경라인은 곡소리 나는 편이고... 상경계 같은 경우는 그나마 나은데 각종 정부 정책 때문에 피보는 경우가 많죠. 요즘 핫한 건 공기업 지방대 할당제...
지역인재전형아닌가요? 그거는 옛날부터 있었던거 맞줘
자꾸 물어봐서 미안한데
공기업>대겹인가요??
공기업을 많이 가려곤 하죠 안정적이고 돈도 많이 주는 편이니 ㅎㅎ
복지는 대기업>공기업 맞줘??
상경계애들은 금융공기업 준비하다가 CPA 준비하거나 CPA준비하다가 금융공기업 준비도 하고... 근데 워낙 경영 같은 경우는 정해진 진로라인이 없고 하고 싶은 건 앵간하면 다 할 수 있다보니 다양해요
요즘 스타트업도 핫한 편이구요 ㅋㅋ 저도 고대 소속 스타트업 하고 있긴 한데 한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지원 많이 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유니콘 기업은 하나도 없지만 ㄸㄹㄹ... ㅋㅋㅋ
오 한국이 지원많이 하는건줄 처음 알았음 ㅋㅋ
유니콘 기업은 뭐에요 귀엽다 ㅋㅋ
복지는 회사마다 다르고 워낙 천차만별이라... 요즘은 삼슼현 세 기업을 엄청 선호해요. 그리고 공기업 미만 잡일정도로 공기업 선호가 높은 편이더라구여. 전 대기업 준비중이긴 한데 ㅋㅋㅋ
왜 대기업 준비하시는데요??
기업가치 1조이상 스타트업을 유니콘이라 해서 ㅋㅋ 전설의 동물마냥 전설적인 스타트업이라해서
아 그니까 지원은 많이 해주는게 엄청 성과가 크진않다 이런말이줘??
네네 ㅋㅋㅋ
외국계나 대기업이 제일 무난한 진로라 ㅋㅋ 전 전문직 욕심도 없고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고 싶어서 ~_~ ㅋㅋㅋ
화이팅!!^^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무시할수 없는건 맞는거같습니다. 좋은학교를 갈수록 옆에 동기들의 수준이 달라지고 갈수있는 길이넓어지고 선택할수있는 목표의 폭이 넓어지니까요!! 물론 자기가 하기 나름이겠지만 대기업도 취직이야 과가 좋으면 잘되지만 그 후 승진이 sky아니면 힘든건 현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