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0-01-01 14:40:33
조회수 35,421

정확한 입결은 2차 추합 정도되어야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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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원서 넣는 라고 고생 많았습니다.

본인들이 1년동안 고생한 결과에 맞는 합격의 소식이 왔으면 합니다.


작년의 이상한 입시가 

올해의 수험생의 감소분만큼만 반영된 정상적인 입시로 보입니다.

이과는 생각보다 더 여유있게 생각해도 될것이고

문과도 작년에 엄청 큰 구멍이 있는 이상한 입시와 비교만 안한다면

생각보다 순서대로 잘 들어갈 것이니 너무 걱정 안해도 될겁니다.


몇몇 면접이나 실기를 앞둔 학생들을 제외하고 

여행을 가거나 영화를 보거나 하면서 며칠 쉬면서 

천천히 생각해도 늦지 않을겁니다.

걱정한다고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여유있는 마음으로 지내시기 바랍니다.


폭발이나 구멍은 추합이 거의 돌지 않은 일부 학교과를 제외하고는

추가합격 2차 정도 되어야 그 정확한 규모를 알수 있습니다.

뒤에 붙을수록 본인의 점수를 아끼는 것이니

너무 답답해 하거나 걱정마시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올겁니다.


지금의 점공으로는 추정치이기때문에

보수적으로 잡을수밖에 없고 

생각보다 더 아래쪽까지 붙을수 있을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모든 수험생에게

올해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기쁨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혹 너무 궁금해서 

예상합불을 재미로 알고 싶으면

합격인원(모집인원+예상추합) 점공인원 점공등수를 적어주시면 알려 드릴께요

의치한수는 따로 의치한수 이야기 해 주면 더 좋고요

일반은 학교 안적어도 됩니다

예를 들어 의 20+10 24명중에 15등 이정도면  알려주면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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