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목표는 고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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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던 과도 지금 내 과였는데
붙고나선 이제 인생에 여한이 없을 것 같았음(얼마 지나지 않아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달음)
그런데 진짜 좋아하는 교육학 쌤이 서울대 나오셨는데
그 쌤이 좋아지니깐 갑자기 서울대가 넘나 멋있어보이기 시작함!!!!!!!!!그런데 그 멋있는 걸 이루기엔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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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웅장한 티저가 떴따! 노예님의 삼수생 썰 본편은 내일 (아마도,,)...
사실 팬심에 판단력이 흐려져서 잠시 고민함
이거 마따
답은 +1
그건 너무 늦어버렸엉
고서연
ㅇㅈㅇㅈ
아이민만 봐도....지금 하기엔 ㅠ
윽 하지만 반박불가
대학원을 설댈로 가시죠!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당 교사되면 대학원 가려하긴 했으니!
대학원을 서울대로 가자

좋은 생각이양 대학원 후배해야징지금 팬심에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인거 맞음
님아 대학원 길은 건너지 마오...
ㅋㅋㅋㅋ
노예 12년이라니...... 돌아올 수 없는 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