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일 강의를 기다리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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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강의 좀 띄워보겠다고
수험생인 척 기만하며 동료 강사들을 깎아내리고 자신을 치켜세워온 강사
그 짓을 위해, 완전범죄를 꿈꾸며 필리핀까지 가서 불법 바이럴마케팅 회사를 운영한 강사
이러한 행위를 고발한 내부고발자를 회유해서 잠적하게 만든 증거인멸자
큰 죄에 대한 대가를 온전히 치르겠다며, 다만 제자들의 선의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년도 강의만 마무리하겠다던 강사. 그 강사가 아무렇지도 않게 2021년도 풀커리 강의를 올리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려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사람의 상품을 그저 질이 좋다는 이유로 소비하려 하시나요? 이런사람들이 잘 되는 사회를 원하시는지.. 여러분 한명 한명의 소비가 해당강사의 부와 명예를 불려줄 것입니다. 결국 정직하게 강의하는 훌륭한 강사님들은 빛을 보지 못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악하는 강사들의 세상이 되겠지요. 그것이 이어져, 결국 그런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이 될지도 모릅니다.
수험생에게는 점수만 올려주면 장땡이다. 강사는 그저 도구로만 여겨라. 라는 말들에 동감하시나요? 모든 상황에는 나름의 사정이 있고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수험생이니까 어쩔 수 없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사신다면 결국 커서도 똑같이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겁니다.
박 강사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고 싶으신가요? 혹은 여러분들이 미래의 김승리, 김동욱 강사와 같은 입장이 된다면 어떨지요.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겠지요. 이곳 수험생들 중 많은 학생들은 분명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위치에 서게 될 것입니다.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가는 길은 어떤 것인지 고민해보시길 바라요.
*선비 스탠스를 취해서 미안합니다. 또한 제가 불타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도 올해까지 여러분과 같은 수험생이었습니다. 오뉴월에 보았던 사태 관계자들의 태도와 말, 그리고 그들이 지금 취하는 태도와 말이 너무 달라져 있네요. 그들의 사과와 약속을 믿었었기에, 작금의 사태는 너무 큰 배신감을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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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능판 자체가 강사 질(생식기아님ㅎ)이 아무리 나빠도 강의력만 좋으면 듣게 되어있는 듯
학생들 마음 십분 이해해요. 어른들이 너무 나빴습니다. 사실 글에서는 학생들을 탓하지만서도,, 참 한숨만 나오네요
박광일 강사가 아니라 학생들을 이렇게 이기적이게 만든 수능판, 입시판을 비판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근본적인 문제는 그거니까요
생식기아닌거 다알아요ㅋㅋ
어캐아시죠 ㄷ ㄷ
아 뭐야 수업의 질이 왜이렇게 낮아
??? : 거기 여학생 일어나보세요
이제 질이 높아졌죠?
,,,
한남
아니 다들 연세대 모 교수의 드립을 모른다고?
ㅋㅋㅋㅋㅋ 은퇴하시지 않았나요 그분
작고하셨습니다..
은퇴가 아니라 돌아가셨...죠
물론 저 말도 지어낸 거란 말이 많고요
헛..죄송합니다
여혐인줄알았는데 아니었네
현우진이 알바썼으면 바로 등돌렸을 사람들이 팡일이는 왜 감싸주는지 잘 모르겠음
과연?
뇌피셜 ㄴㄴ 실력 있으면 인정받는게 입시판인데
현우진비유 뭔가 이해되네ㅋㅋ
당신이 대체불가능한 수준에 오르면 당신이 무슨 엄한 짓을 벌여도 모두 당신을 찾게 될것이다. - ez0
지금 상황에 대입해보니 너무 슬픈 말이네요
이게 맞는거같음 팡일이보다 잘 가르치는 사람 데려오면 모든게 팡일탓으로 돌려질수있고 바로 은퇴 ㅆㄱㄴ
"일단 유명해져라, 그렇다면 사람들은 당신이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줄 것이다"
ㄴㄴ 일단 똥을싸고 박수를 쳐라
그럼 유명해질것이다
ㅁㅊ ㅈㄴ 웃기내
근데 수험생은 이기적이어야함. 굳이 그런거 고려했다가 성적 떨어지고 대학 못가면 손해죠.
그런 선택을 한 사람들이 과연 어른이 되어서는 손해를 감수하고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을지요. 사실 저도 올해 박광일 강의를 들었고, 중도 포기할 수 없다는 핑계로 끝까지 그 사람 강의를 수강했던 소시민 같은 사람입니다. 제가 너무 부끄러울 뿐입니다. 후배님들은 그런 선택을 하지 않으셨으면, 그렇지 않더라도 작금의 사태에 대해 최소한의 고민은 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뭔데,, 올해 끝까지 박광일 들은 사람임? 이제 입시 끝났다고 박광일 들으려는 사람 욕하는건가? 무슨 작태임?
무슨 작태냐니 몰라서 물음??
?ㅋㅋㅋㅋ뭐라는거여
그건 수험생만 국한되는 게 아님
어떤 일이든 이기적으로 살면 이득이지
왜 수험생한테만 면죄부를 줄려 함
세상엔 너같은 새기들만 있는줄아니?
라고 울엄마가 저한테 자주하시는 말씀입니다
고런 발언은 재고할 필요가 있음
굳이 제목에서 무섭다고까지 말할 필요가 있나?? 어찌 되었든 선택은 개개인의 자유일 뿐이라고 생각함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강사 선택에서 이렇게 약해진 가치관들이, 자라나 어른이 되었을 때도 똑같은 선택을 반복하게 될까 너무 무서울 뿐입니다.
님도 똑같은 선택 반복하시겠네요...?걱정이 됩니다
똑같은 선택 반복할 일 없는데??
풀커리 탄 사람 입에서 나올 말이 아닌데 ㅋㅋ
저는 인성 안좋으면 암만 강의력 좋아도 안 듣는 입장이라 공감되네요
강의를 듣는건 개인의 판단이죠
그리고 이런글을 쓰면서 26구걸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함께 고민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26요청을 했습니다. 구걸처럼 보여 불편하셨다면 미안합니다.
맞아요
양심파는건 개인의 판단이죠
박광일 강의들었다고 양심 팔았다는건 좀 아닌거같은데;
맞는거같은데
너무 엄격하게 따지진 마세요ㅎ
네 들을겁니다
이근갑도 들었는데요
이미 양심을 팔았습니다
미안합니다
이근갑하고는 껀이 다르죠.
뭐가 달라요 .둘다 범죄자구만
둘다 범죄인건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근갑은 저열하고 비겁하게 다른 회사 강사에다가 같은 회사 동료까지 까내리면서 한건 아니잖아요?
그거나 그거나
다른 강사 깐거나
평가원 문제지를 유출한거나
둘다 점유율 딸리는게 쫄려서
한짓인데요 뭐
근데 둘다 듣네 ㅎㅎ
이개 수험생이지 ㅋㅋㅋㅋ
잘못된걸알지만
올해까지 강의해주셔서 그냥 감사할따름 ㅠㅠ
어쩌라고
어쩌긴 듣지말라고
훈도 망함 ㅋ
윤리는 죽었다.
님께서 하신 말씀 모두 맞는 말이라 동감해서 님께 묻고 싶습니다.
혹시 백호, 백인덕에 대해선 어떠한 스탠스를 취하시고 계신가요?
제가 문과기도 하고 백브 사건은 사건 공론화 1년쯤 뒤에야 알게 되어서 자세한 부분들은 알지 못합니다. 다만 해당 강사분들에 대해서는 잘못에 대한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 나쁜 어른들인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박광일 강사분과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욱 악질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팡일t도 이러한 점을 이용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백브도 누군가한테는 절대 용서 못할 비열한 자들로 기억되고 또 누군가한테는 딱히 큰 관심 없이 지나가는 것처럼 지금 팡일t도 누군가한테는 절대 용서 받지 못할 나쁜놈이지만 또 누군가들은 크게 관심도 없는 상태겠죠
팡일t도 이 점을 잘 알고
이러한 상황을 이용하는 것 같아 참 씁쓸하네요
맞습니다. 비열한 이들이 매번 승리하는 걸 보고 있는 일은 도저히 용납이 안 되네요.. 그래도 백브 강사들의 경우 어쨌든 재판을 받고 있고, 박광일 강사 사건도 언젠가는 옳은 방향으로 가길 믿고 싶네요
이젠 자발적 알바들까지 있네 ㅋㅋㅋㅋ
갑자기 사라질지도 모르는 강의인데 불안하지 않나요?
상장폐지 될 수 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꼴 같은데 ...ㄷㄷ
내년에도 올해처럼 '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당해년도 강의에만 전념하겠다'는 메세지를 보게 되지는 않을지요,,ㅋㅋㅋ
팡일이 그것땜에 대부분(ebs,파이널 제외)이 3월전 완강 예정인듯 하네요
박광일 보다 잘가르치는 사람 없나 삼반수는 박광일로 하려핸는데 ㅠㅠ
올해 강의 들었던 입장에서 파트별 박광일 강사 이용법 혹은 대체법을 살짝 적어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1. 문학
현대시: 김상훈 강사와 굉장히 유사한 스타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상보다는 사실 위주로 판단하는 훈련을 시키는 강사입니다. 비슷한 스타일의 강사분들 많을 테니 찾아보시고, 이 부분 훈련은 혼자 하셔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대소설: 딱히,, 장면별로 끊어가며 읽는 것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고전소설: 솔직히 이 부분은 훈련도감 책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2020버전 훈련도감 책이 워낙 잘 빠져서, 강의 없이 교재만 한두 번 읽어 줘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중고나라 구매해서 독학 추천드립니다.
2. 비문학, 문법
유명하신 분들 많이 있어요,,^^
수험생활 한 사람으로써 수험생활은 이기적으로 해야 한다는 말에 참으로 공감하지만
그렇다면 인생에서 이기적이지 않아도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그런 순간 같은건 오지 않을 겁니다. 도덕을 챙기려면 지금 당장 챙기는 것이고, 아니면 계속 아닌 것이죠...
박광일 강의를 듣는게 부도덕하다! 이런 말이 아니고, 듣거나 듣지 않거나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스스로가 박광일 강의를 계속 듣는게 도덕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수험생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합리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기적이고 못된 어른 때문에 수험생 분들이 딜레마에 빠지게 되네요..
강의력이 좋아서 사람들 계속 들을거임 그리고 입시판 물갈이 되면서 댓글 알바는 잊혀질거고 폼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강의 계속 가능하다고 봄 차피 1년 듣고 말건데 인성은 별로 중요하지 않음
그렇게 되는 거 조금이나마 막아보고 싶어서 글을 썼어요. 무기력하게 보고만 있기는 싫었거든요
박광일은 사과했고 죗값은 알아서 치를거고
그럼 직접적 관련없는 제 3자는 들을 사람은 듣고 듣기 싫으면 안들으면 되는건데 그걸 왜 무섭다고 씀?
1. 글쎄요. 말뿐인 사과가 사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죄값 치르는 것을 회피하려고 증거를 없애버리는 사람입니다.
3. 개인의 선택인 건 맞습니다. 비슷한 댓글 위에서 봐서 그대로 복붙할게요. 저는 강사 선택에서 이렇게 약해진 가치관들이, 자라나 어른이 되었을 때도 똑같은 선택을 반복하게 될까 너무 무서울 뿐입니다.
1. 사과 + 죄송하다는 의미로 배송비 지원 했는데 대체 어떤 사과를 원하는거? 일일이 전국 돌면서 수험생들 찾아가서 사과해야함?
2, 3. 법적으로 당사자들끼리 절차 밟을텐데 인민재판이라도 해야함? 박광일 비판하는 것도 자유지만 강의 듣겠다는것도 자유
사과는 누구한테 하는 것입니까? 피해자에게 하는 것입니다. 본인 말마따나 직접적 관련없는 제3자인 학생들이 댓글알바 사건의 주 피해자인가요? 댓글알바 공작으로 인해 타격을 본 선생님들께 박광일 강사는 무엇을 했습니까?
배송비 지원도 웃기는 일입니다. 학생 입장에서야 좋죠. 그렇게 돈으로 학생들 여론을 돌리는 모습 너무 역겨웠습니다.
조금 날카롭게 반응해서 미안합니다. 저랑 생각이 많이 다르신 것 같아 더 이상은 말을 줄이겠습니다.
우리가 당사자가 아닌 입장이기때문에 공개적으로 학생들에게 한 사과만 알수도 있는거라곤 생각 안해요? 당사자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건데요
아까 말뿐인 사과는 부족하다는 듯 말씀하셨는데 배송비 지원으로 마음 돌리는게 역겨우면 대체 어떤 사과를 원하시는거에요?
당사자 간의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 알기는 해요?
22222 박광일 인민재판 시킬려는 이유가 모르겠음;
'강사 선택에서 이렇게 약해진 가치관들이, 자라나 어른이 되었을 때도 똑같은 선택을 반복하게 될까 너무 무서울 뿐입니다.' 이 말도 말도 안되는 헛소리고
행운이 깃들길 이분은 일본 사과도 충분하다고 하시겠네요
님아 님이 처발렸네요 ㅋ
학생들도 피해자 맞는데?
댓글 알바가 문제되는게 고작 강사들 수입때문인줄로만 아나 ㅋㅋ
학생들에게 간접적인 피해를 줬고 교재비 EBS교재 지원, 사과로 어느 정도의 사죄를 함 여기서 사과에 만족한 사람은 들으면 되고 아닌 사람은 안들으먼 되는거라니까?
http://m.nocutnews.co.kr/news/420135
그럼 삼성도 불매운동 해보던가 혹시 친구나 가족중에 삼성 폰 쓰는 애들 있으면 손절하고
이런글 보고 고민할시간에 문제하나 더풀고 인강하나 더듣는게 진짜 수험생임
그냥 개돼지인 것 같은데
이렇게 학생들이 개돼지니 강사들이 온갖 사기 질을 쳐 하는거지.
대충 예상했어요,, 알바도 섞여있을 거고, 뭐 사람 의견은 다양할 수는 있으니까요. 수험생 입장이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 수도 있고,, 그들을 욕하고 싶지는 않아요
이런거보면 수능 수험판의 수험생들이 순수하다고 느껴지기도 하네.. 사실 성인 수험판에서 이 정도 일은 비일비재한데 ㅋㅋ
이런거가지고 개돼지네 뭐냐 하는것도웃기네 ㅋㅋㅋ
작성자님도 본인 수험생활끝나니 이런글올리는것도 웃기고 ㅋㅋ 본인은 올해 강의 잘들었는데 다른사람들보고 무섭다하고는 심보가 ㅋㅋㅋㅋ
대학못가면 본인만손해임
이게 맞암 정의니 뭐니 하자말고 걍 입시판 발 때는게 승자임.
ㄹㅇ ㅋㅋㅋㅋ
ㄹㅇ 지도 올해 잘만 들었을면서 ㅋㅋ
일반화;
사건터진후로 쳐다보는것도 역겨워서 들은적없고 들을것도 아닌데 ㅋㅋㅋ?
일반화하지말자 다른애들이 모두 인간성버리고 수험짓하고 그러진않아
혹시 본인도 개돼지??
만약 여러분이
1. 범죄를 저지른 배우의 연기를 한번도 보지 않았다.
2. 범죄를 저지른 가수의 노래를 한번도 듣지 않았다.
등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는데 공식석상에서 활동하는것을 한번이라도 보지 않고 소비하지 않았다면 도덕성 관련 비판해도 ㄱㅊ
근데 아니다? 내로남불 ㅋㅋ
피장파장의 오류입니다;
ㅈㅅ;;
12 쌉가능인데 전재자체가 불가능이라는 느낌이내???
글쓴이 분 마음과 표현도 이해가감... 분명 큰 죄를 저지른건 사실이고 수사 결과에 따라 커리 중단될 가능성도 있는건 사실임.. 큰 리스크가 있는건데 ;;
또 학생들 입장에서는 훈련도감 강의나 홀수책이 워낙 좋아서 그걸 구매해서 성적 올리고 싶은 마음도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그거 말고도 성적 올릴 방법은 널리고 널렸는데
그중 하나라는게 요점이죠.
올바른 사회란 개인의 자유가 최대한 보장되는 사회이고 박광일의 강의를 듣는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뭔 신박한 개소리임 이건
박광일 강의를 들을거면 조용히 들으면 됨
굳이 개논리 써가면서 쉴드치지말고
진짜 여기 댓글알바 또 있는지 의심갈정도네 ㅋㅋ
걍 들을거면 조용히 들으셈ㅋㅋ 굳이 팡일이 쉴드치다가 욕 먹지 말고ㅜ 몰래 듣는것까지 머라고 하는사람 없음
사실상 양쪽다 논리대결하는거에 불과함
-선-
? 저는 박광일t 대체할 사람은 아주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월등한 부분이 있나요? 다른 분들에 비해서?(진짜 궁금해서 물어봄)
근데 마이맥 패스만 쓰는 사람은 인정하겠습니다(사실 그래도 들을 사람은 있음)
아주 많음 전 현역때 듣고 갈아탐
근데 저 분 스타일이 딱 맞아서 대체불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꽤 계신거같아요
불매운동해야 정상임
박광일 강사분 들어서 원하는 대학 가시더라도 저 분과 같은 인생은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헬조선이잖아요.
다좋은데 박광일 기다리는 수험생 욕하는건 역겨운데?ㅋㅋㅋ
난 니가 더 역겨운데??
그래서 누구 들으까
뭐 근데 인성이랑 실력이랑은 상관이 없으니깐요 그 강사의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뭐 범죄행위에 동참하는 것도 아니구요 욕할 건 욕하고 칭찬할건 칭찬해야죠
정의롭지 못한자...이땅에 설수 없어야 정의로운 사회가 만들어집니다.
맞습니다. 역사적으로 자주 언급되는 민족반역자들도 처음부터 악인이여서 그렇게 살았던건 아니죠.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지켜야할 정의와 신념을 깨기 시작하고 하나하나 상황에 따라 자기합리화하고 타협하다가 그게 쌓이면 저런 사람들과 비슷한 케이스가 되는겁니다. 너무 나간거 같나요? 원래 무슨 일이든지 처음이 정말 어려운거지 한번 선 넘기 시작하면 그 뒤의 일들은 생각보다 꽤 쉽습니다.
강의력이 좋다니 어쩌니 하는 인식도 타인에 의해 심어졌을지도 모르는건데 아직도 대가리 덜깨진 사람들 많네 ㅋㅋ
타인에의해 심어졋다고해서 거짓이라고 할수는 없죠.
실력없이 조작하나로 그자리에있을리는 없잔아요?ㅋㅋ
국어는 걍 그읽그풀이 답임. 괜히 이상한 수업 들어서 성적 망칠 바에는 스스로 하는게 나음.
팡일쌤 훈련도감에서 우리나라 시 중에 고향을 부정하는 시는 없다고 고정관념 심어줘서 기출 풀 때 틀린 적 있음.
고향이 두가지인데 그걸 구별안하신듯 진짜고향은 부정하지않음
실향
네에~ㅋㅋ
사람은 이기적이니까... 수험생 입장에선 자신에게는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지 않은 ㅂㄱㅇ 선생님에 대한 취사선택적 학습이 인성에 대한 고려보다 우선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저도 거북이달린다 진도를 열심히 빼고있던 상황에서 그 뉴스를 들었을때 정이 떨어지고 관점이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고민이 되더군요. 여기서 강의를 멈추었을 때 내가 얻을 손해만 생각하게 되더군요... 결국은 상훈 선생님으로 갈아탔지만, 강의력과 컨텐츠는 쟁쟁한 국어 강사들 사이에서도 변함없는1타를 유지함으로 증명하는 선생님이니까,,
아니 한무당 양백정거리면서 까는분들은 안무섭고 박광일 강의기다리는게 더 무서운가바여 ㄷㄷ 난 그게 더 무서운데
박광일 듣는건 알바 옹호하는거랑 다를바가없음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에서 알바 안 쓰는 사람도 있나 ㅋㅋㅋㅋ
거대 정당에서도 매크로 돌리는 나라인데
그러니까 없애나가야죠
조금 심하게 말해 조ㄱ을 옹호하는 사람이나 박광일이 범죄를 저질렀는데 잘가르치면 그만이라는 사람이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박광일 들어야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른 강사 강의를 들어보기라도 했을 지 의문이네요. 결국 본인들이 피해자인 걸 모르는 불쌍한 호구들로 보입니다... 제발 커뮤니티 글들에 휘둘리지 말고 주체적으로 강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답은 신☆영☆균
커뮤니티글을 보는게 정보를 얻으려는거고 주체적인 선택을 하기 위함인데...참
근데 호구라는 말은 부적절해보이네요. 어떻게 해야 학생이 피해자가되는거죠 ㅋㅋ
입시판을 뜬 사람 입장과 올해 수능 치르는 수험생의 입장에서 모두 바라볼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범법행위도 아닌데 한쪽 관점은 완전히 부정적 인식을 주시는건 별로 좋지 않아보입니다. 위 글 논리로 보면 저는 학원가에서 흔히 보이는 불법 유턴들이 너무 무섭습니다, 아이들도 보고있을텐데요 ,, 아 물론 불법 주정차도요. 저도 이 글을 까내리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범법행위 맞지 않음요?
수험생이 필리 강의를 듣는 행위를 말한거에요. 제 말이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하네요
작년에 중간에 사건이 터졌을때 삽자루를 욕하고 왜 수험생한테 지금같은 시기에 터트리냐 우리 예민한데 이런말을 했을때 작년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수능이 끝나고 올해도 범죄자를 옹호하면서 수험잘하면 끝이라는 뇌를 열어보고 싶은 마인드 이해할 수 없다. 조국을 옹호하고 조국수호를 외치는 사람들과 다를게 없다. 그들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 눈감고 속일려는것과 같으니 반성해라. 장담한다 올해도 수험생에게 잘가르치면 땡이지라고 말하면서 박광일을 듣는사람들 입시판에서 본인이 얼마나 만족하는 성적을 거둘지를 사회는 이미 이기적이며 본인 주머니만 안건들면 그만인 세상이다. 그러면서 정부에는 부자들에게는 높은 잣대로 평가한다 물론 현 정부는 욕을 멀어도 모자란다 하지만 거울을 보아라 그들보다 더한 사람이 바로앞에 서있을지도 모르니
공감합니다. 게다가 저런 사람들이 역사를 배우며 민족반역자를 욕하고 나라의 부조리함을 비판한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다 돋습니다. 저런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서 부정과 부패가 판치는 소위 헬조선을 만들어가는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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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하나하나 다 따지고 살면 피곤할거에요..
박광일 욕하는것까진 좋은데 박광일 듣는사람들이 까내려질만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걸 듣는다는 것 하나로 사람의 인성을 결정할수 잇듯이 말하는건 조금 우습네요.
막말로 사회에 불합리한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거 하나로 정의를 논합니까.
(참고로 전 박광일 안들어요^^ 딱히 접해본적이업슴)
네 자격이 되는데요??
씹선비 등판 ㄷㄷ
그런 부차적인 문제는 법의 심판, 수사 결과가 다 나온 뒤에 후두려까도 전혀 늦지 않음.
팡일쿤 믿고있었다구~
그냥 듣고 대학 잘 갈란다
잘못된 거 알지만 꿀은 끝까지 빨았다.
암 ㅋㅋ 고영욱도 사과 다하고 처벌도 받았으니 연예계복귀 가능이지 ㅋㅋ 정몽주니어 1승추가요
솔직히 국어는 사람마다 진짜 케바케 많이 타는거 같은데 만약 박광일이 잘맞는다 그러면 박광일 만틈 대체 불가능 한 사람이 있을 수가 없지 국어니까
내가 화나는건 박광일 말고 대체제 많은데 굳이 사건터진 그사람을 들어야겠냐는거ㅋㅋㅋ
굳이?? 꼭? 뭐 그사람 들으면 1등급이 나온답니까?
박광일 한번도 안들었지만 3년 연속 수능 국어 1등급나온 제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사람 안들어도 1 충분히 뜸
ㅇㅈㅋㅋ
뭐라시는거에요; 사람마다 개인차이가 있어서 박광일 스타일이 맞는 사람은 박광일 듣고 아니면 아닌거지 대체제 많다고 듣지 말라는건 뭔 소리하세요 ㅋㅋㅋ 님이 박광일 안듣고 1등급 나오건 말건 개인차인데 ㅋㅋㅋㅋ
박광일 강의 듣고 손절하신 분도 아니고 올해 커리타신분이 이런 말씀을 하다니.. 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ㄹㅇ 댓글보니깐 본인도 사건터지고 계속 들었으면서
무슨생각으로 이런글을 쓰는지..
피장파장의 오류
피장파장의 오류
박광일 맞으면 듣는거지 딴 선생님이랑 안맞나보지 워딩을 그렇게 무섭다고 표현해야하나
0.1점이라도 더 먹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이기적인 곳이 입시판인데
강사의 강의력이 좋으면 구속되지 않는 한 망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현실이니까 뭐 어쩌겠어요..
어쩌라구요 본인도 작년에 잘만 들어놓고 이제와서 부끄럽네 어쩌네 하면 단가? ㅋㅋㅋ 괜히 수험생 후려치지 마세요 본인이 뭐 다른 강사 알아보는 거 도와줄 것도 아닌 주제에 왜 선택한 사람들 마음에 짐 얹는지? 올해 이원준 듣지만 읽다가 어이없어서 댓글 남기고 가요 ~
어쩌긴 듣지말라고 난독임??
ㅋㅋㅋ5~6월달 사건 처음터졌을때는 오르비에서 광일이 ㄱ ㅐ^ㅐ끼취급이었는데 지금은 자발적 실드치는사람도있네
ㅠㅠㅠ그래도 좋은걸 어캄 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듣겠다는데 님이 뭔상관인지;
내가 사람 죽이겠다는데 님이 뭔상관인지>>>>와 똑같은 논리
그 강사 옹호론자들은 음원 사재기도 욕 안하겠네여 킹래는 좋네 킹의는 좋네 이 논리 딱 ㅋㅋ
근데 본인도 들었으면서 마치 지금와서 자기는 되게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사람처럼 말하는게 좀..;
피장파장의 오류
점수에 양심까지는 팔지 말아야죠
이런글까지 쓰셨는데 올해 팡일커리 끝까지 타셨다구요?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글쓴이분이 더 무서운데요? ㅋㅋㅋ
피장파장의 오류 씹극혐이네요 님^^
수험생(대학가면 입시판 뜰 사람)
인강은 대학 가기 위한 도구적 존재에 불가함. 입시판 뚫기위해 1년쓰고 버릴 도구인데 그 도구가 불법으로 만들어졌다고 안쓸거임? 나라면 정직하게 만든 돌괭이로 입시판 n년걸려 뚫바에 드릴로 1년만에 뚫고 런하겠음. 박광일 인강이 좋은 도구라면 쓰는게 수험생 입장에선 맞는거고 도구를 쓰는 사람들을 무섭다고 하는건 이해×
염세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저는 이게 바로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몰론 세상이 이렇다고 체념하고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이맥패스만 살건데 그럼 누구 들을까요
전형태쌤
문법은 좋다는데 갠적으로 문법도 별로여서 패스
김승리쌤
독서강의 한지문을 한시간동안 강의하는게 개인적으로 시간낭비이고 의미없다고 생각해서
패스
김상훈쌤
듄탁해 오개념 사건
오개념사건은 댓글알바 사건이랑 위상자체가다름 오개념 한번더터지면 대학도터짐
김민경쌤
평도 없고 들어본적도 없고 강의수 너무많음
문학 김상훈t 들으세요
오개념 문제는 ebs를 내신처럼 공부하라 했다가 난 사태구요. 기본 문학 개념에서 그런 문제가 날 일은 없을 거에요. 저도 그 오개념 피해자라 솔직히 그 강사님 맘에 들지는 않지만, 이비에스만 거르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솔직히 독서 문법은 박광일 강사나 다른 분이나 뭐,,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마이맥패스만 하실 거면 김상훈t 괜찮을 것 같다고 봐요
문법도 ㄱㅊ나요?
문법은 안 들어봐서 뭐라 말씀을 못 드릴 것 같아요. 근데 박광일 강사 문법도 딱히,, 차라리 여유 좀 되시면 스듀패스 해서 유대종t 듣는 거 추천드리긴 하는데, 그게 아니시면 대성 강사들 강의 몇 개 들어보고 결정하세요
듣던 말던 수험생 맘이라고 생각하는데
팡일T 문법빼고 별로던데 왜빨아주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훈련도감은 진짜 별로던데
문학 태도 정립 안된분들이 한번 들어보고 좋다 그러는듯 문학 태도 가르치는건 거기서 거긴데
근데 글쓴이도 중도포기못했던 사람이 아닌데 이제 자기일아니라고 남보고 뭐라하는건 완전 아니지않나; 자기는 자신이 말하는 그런 태도를 취하지않았으면서 올바른척 깨시민인척 하는게 너무 웃기고 어이없는듯ㅋ 그럼 님도 올바른 선택을 하실 수 없겠네 '그들을 욕하고 싶지않아요' 그게 아니라 욕할 상황이 아닌거지ㅉ 양심무엇 님같은 사람들이 더 무서움ㅋㅋ
피장파장의 오류 저지르지 마셈
듣든 말든 지마음이지 하여튼 오지랖은 ㄷㄷㄷ
사람 죽이든 말든 지마음이지 하여튼 오지랖은>>>과 똑같은 논리
님 논리대로라면 극단적으로 광일샘 들으면 1등급 딴 샘 들으면 9등급 이래도 안들어야되는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바이럴 마케팅이 흉악범죄에 속하는것도 아니고 이런걸로 26 구걸하지마세요
알바는 둘째치고 강의가 그렇게 좋은지를 모르겠는데, 알바건을 감수하면서 까지 들을 메리트를 못찾겠음
국어는 킹승리
사실, 그럼에도 박광일을 듣는다는 건 관심이 없지만
“수험생이니까~” 라는 투의 개논리는 안 펼쳤으면 함.
그냥 본인이 이기적이라서 듣는다고 하면 이해 하는데, 개인의 절박함을 이용한 정당화는 아니라고 봄. 살면서 이런 절박함이 과연 이 때 뿐일까ㅋㅋ 포장하지 말고 이기적임을 인정하면 되지
아무리 사교육이라도 엄연히 '교육'이다. 강사를 우리가 스승이라고 하긴 뭐해도 그래도, 임용고시까지 패스하고 공교육현장에서 교사를 했던 박광일은 교육자라면, 적어도 최소한 인간이라면 이 판을 떠나야 한다. 만약 누명이라면 또는 억울하고 진범이 따로 있다면 용기를 내어 그것을 밝히고 무죄를 주장하던지, 사건이 터지고 모든 것은 자신 책임이라며 자백과 사과를 했던 사람이라면 그 당시의 '강의를 그만두겠다'라고 했던 약속을 지켜주길...그렇지 않는다면 그 또한 한번 더 수험생들을 기만하는 것임을 잊지말자.
입시의 당락이 인생의 당락이라고 여겨지는 사회이기에 눈 감아줄 만하다고 생각하네요
제목 수정했습니다. 저를 비판하는 분들에게 굳이 뭐라고 반박하지는 않을게요. 뭐 각자 알아서 사는 거니까요
팡일이 풀커리 타야겠당
응 망함ㅋㅋㅋㅋㅋ
글쓴이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대체재가 충분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저 강사를 들어야 하나 싶고 지금도 알바 글이 작성되고 있고 여기 있는 댓글에서도 알바글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 매우 불쾌하네요. 결국 저런 강사에 대한 호평의 많은 부분이 알바에 의해 생겨나고 그걸 우리는 진짜라고 생각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결국 소비자인 우리에게 더 안 좋은 선택으로 인한 피해로 돌아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