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스나 포기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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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식 1.05인데 하위과도 스나 못하는 점수인가요? 경영경제 가고싶긴 한데 거기는 너무 높아서 하위과라도 써보고 싶은데 어머니가 그 점수로는 고대 절대 안된다고 반대하시고 제가 봐도 가능성이 낮기는 해서요. 가군엔 서강경제or경영(540.7)이고 다군은 중경경(776.3)인데 둘 다 안정이 아니라서 문제네요. 그냥 성대경영 쓸까요? 그리고 고대 하위과가 복전을 했을 때 서성한 상경계보다 취업에서 많이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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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안정 안박히시면 나군 성한 내리시는것도..
중앙대 가긴 아깝잖아요
가 다 둘다 안정 아니면 나군애 안정하나 쓰시는게 좋죠
서강 학과 낮추시고 써보셔도...
못 써볼 건 아닌데 가군 무너지면 큰일 나니 내리는게 나을 듯
그냥 대기업 취업은 서성한 상경이 나아요.
고대식 그 정도면 올해 상황에선 눈 딱감고 지원했을 때 몇몇 어문이나 가교 한문 한국사 될 것도 같은데요 서강 복전 가능하니 안정으로 박고 지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삼분에 일 확률로 고대 갈 수 있는 건데 버리는 것도 아쉽긴 해요.
과거 입결표 찾아보세요 작년이 하향 지원 성향이 커서 그랬지 올해는 아마 정입결로 갈 것 같던데 스나로 꽤 많은 과 갈 수 있는 성적이에요.
제가 cpa준비할 것 같은데 cpa는 간판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들어서요 그래도 고대 하위과 써보는 것이 낫나요? 그리고 가군 서강 경영경제중에 고민인데 cpa 준비에는 경영이 좀 낫다 들었는데 서강경제가 좀 알아주는 과잖아요 둘 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질문 많아서 죄송합니다 ㅠ
일단 씨피에이면 간판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은 거 맞아요. 꼭 씨피에이만이 목표라면 사실 서강경영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 수 있어요. 왜 경영인지는 밑에 적을게요. 그런데 저희가 이런 목표를 가지고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바뀔 수 있어요. 행시를 보고 싶을 수도 있고 특히 로스쿨을 가고 싶을 수도 있죠. 그런 경우까지를 고려한다면 고려대학교 추천드려요. 또한 물론 고경이 큰 축을 담당하겠지만 회계사 시험에서 고대가 정말 좋은 성적을 거두는 사실도 있고요. 이렇게 보편적인 측면에서만 보면 전 정말 고려대로 추천드려요. 하지만 이건 있어요. 본인의 꿈이 정말 흔들리지 않는다. 내 일생의 염원이다. 이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서강경영에서의 씨피에이 준비도 괜찮아요. 아무래도 경영학과라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에요. 한국사 전공하며 씨피에이를 준비하는 것 또한 꽤 힘든 일임은 분명하니까요. 그에 비해 경영학과는 경영학과에서 배우는 내용 전부가 씨피에이 시험에 녹아들어 있어요. 단 한과목 1차 시험에서의 경제원론만을 제한다면 전부 다 경영학과 수업 내용이거든요. 학과 시험을 준비하며 또한 자격증까지 준비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메리트에요. 이중공부할 부담이 사라진 것이니까요. 또한 여기서 앞서 말한 경영 경제에 대한 해답이 있어요. 씨피에이 시험과 경제가 그렇게 많이 겹치지가 않아요. 사실상 경제학과 학생이 씨피에이 준비하는 것은 타학과 학생에 비해 그렇게 장점이 있는 게 아니죠. 잠시 한번 인터넷 검색창에 씨피에이 응시 과목에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시겠어요? 큐넷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다 경영 회계 상법이에요. 행시 재경을 준비한다면 경제학과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지만 회계사 준비에서는 정말 경영학과 추천할게요. 간판학과라 가기에는 포기해야할 게 많을 거에요.
Cpa는 경영학과가 많이 유리한가 보네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성대 몇점? 성대 사과나 서강대 중에 내고 고대지르는게 가장 무난할거같음
서강경영 나가리 되면 중대가셔야 할삘인데 나군 안정 박으시는게 낫지 않으실지... 어차피 씨파 준비하시면 도낀개낀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