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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추 훌리랑 까 둘다사라져야함 본인이다니는데가 그냥 좋은대학임

그리고 특히나 원서철에는.. 훌리건이랑 까 때문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뀔 수 있는 시기이니만큼 그냥 '우리 학교는 이렇습니다'가 아닌 '우리 학교는 이런데 왜 너네 학교는 못 함?'같은 식의 비방과 다툼은...사라져야 할 것 같아요

맞아요 대학보다본인이 커지는 선택을 했으면..

저도 외대 신입생이라 오르비 보면서 상처 많이 받았지만..입시사이트가 클린해지는걸 바라는건 너무 꿈같네요
학기 시작하고 좀 바빠져서 오르비 에타 눈팅안하는 날이 와야 신경 안쓰일것같아요

학기 시작하면 아마 노시느라 바쁠 거예요.
그리고 좀 있으면 시험기간이라 바빠질 거구요!
(저도 시험이 다 끝나고 나서야 겨우 이런 커뮤니티도 들어와 보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ㅎㅎ)
그리고 인터넷에서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외대 재학생으로서, 외대가 너무 좋은 학교라는 것은 스스로가 너무 잘 느껴왔으니까요ㅎㅎ
합격 축하드리고, 행복한 대학생활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아랍어 인도어 베트남어 어디 갈까요...?

아랍어, 베트남어 추천이요

마인이나 베트남쪽에서 일할자신 없는데 아랍가는게 낫겠죠? (남자임)

마인이나 베트남쪽에서 일할 자신 없으신데 아랍은 괜찮으신 건가요?
근데 아랍어과쪽 진로가 상대적으로 재택근무 가능성이 타 특수어과에 비해 높기는 합니다

아랍 국가가 대부분 선진국이거나 생활 수준이 높다는건 제 착각인가요?

아하, 생활 수준면에서 그런 것이었군요
아랍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OIL MONEY POWER(!)로 여타 국가들에 비해 1인당 GDP 등이 월등히 높고, 또 도시를 걷다 보면 여기가 뉴욕인지 아랍권인지 헷갈릴 정도로 멋진 건물들도 많고 하기야 하겠지요!
근데 그것은 마-인어과에서 다루는 KL이나, PUTRA JAYA, PONDOK INDAH, DEPOK 등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한인들(특히나 부유한 외국인들과 정부 관리, 사업가들)은 대체로 '그들만의 리그'라고 불리는 소위 말하는 '부촌'에 자기들끼리 서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부촌 마을에 들어가려면 굳게 닫힌 철창을 통과해야 하고, 그 부촌의 집들은 동남아 물가 특성상 전부 으리으리하고 좋은 차와 수영장 등등이 있곤 하죠.
아마 대기업이나 공기업 출신으로(국정원 등의 정부기관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국가들에 가게 되면 거의 이런 부촌 비슷한 동네에서 근무하게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따라서 현지 음식이나 이런 부분이 괜찮다면, 저는 생활 수준 하나때문에 마인이랑 베트남이 싫어! 같은 선택은 안 하셨으면 합니다..

외대 원서생각중인 사람인데 학교에 대해서 쪽지로 질문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다만 답변이 늦을 수는 있습니다

외대훌리 척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