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9-12-25 19: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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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철과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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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원서접수시작입니다.

이학교 저학교를 보고있는데

특정학교에는 수험생이 이상하게 많은 숫자가 있는 경우도 있고 

일반적으로는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스나권에게는 별개의 문제이긴 하지만요

의대는 생각보다 올해의 경우 대학별 유불리가 너무 강해서 선택할때 

일부 수험생말고는 예년에 비해 수월해 보입니다.

혹 자신이 보는 대학이 빡빡하다면

자신에게 불리한 대학도 한번 보세요

생각보다 누백이 밀려도 여유 있을 경우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몇 개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디서 말했다는 이야기도 듣고

여튼 입시 때만 되면 나타나는 소문들은 끝임없이 생깁니다.

제가 보기엔 너무 구멍(?)이 날것 같은 대학이 

올해는 폭이 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역시 소문은 이롭게 하는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수험생 개개인에게 이롭게 하려고 퍼지는 소문은 절대 없습니다


본인이 눈으로 본것만 믿으세요


내일 부터 접수하는 원서에 

님들이 1년동안 공부한 결과가 꼭 나오게,


그 이상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분명히 잘될겁니다..


제가 12월에는 쪽지에 답변을 달기가 어려운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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