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의사보다 약사되기가 더 힘들어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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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약대입시 관련 많이 찾아보는 중인데
약사되려면
고학벌(정성대의경우)+피트 고득점(2~3년 수험생활 더 겪어야함)+텝스 토익 고득점+예과생들이 쉬엄쉬엄할때 빡세게 전공공부해서 학점 따야함+면접,자소서 등 돈도 많이듦
의대랑 비교해서 수련기간없고 유급걱정 덜하다는 장점 외엔
돈도 더 적게벌고 사회적 인식도 낮고 더힘들어보이는데...??
왜캐 래드오션임?????? 물론 저도 되고싶긴하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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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보기 싫어서 그러는듯
흐음 저라면 나이만 더 어렸으면 수능으로 밀어붙혔을듯
고학벌 애들은 학교 다니면서 피트 준비해서 현역때 끝내버리던데요...? 수능 의대권 안으로 드는 것보다 쉬운 것 같은데...
현역비율이 낮다고 들었는데 아주 고학벌이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설포카등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의대성적이 안돼서 거기 갔을까요?
아 그런가요...?? 요즘엔 어떤지 잘 모르겠어서...ㅠ근데 한양대 기준 제 주변에서는 약대 준비한 사람(특히 자과대) 딱 2년 하고 결국에 다 붙어서 나갔어요...! 좋은데루 많이 빠졋음
요새는 엄청 빡세다고 들었어요
피트막차기도하고...
지인분도 엄청 열심히 해서 가신거 아닐까요?
약대는 몇년제에요?
6년 똑같은데
아직까지는 2+4체제에욤
일반 대학 2년 다니구 약대 4년인가여?
네네 편입하는거에여
의치한약수
그럼 의대 가면 되겠네 개꿀~
모집단이 차이나죠
대신 정성대는 피트 못봐도 갈 수 있어요
학벌좋으면 학점만 잘따면 80은 먹고 가는 느낌
거기내에서도 피트준비 빡세게 할것같은데..
근데 정성대는 학벌 높은 사람들이 대거 지원한테고 거기서 가르려면 피트랑 학점이 중요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