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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학 필 받아서 오후 내내 킬캠 4개 연달아 달렸는데 수학 실모 빡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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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도 안 쓰면 좀 힘든데 다들 몇분정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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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공통3개확통2개 9모 공통1개확통1개 틀렸습니당…. 공통에 비해 확통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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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끝나고 수2 다시 선행하려하는뎅 1년 전에 해서 개념 다 까먹었거든요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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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냥 모르겠고 요즘 국어 실모 왤캐 어려움?? 문학 나만 어렵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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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김승리T Eb-schema 3 review sheet 고전문학 (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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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분 잡으면 될까요? 1컷정도실력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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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이나 상상 풀면 독서 25분, 문학 40분, 화작 15분쯤 걸리는거 같은데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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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질병이 그쪽인듯 그래서 3페 다풀면 20분 넘어가있음 산화환원 어케하면 빨리 풀수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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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키스말하는거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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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밤 실모 5
컨디션 차이 큰거 맞죠? 방금전에 진짜 억지로 풀고 인생에서 첨보는 점수를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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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수학 n제 0
35679모 합쳐서 5모때 확통 한 개 틀린 정도면 엔제 안풀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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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카이 0
크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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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론 상황에서 괄호안이 A,B의 이윤일때 내시균형은 3,3이고 각자 100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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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가리가 깨졌는가? 목표 : 오답 2문제 이하 풀이 시간 : 60분 1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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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노래 나오면 따라부르고 헤드뱅잉하면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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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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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어는 ebs체감보다 9평연계 체감이 훨씬 컸는데 0
작년에 Ebs는 딱히 문제푸는데 도움 안 됐는데 잊음을 논함 세트랑 한비자는 9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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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노래 들으면서라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같은 노래좋아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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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된적도없는데 제시문에도 안주고 선지에 원전 어디서 긁어온 그런 허무맹랑한거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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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ebs질문 0
사설모고 70점 초반 고정인 ebs연계 안준비해본 재수생인데 80점대로 올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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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개 이런건 불가능한가 0, 1개, 2개 이렇게 나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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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링 4
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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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n제 0
80후~90초 나오는 불안불안한 사람입니다ㅠ 빨더덩, 수특, 수완 다 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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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는거도 방법인듯 모종의 이유로 2시간 반동안 음악을 들으면서 물2공부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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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43번 뭔가 이상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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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계의 현우진이었는데.. 설마 은퇴하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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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진짜 개터짐.. 웃참하느라 죽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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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공부의 밀도를 높이라고 하면서 공부의 밀도를 극단적으로 높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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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50일 남았는데 언매가 불안불안합니다... 최저로 3합4를 꼭 맞춰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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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질로 듣고싶으니 제발 vod 팔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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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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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질문 2
해설보니까 5번에 자신이나 타인의 행복을 모두 증가시키지 않아도 도덕적행위라는데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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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하면 얼마나 믿으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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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는 계속 풀다보면 좀 지루해져서 집중력 깨지는데 실모 푸는순간 진짜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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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ㅋㅋ 공부할래요?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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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좀 알려주실분
연구하시려면 수의대 졸업하시궁 대학원 가셔야죵 :) 그리고 나서 제약이나 아니면 수의연구원 공고하는 곳 지원....! / 해외대학원으로 유학가셔서 교수님 라인 잘타서 논문 대박치시거나 많이 쓰시면 교수 ㄱㄱㅆ 수의대는 교수 임용 경쟁률 다른 타과보단 높지않다고 저희 교수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닷
오.. 제가 제약관련 일을 하고 싶었거든요 정확히 말하면 동물관련 의약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근데 저희 이웃주민분(?)께서 건수의 졸업 하시고 대학원 진학하시고나서 일이 잘 안 풀리셔서 지금부터 임상분야로 옮기셔서 지금 수련과정을 거치시는 거 같더라고요.. 주변에서 수의대 나오면 공부량은 비슷하게 많은데 졸업하고 나서 페이가 약하다, 비임상으로 가면 밥벌어먹고 살기는 힘들다, 이런 말이 많아서 좀 고민되고 있어요 ㅠㅠ
점수가 지방의 갈 점수가 나와서 그냥 현실적인 면을 생각해서 의대를 가는게 맞는지 아니면 어릴때부터 수의대쪽으로 진로를 생각해와서 그냥 그쪽으로 가는게 맞는지 너무 고민되요 물론 선택은 저의 몫이 되긴하겠지만요..
위에 쓴 거랑 비슷한 말이긴 한데, 확률적으로 의사가 되는게 수의사하는거 보다 생활이 더 윤택해질 가능성이 높다고도 하고 연구직으로 가면 모아니면 도 라고도 많이 해서...
설수면 닥 설수라고 말씀드릴텐데 건수와 지방의인데 연구직이라면 흠.... 저라면 지방의 갈 것 같네요 ㅠ
아.. 그런가요 ㅠㅠ 어릴때부터 계속 수의사를 생각하고 재수,삼수도 건수의 목표로 해서 그런지 단지 좀 정이 든걸수도 있겟단 생각도 들긴하네요
정말 수의제약으로 성공하고 싶으시다면 지방의 가셔서 투과목 끼시고 설수 목표로 4반수는 어떠신지... (전문직은 나이가 중요하지않잖아요 ...! 또 꿈이 수의대였다면 설수강추요 인프라 장난없어요)
그래서 제가 알고 싶으면 하는게
정말 비임상쪽으로 나가면 수입의 측면에서는 기대를 하지 않아야 하는지
수의사보단 의사쪽으로 가는게 후회가 덜 남을지
(이게 사실 진리의 사바사일거같긴하네용)
비임상으로 나가려면 재능이 많이 필요해서 사실상 재능있는 일부가 다 해먹을수밖에 없는 분야인지
정도에 대해 확신을 갖고 원서 접수를 어떻게 할지 결정하고 싶네용
1. 비임상 제약으로 빠지고싶으시다면 약대가 좋지않을까요?
2. 비임상쪽은 연구원으로 들어간다면 수입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지금은 비임상만 생각하실 수 있는데 막상 학교다니다보면 또 꿈이 바뀔 수 있습니다.
우선, 전부 박사과정(포닥까지)을 마쳤다고 가정합니다. 전세계에서 연구자로서의 최고권위는 단연 의사입니다. 이건 반박이 불가합니다. 저는 글쓴분의 임상이든 비임상이든 무조건 의대를 가라고 말씀 드립니다. 연구직에서 실제 큼지막한 연구를 주도하는 사람들은 전부 의사들입니다. 또한 의사들 대다수가 임상으로 진로를 택하다보니 비임상 의사는 "희귀"합니다. 상당한 메리트지요. 연구는 팀을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팀에서의 장이 의사입니다. 본인의 능력이 엄청 뛰어나서 주도적으로 연구과제를 따낸 경우를 제외하고 수의사는 일반적으로 실험 전반적인 보조의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슷한 논문스펙이라 가정할 시 비임상에서의 먹이사슬은 의사>>>약사>수의사>=생물계열학위자 정도로 보시면 좋겠네요.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서울대 수의대 인프라 대단하대영.... 저 직접가서 두눈으로 보고왔는데 ... 건물도 좋고 ..! 설수 다니시는 분에게 물어봤는데 확실히 좋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건수 졸업하고 일이 잘안풀리신 분이랑 연락을 닿아서 직접 대화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당사자에게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는 이상 절대 몰라요!!!
진짜 업계에 발담그고 지내본 사람아니면 정확히 알 수 없는거 같더라고요..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ㅎㅎ 자세한 답변 정말정말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