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원서 잘못쓴사람의 최후 ㅎㄷㄷ 중앙대의 수시납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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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꼼짝없이 납치당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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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건 납치맞죠...
내신 4.5등급이면 엄청 형편없는 성적이니
분명히 수능우선선발기준도 충족하고, 자신보다 내신 성적이 좋았던 학생도 있었을텐데
중대에서 분명히 의도적으로 뽑아간 듯...ㅋㅋㅋ
어찌됫든원서넣은본인잘못이죠ㅋㅋ그리고저도특목고지만애들내신다4~5수준이에요 형편업다니요ㅡㅡ
납치 납치 하는데 결국 자기가 다니고 싶으니까 수시 원서 넣은 거 아닌가요;;
애초에 수시납치 모르고 원서질하는 것도 아니고 -_-;;
게다가 수시 지원자 30%정도가 만족하느니 어쩌느니는 도대체 뭘 가지고 하는 얘기인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학생부 성적과 상관없이 붙었다는 얘기도 아무 근거 없는데 입학처에서 고소먹여도 할 말 없는 거 아닌가요;
ㅉㅉ ㅂ`ㅅ
여러분 수시는 안 쓰는 것입니다.
정시 화이팅!
마음에 안들면 재수해야겠네..
그리고 말대로 수능의 긴장감을 이겨내고 잘나와서 2% 뙇 떠서
기쁘게 원서쓰면 모두 해피엔딩인가..
저기 추합으로 한사람도 더 살리고
그러면 저님이 정시넣은 과에 꼴등은 재수크리
ㅋㅋㅋ 재수도 못하죠 저건 자기말로 뽀록이라는데 수능이 ㅋㅋ 납치맞긴함 ㅋㅋ 억울하겠다 ㅋㅋㅋ 4.5등급잌ㅋ
불안해서 썼고 붙었으면 그만이지 납치는 개뿔 ㅋㅋ
뭐 툭하면 납치래
붙여달라고 써놓고 뭔 납치여
진짜 불안해서 썼고 붙었으면 그만인데
이런말 왜 하는지 모르겠음
그렇게 자신감 폭발이면 재수를 하든지....
억울하면 아예 쓰질 말았어야지 ㅋㅋㅋ 아까운 점수긴 한데 애초에 수시를 쓴거 자체가 붙기를 바라거 쓴거였으므로 할말 없을듯
수시써놓고 난리래 억울한만하지만 점수대로는 왜썻데 학생부우수자
책임전가류 갑이네요..
대학에서 그 수많은 지원자들중 한명이 수능잘봤다고 굳이 납치까지 할 이유가 있을까요..
하위과라 수능 우선선발에 해당되는 학생이 별로 없었던거 아닐까요?
게다가 자사고니 내신 보정까지 고려하면 붙을만도 한데...
원래 실력이 그 실력이 아니었으니 감사하게 다녀도 모자랄 판에
솔직히 오르비에서도 그렇고 수시납치 당했다는 말 쓰는 사람 좀 ㅂㅅ같음
남이 써준것도 아니고 자기가 후달려서 쓴건데 뭔 얼어죽을 납치
지가 써놓고 무슨
납치니 뭐니 하는 애들보면 솔직히 이해가 안됨
지가 써놓고선 무슨 대학탓을
내신성적이 의심되긴하나... 30% 인원에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나? ㅋㅋ 쓴건데 붙은건 할수없죠 뭐
수시1차는 조심히 써야죠..ㅋ
만약 수능을 개망해서 저기도 못쓸 점수 였다면 "역시 쓰길 잘했어" 이랬겠지....
22222
결과론적이당.
수시생이 정시생보다 수능 낮은건 당연한거고 높으면 납치된건가?...
4년 전액 장학금도 을 수 있고, 복수 전공을 할 수도 있는데...
재수/반수 후에 수능 망하면 정시에서 피볼 수도 있습니다.
납치가맞긴하고 억울한느낌들수도있지만 피말리는 정시의 위험부담을 안고 수시초상향만하고수능친 사람들이보기엔 좀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