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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였어도 아쉬워서 재수했을듯 해요, 그래서 제가 재수를 해요
헉 현 고3이신가요?
네네 평소에 국어 2 영어 2 수학 1 떳는데 수능 4 3 1떠서 재수하게 되는데 솔직히 내키지는 않아도 재수를 만약 하실거면 주변 친구들과 연락을 좀 줄이시고 부모님한테 보여주세요 그리고 원서 진학X 1칸이나 2칸정도 스나이핑 지르시면될것같은데 5 4 3 3 7이면 솔직히.... 그냥 .재수하세요 저도 고3이니까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편입 이랑 공시가 더 어려울것같아요.
님의 부모님과 재수결정은 스무스했나요?? 제 주위 친구들은 부모님들이 학원알아봐주고 재수하라고 하신다던데 제 경우는 정 반대라ㅠㅠ
저는 부모님이 험담까지 하고 저를 까내리실 정도로 비판했지만, 저는 그럴듯한 약팔이로 입시 정보가 그렇게 까지 뛰어나지 않으신 저희 부모님을 잘 설득했습니다. 저 저번주에 재수 허락맡았어요 수능 다음날부터 졸라가지고요. 최대한 1월초까지 설득해보세요 진짜 딴 친척들한테도 가족과의 영향력이 있으면 그분들에게도 허락맡아 보시구요
헉 저희 부모님도 맞벌이 셔서 입시정보를 잘 모르세요. 혹시 어떻게 설득 받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원서 싹 다 상향박고 다 떨어지면 재수시켜줌 노빠꾸로 가셈ㅋㅋ
그게 제일 최선인 것 같긴한데 또 불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좌절감이랑(어짜피 원치 않았지만) 집안분위기 때문에..ㅠㅠ 어렵네요 제가 그렇게 집에서 대담하고 부모님 이기는 성격은 아니거든요ㅠㅠ
이미 집안분위기는 조졌고 남은건 재수를 하냐 잡대를 가냐임 난 죽어도 잡대가선 못살거같아서 한번 더 분위기 조지고 재수하는걸로 했음
와.. 용기가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다시 한 번 생각하니 잡대는 오반것같아요.. 초아님도 저랑 같은 경우였나요?
ㅇㅇ 아무리 생각해도 뒤져도 잡대나 전문대 새끼들이랑 같이 대학 못다닐거같아서 재수박음
그러면 정시도 ㄹㅇ 우주상향 박으셨나요? 저도 그런 후에 배째라 식으로 가려고 했는데 부모님2가 합격할만한 곳을 넣으라고, 그 후에 붙어도 너가 정 아쉬우면 재수를 하라고 하셔서 좀 혼란스러워요. 입시를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 한다며 이해할듯 하지 못할 말을 하셔서요.
아예 안넣음 아 ㅋㅋ 원서비가 아까울 정도의 성적이라 쓰질않음 부모님이 입시 잘 모른담서요? 걍 상향 다 박고 아깝게 떨어진척을 하든 뭘하든 해보셈
넴 늦은 시간에 답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 얻고 시도해볼게요!! 초아님도 하는 일 잘 되세요!!
쪽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