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이버대학교 · 697150 · 19/12/15 22:46 · MS 2016

    잘맞는쌤이 최고죠

  • 서릐서릐 · 877676 · 19/12/15 22:46 · MS 2019

    서.상범 거르세요
    전 인강 헤매고 헤맨 후에 찾은게 김동욱인게 본질에 충실하다고 생각합니다

  • 고구마 · 900828 · 19/12/15 22:47 · MS 2019

    결국은 돌고돌아 김동욱?

  • 서릐서릐 · 877676 · 19/12/15 22:48 · MS 2019

    넼ㅋㅋ 박광일->이원준->유대종->김동욱

  • 베이즈주의자 · 888760 · 19/12/15 22:51 · MS 2019

    전 오히려 이원준 김동욱T 같이하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결국 두분이 추구하는 바는 정보의 완벽한 이미지화인거 같은데... 방식만 다를뿐...

    전 그래서 둘다 듣긴해요... 시너지효과도 나름 남

  • 고구마 · 900828 · 19/12/15 22:52 · MS 2019 (수정됨)

    저도 병행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베이즈주의자 · 888760 · 19/12/15 22:58 · MS 2019

    오히려 상극은 구조독해파 강사들인거 같아요.
    이원준T는 정보처리만 도식화 처리후 그걸 습관으로 익혀 결국에 시험장가서 읽으면서 바로 바로 정보 처리하는게 목표라고 말씀하셔요. 이원준 선생님 CE나 DC처리?가 PS나 QA구조랑 다른 ‘느낌’이 들어서요.

    뭐 개인적으로
    이원준만 들으면 단어에 몰입해 문단을 까먹고, 김동욱만 들으면 그 반대라 적절히 믹스매치하며 들음. 조선일보 한겨례 같이보는 느낌일려나?
    김승리는 갑자기 BBC 보는 느낌? 근데 다들 좋아서 오티나 첫강의 들으면서 판단하는게 괜찮을 거 같아요. 전 국어는 2명이상 들어야 되는 과목이라 생각함. 여러 선생님들의 시야를 배우면서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가야된다 봄.... 물론 현역의 말이니 믿지는 마시고 참고만 하세요. 원준 브크나 동욱 일클 대종 독총 1/3, 승리 디코1 2강 듣고 쓰는 말.

  • 고구마 · 900828 · 19/12/15 23:00 · MS 2019

    이해가 잘 되네요

  • 고구마 · 900828 · 19/12/15 22:58 · MS 2019

    두 분 풀커리는 무리겠죠?

  • 베이즈주의자 · 888760 · 19/12/15 23:08 · MS 2019 (수정됨)

    저는 괜찮다 봅니다...근데 문학이나 화작문 완벽하면 이만한 조합 없다봄.

    다만 화작문이나 문학에서 문제 터지면
    김승리/김상훈/유대종 중에서 한명 들어야 될텐데... 3커리는 현역이 꽤 감당 힘들 것 같아요. 취사선택이라도...

    동욱T 연필통도 요즘은 퀄리티 꽤 괜찮아 졌다는 커뮤 평이 다수에요. 혹시 간쓸개 병행하시면 꽤나 좋은 조합 될것 같아요. 부족한게 컨텐츠라

    원준T 인강이 짧고 굵은 스타일이라 (나쁘게 말하면 5~6월달부터 현강 몰빵하시는 분, 다만 핵심인 브크나 300제는 인현강 동일하다는걸로 알고 있어요) 팡일이처럼 훈련도감 40강짜리 안봐도 괜찮아요.

    주간스키마가 탐나긴 하는데 매번 중고나라 올라와서 구할 수 있으시면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듯.

    전 대종T로 화작문/문학 3월달까지 말끔히 정리하고, 그 후는 간쓸개+연필통으로 나머지 파트 양치기 수준으로만 유지하며
    동욱T/원준T로 독서에 몰빵할려구요.
    아마 원준T가 리트반 개강(6월 즈음) 때부터 인현강 격차가 심해져서 그때부터 대치 이강으로 현강 다닐 예정...!
    아마 2학년시기에 기출 분석다한(마닳1 3회독 이상...?) 사람만 가능할 것 같아요. 저는 자퇴생이라 미리미리 다해놓아서...

  • 고구마 · 900828 · 19/12/15 23:10 · MS 2019

    자퇴생 부럽다!

  • 베이즈주의자 · 888760 · 19/12/15 23:16 · MS 2019 (수정됨)

    자퇴하면 꽤나 외롭고 힘든거 같아요. 뭐 지금 고1이긴 해서 내년수능은 고2가 수능보는 꼴이긴 하지만요....

    고구마님도 엄청 열심히 하시는거 같고 기출도 다 보셨지 않나요? (팔로한 사람 ㅎㅎ)
    여담으로 저가 김은양 기출분석서에 미쳐서 다 살려고 맘 먹었는데, 몇 개 사서 비교해 보니깐 마닳+국기 합친 그런 느낌일려나...? 현강 자료 퀄리티 좋은건 맞긴 한데... 마닳이나 따른 좋은 것도 많은 거 같아요. 많은 학생들이 현강자료에 집착하는것도 큰 문제점인듯... 전 그냥 간쓸개랑 연필통으로 국어 콘텐츠 끝낼려구요. 부족하면
    상상력이나 교육청 10년치 풀어야죠 머...

  • 고구마 · 900828 · 19/12/15 23:18 · MS 2019

    저 기출 2개년 만 봄 ㅋㅋㅋㅋㅋ 교육청은 좀 봤는데
    고1이라니... 부럽네요 ㅎㅎ

  • 고구마 · 900828 · 19/12/15 23:26 · MS 2019

    하여튼 수능 같이 잘 쳐요~

  • 고구마 · 900828 · 19/12/15 23:11 · MS 2019

    김동욱+216+콘텐츠 빨 먹으면 국어 씹어먹겠네여

  • 단미 · 748750 · 19/12/15 23:04 · MS 2017

    김동욱t 독해법 장점은 어려운 보기 문제도 뚫을 수 있다는 점?.. 지문을 아예 완벽하게 이해하는걸 목표로 하니깐

  • 베이즈주의자 · 888760 · 19/12/15 23:38 · MS 2019

    인죵... 동욱T가 결국은 정답이긴 한데 실전에서 한번 막히면 뻑나는 방법이라... 지금쯤 90초반 1컷 난이도라면 동욱T가 결국은 정답일 듯 해요.

  • 베이즈주의자 · 888760 · 19/12/15 23:31 · MS 2019

    근데 전 개인적으로 16년도(보험때부터) 완벽 분석하면 충분히 기출 뚝배기 깰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당장 이번 전 bis나 장기이식은
    오버슈팅+보험+사단법인/반추위+미트콘드리아+우주론 짬뽕한걸로 분석하고 있어서요...
    충분히 체감 가능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진짜 기출문제 재조합하는 공장이 있나?..신기할정도에요. 물론 이렇다고 다 맞는거 아니에요.
    저 뇌속도가 느려서 시간 다써서 보기추론은 패스할때 많은 사람 ㅠㅠ

    물론 이원준T나 김동욱T는 정확한게 빠른거라고 주장하셔서, 결국 익숙해지면 빨라지는거라고 현역을 시간압박에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거 믿고 공부하고 있어요~!

    어차피 이원준T나 김승리T가 말하길 뼈대는 일정하고 살점(정보)만 바꿔서 한다고 죽어라 강조하시는 거 아시죠?

    그러니깐 현재 2021 마닳1만 마스터해도 괜찮을꺼 같아요. 왜나면 16년이랑 14년도꺼 비교하면 기조자체가 다른 느낌이에요.

    15년 이전은 말 그대로 고등학교 ‘국어’ 능력 테스트.
    16년 이후부터는 고등학생 수준의 ‘인지’ 능력 테스트라는게 확연히 느껴져요.
    슈퍼문은 너 이거 이해했냐? 이 선지가 ‘지문’이랑 맞는거 같아?
    우주론은 너 이거 이해했으니깐 추론해봐? 이 지문 ‘입장’에서는 선지가 맞는거 같아?
    이렇게 물어보는 느낌을 받았어요~
    마치 수능 국어가 리트 엄마(??)한테 입양당한 느낌이에요. 뇌의 수준을 측정하는 기분ㅠㅠ

    아마 이렇게 된건 영어 절평이랑 탐구 축소와 수학 난도 상승 비판 3가지가 아다리가 맞아서 만들어진 거라고 추측합니다. 서울대 준비하고 있어서 이과지만 국어에 몰빵하고 있어서 나름의 수능 국어 개똥철학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당... 참고만 하세요 저도 이번 집수능 75분 87점따리에요....

  • 고구마 · 900828 · 19/12/15 23:32 · MS 2019

    ㅇㅈㅇㅈ 솔직히 16~만 기출은 해도 될거같음 ㅋㅋ

  • 베이즈주의자 · 888760 · 19/12/15 23:35 · MS 2019 (수정됨)

    ㅋㅋㅋㅋ ~15는 불수능, 불지문 몇개 빼고 양치기용으로 써도 충분할듯... 물론 마닳 이찬희 선생님께서는 욕 엄청 하시겠지만 ㅋㅋㅋㅋㅋ

    전 화작코인 타볼려구요... 백퍼 내년 개정에 화작 몰릴꺼 알고 평가원이 우릴 마루타하실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