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하시고 계신가요???
-
오랜만에등장 13
요즘 수면패턴 깨져서 폐인의삶을 살고잇슴 도파민분비가 잘안돼
-
나머지는 엔제 문풀하면 되려나요….
-
반수하겠다 선언해놓고 공부 제대로 하지도 않고 그냥 놀고싶은데 딱히 놀거리도 없고...
-
그래봤자 달라지는 건 없는데 말야
-
바탕 컴팩트하니 맘에 들었는데 슬슬 미룬 상상과 이감 쳐야할 때가 옴... 상상...
-
러셀 장학제도는 비자관만 지원하고 단과는 할인이 없는건가요? (센텀러셀)
-
자기 전 질문 받음 14
-
아침에 복통 이슈가 있었지만 공부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생이미지메타 4
이사람현생이미지는어떨거같음
-
다른과목 안하고 수학만 96, 100 맞춰서 과외 할겁니다 미적분
-
현실적으로 국어 올려야되는 입장이라 슬픔 재능까지 안 바라고 공부안해도 3 이상...
-
수학 통합된 이후 가장 어려웠던 공통 시험지가 뭐임? 6
6모 9모 수능만 포함해서 개정이후 가장 어려운 공통 시험지가 뭘까요? 미적은...
-
수능 30번 예상 11
적당한 난이도인듯
-
선착순 1명 11
소원 들어줌
-
히카 홀수 시즌만 풀까 11
사유: 정병훈쌤 해강만 먼저 듣고싶음 어떤 시즌이 가장 문제 좋은가여 추천부탁
-
질문해주세요 7
-
?? 나 수술 ㅈㄴ 잘해서 1건당 10억씩 받고싶음
-
시대꺼는 팔던데 히카도 파는지 궁금
-
ㄷㄷ
-
수학을 포기한다 4
넌 3만나와 나머지 만점 받아볼게
-
11시 45분쯤 끌 예정 진짜 마지막이네...
-
홀란 왤케 0
꼴보기 싫냐 진짜루;;
-
화작 확통 생윤 사문 :) 근데 사문 나보다 잘함 아.
-
머가 제일 좋나요?
-
사설 국어에서 지문고읽고 문제 풀고 다 맞고 그다음엔 어떻게함? 지문 분석..?
-
살려주새요
-
서킷 5회 하나 틀림 10
에라이 문제는 개좋네요
-
국어 공부 꿀팁 1
흔들리지 말고 하던거 해라
-
아오
-
도파민이 필요행 2
-
먼가먼가 갑자기 궁금해짐 수학이나 탐구랑 달리 스스로 글 읽어서 풀어내는 과목인데...
-
기출만해라 아니다 이비에스 실모도 해라 등등등.. ㅈㄴ 더 불안만해짐 안그래도...
-
미적 기준 88이면 1 될까요..??
-
오늘의공부 1
국어 비문학 2지문 문학 4지문 언매 기출 영어 빈칸4지문 영단어암기 수학 실모2개...
-
아무리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게됨
-
최대 중앙대였을듯 원래 고2때까지 중대 목표했는데 오르비 보고 갑자기 눈 높아져서...
-
국어 백97이면 10
23수능때 성불했음
-
유전 맨날 운빨로 찍어맞추기 하다가 정석준T 수업 듣는데 그냥..보법이 다름 왜...
-
수시 지원한 대학들 중 캠퍼스명을 언급하지 않아 정확한 비교가 어렵고 혼란이...
-
명품 시즌이구만
-
공부인증 9
-
기숙 짝사랑 2
대화도 안해보고 거의 접점도 없는 여자애가 있는데 제가 걔를 너무 좋아하는 거...
-
갑자기 나오니까 당황스러워요
-
찐따라서 같이 입시하는 사람이 없는데 외로움을 덜 수 있음 공부잘하는 형아누나들...
-
[국어] : 박광일T 구주연마의 서 16강, 24강 인과관계 : 긴밀하게 연결 =>...
-
운동하고나왔는데 3
시원한바람부니까 좋군요
-
1회 44점 나왔는데 이거 난이도 전 시즌 보다는 쉬운구 맞죠?
일단 와드 박아봅니다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 치킨~
문과 수학 개념서와 유형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좋은 학생 구하는 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바이블, 유형서는 쎈(중위권) or CPR(상위권) 추천드립니다 ㅎㅎ
오 제가 고1때 바이블 쎈 풀었는데 아직 유효한가 보군요 감사합니다
바이블은 항상 좋았고, 쎈은 매년 좋아지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최근 CPR이 나왔는데, 꽤 훌륭해서 놀랐습니다. 쎈이 5년 걸린거 1년만에 해낸 느낌이랄까.
물론 좀 올드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난도는 잘 뽑아냈습니다 적정선으로
감사합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할게요
그거 학교 쌤들이 만드셔서 아무래도..
어떻게 학생 구하나요..
칼럼에서 알려드리겠읍니다
이옙
좋은 학생 구하는 법이요. 너무 편차가 커서요.
좋은 학생이라 함은 어떤 학생일까요 ㅋㅋ
일반적으로 숙제 제때 해올 정도의 성실도의 학생이요.
ㅋㅋㅋㅋㅋ 그건 저도 해결하지 못한 난제네요. 그 성실도만 있으면 대학생 새내기한테 배워도 2등급까진 기본으로 나올텐데, 그게 없으면 저한테 배워도 3등급나와요.
ㅇㄱㄹㅇ
과외는아니지만 문과 개정교육과정을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입니다
뭘로 시작하는게 좋을지도요!!
20수능봣어요 그 바뀌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바뀌는 부분, 수능 적용 부분 광범위해서, 유튭에서 여러 쌤들이 비교해주신 걸로 보는게 나을 듯 합니다.
부산에 좋은 강사분 혹시 아시나요? 제 아는 동생이 좀 수학을 못해서요...
부산 여행 갔을 땐 저인데, 지금은 서울이라 모르겠네요 ㅠ
그렇군요 답변감사해요..
내일부터 중2학생 중3 선행 나가주기로 했는데 너무 막막하네요ㅜ
미리 보고 가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중딩과외는 안하는거 추천하긴 하는데 ㅎㅎ
혹시 그 이유가 뭔가요?
본인이 말씀했다시피, 전문성이 없어서 학생도 강사도 불만족스러운 수업이 될 수 도 ㅎㅎ
수학 잘하는법
엄마아빠 감사합니다 + 노력
어떤 선생님을 구해야 하는지랑 대형 단과랑 비교해서 갖는 과외의 장점 부탁드려요
학생 상황이 어떤지 알려주면 사례에 넣기 좋을 듯 합니당
(등급대, 취약과목-미적확통수1수2 등, 평소 생각하는 본인 수학의 문제점)
단과와의 차이 확인
문과 2컷~3등급 초반이고 개정 전에는 무등비(풀때도 있음)+확통빈칸+노가다 수열 아닌 미적분이나 함수 킬러문제는 거의 틀렸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은 수학 문제 푸는 양이 부족하다는 점...? 이정도입니다 생각하는 단과는 양승진쌤 단과 생각하고 있어요,,
답이 어느 정도 나왔네요. 학생에겐 약간의 강제성이 부여돼야할 것 같습니다.
문과수학이니 '적당히 수학을 잘하고 문과수학을 잘 이해하고 있는 다부진(=강제성 부여할 수 있는, 화도 약간 낼 줄 아는) 이과 선생님' 혹은 '수학을 매우 잘하는 다부진 문과 선생님'이 필요할 것 같아요.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김기대!
문과 3-5등급 학생분들에게 수요가 많이 오는데
개념서+쎈을 돌리고
주간지 형식의 양치기 문제집으로도 어느정도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 강사생활을 시작했는데 중학생 5명 데리고 하는거 진짜 힘드네요 ㅋㅋㅋ
억양이나 톤 조절, 판서 꿀팁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명이면 억양, 톤조절 사실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재밌기만 하면 될 듯 ㅎㅎ
전 이번에 50~150명 두고 쉅햇는데, 수업후기 보니 잔잔한 편임에도 졸리지 않고 몰입됐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중요한 건 톤 조절을 해서 하는 것보단 수업 내용이 알찬게 더 중요할 듯. (그 몰입도를 억양, 톤으로 이끌어내는 분들도 계시긴 하죠.)
물론 전 절박한 논술 Final 준비생들을 쉅한거고, 님은 놀아도 되는 중딩들을 두고 수업한다는 점에서 다르지만,,
판서는 저도 매년, 아니 매달 발전해가는 상황이라 뭐라 할 말이..ㅎㅎ
그리고 문제 질문 답변 받아주는데 공통적인 질문 위주로 설명하시는 거죠? 저는 처음에는 개인질문도 다 받아줘서.. .ㅋㅋㅋ 진짜 3문제 풀고 30분 지나간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보는 중딩 블랙라벨을 풀어야해서 ㅋㅋㅋ 후 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래도 중딩들이라 고딩에 비해 내신에 대한 부담감은 없어서 좀 마음이 편한거같아요
좋아요 1등 나이스!!
학생에게 좋은 과외 선생님이 되려면 어떤 자세가 중요할까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점을 간단히 짚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학생을 돈으로만 보지 않으면 됩니다 ㅎㅎ 자기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가르침 돼요
역시 혜안이 남다르십니다
칼럼 써주시면 교과서처럼 읽고 다니겟읍니다
행쇼~
기대T의 수업방식이 궁금합니당
아이패드로 하시는지 혹은 책만 갖고 설명하시는지 A4를 이용하신다던지 이런것들이용
평소 아이패드, 중요수업내용은 A4에 적어주고 학생이 집가서 정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근데 남학생들의 경우 후자의 것을 해줘도 잘 정리를 안해서, 그냥 제가 해줄껄 후회는 합니다. 물론 학생에게 돌아가는 영양가는 적겠지만
중딩때까진 제가 돈벌어서 학원비 내주고, 고딩부턴 제가 손보고 있습니당 ㅎㅎ
나형 7등급학생 과외할건데.. 수학의 샘?이라는 교재가 집에 있다고 해서 그걸로 시작하기로 했어요. 무턱대고 받긴했는데 좀 힘들긴하겠죠? 개념을 다 제가 가르쳐야하니,, 수학의 샘 다음으로는 쎈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힘들겁니다. 사연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각오는 하셔야 해요.
기본적으로 6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머리가 문제가 아닌 태도의 문제가 있을텐데,
전자의 문제는 강사의 능력으로 커버가 되는데 후자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엄한 선생님이 아니시면 힘드로요. (전 엄하지 않아서, 그 정도의 학생들은 안받았습니다.)
저는 20수능 가형 92점이고, 나형 노베이스 형님을 과외해 드릴 것 같습니다.
본인이 개념인강을 듣고 자습하고, 제가 쎈+기출문제를 통해 알려드리고 빵꾸난 개념을 메꿔드리면 노베이스 탈출에 맞는 방향인가요?
나형 노베면 상당한 노베에요, 개념 인강 듣고 나서 본인이 다시 한 번 더 훑어주시기 바랍니다.
문돌이2등급 어떤 스타일의 과외쌤을 선택해야 할까요?
킬러 못풀고 실수때문에 2등급 인가요, 아니면 no 실수인데 취약분야가 있어서 2등급인가요
킬러 안풀고 3점 2개 나가서 2등급이예요 실력 맞습니당
27문제 풀면 몇 분 남아요?
30분 정도 남아욤
검토는 몇번 하나요? 계속 묻는 이유가, 유의미한 조언을 해줄 수 있어서 그래용
26번에서 시간을 많이 뺏겨서 이번에는 많이 못했습니다. 평소에는 전체적으로 한번 보고 헷갈리는 문제 2번정도 보는 편입니다. 검토할땐 제 풀이를 다시 한번 읽는 식으로 해요 +이번에는 확통 빈칸이 쉬워서 맞았지만 평소에 확통빈칸과 합답형을 잘 틀립니다
음 1번 본다는게 검토를 한 번 한다는건가요? 그럼 3점 틀리는게 사실 말이 안됩니다.. 검토 방식을 '전문항 다시 풀어보는 것'으로 바꿔보세요. 그럼 남는 시간이 확 줄어들 겁니다.
검토방식을 바꿨음에도 30분이 남는다면, 그 때 수학 나형 100점 출신, 성실하고 본인의 문풀전략이 확실한 선생님을 구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제가 삼반순데 제대로 시작을 3월부터 할 예정입니다. 현역 이과라 지로삼을 아는 상탠데 하기 전까지 쎈 한번 돌리고 시작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문풀 전략이 확실한 선생님이 예를 들어 어떤 선생님이신건가요??
이 문제 풀어주세요.
1. 이렇게, 이렇게 풀면 됩니다. (머리빨일 가능성 높)
2. 이 문제에서 이걸 읽었으니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무엇? ----- (문풀전략 유)
오호..감사합니다!
제가 써먹었던 실전개념들+기초개념들해서 교재를 만들어볼까하는데 좀 무리일까요?
12등급도 쎈을 먼저 돌리는게 좋을까요 (한다면 최소언제까지 쎈을 돌리게해야할까요)
만들 수 만 있으면 best, 근데 상당히 힘듭니다.
기존의 교재를 본인의 교재마냥 master해서 가르치는 것도 좋아요
기존의 교재에 덧붙여 설명하는 식이 괜찮을까요
그렇다면 혹시 여백이 널럴한... 개념교재 있을까요? ㅋㅋㅋ
네 첫줄이 좋겠습니다 ㅎㅎ 특강교재 형식으로요.
그런 교재 찾는 것 보단,, 따로... ㅋㅋㅋ
아 그럼 기본개념 교재는 따로 편집해서 만드는게 좋을까요?
기본개념에까지 힘 쓸 필요는 없습니다. 고급이론/개념만 정리하시고, 기본개념은 시중 책을 빌리세요 ㅎㅎ 전혀 마이너하지 않습니다
20수능 나형 3등급이고 반수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개정 수학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지금 제 생각은 1학기 동안은 20 21 공통과정을 확실히 다지고 2학기 때부터 반수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새로 들어가는 내용을 공부할 계획인데, 이렇게 해도 될까요?
기본 개념은 무슨 교재로 가르치는게 가장 좋을까요 문과 기준!!
이과 수학 개념서와 유형서로 무엇을 추천해주고 싶으신가요?
제 동생이 현 고1인데 중학교3년동안 놀고 고1때도 공부를 거의안해서 수학이 말도못할정도로 심각한데요,
내신도 30-40점대이고 모의고사는 보고나서 채점도 안해요 ㅋㅋ... 교과서문제조차 못풀고 여튼 답도없어서..
개인과외를 시키려고하는데 쌩노베 상황에서 당장 과외 시키는게 맞는건지, 방향을 어떻게 잡아나가야하는지 조언한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부습관을 먼저 들여야 합니다. 그런 학생이면, 제가 가르쳐도 2등급 보장 못합니다.
예비 고3인데, 유명 인강보다
과외가 더 좋다면 어떤 점이 있을까요
본인 특화가 있겠죠, 다대일을 가르치다보면, 학생이 궁금한 것을 케어못해주기 쉬워요
저는 대학생 과외가 상대적으로 의미없다고 생각해서 주위 친구들이 과외한다고 하면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대학생 과외가 유의미할 수 있나요? 기머쌤의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등급대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4등급도 안되면 전문과외 안하고 같은 돈으로 대학생 트윈과외 돌리는게 나을수도
현 고1문과인데 겨울방학때 수1수2를 돌려놓으려고 합니다..시발점&쎈(c제외) 병행하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 땐 뭐든 시작하면 됩니다
과외 구하는 적절한 시기 알고 싶어용
소개글 쓰는법좀 알려주세여 핡
지금부터 하세요. 3월 과외 안구해집니다
지로는 쉬워요 ㅎㅎㅎ 삼각함수 부분이 좀 오래 걸릴겁니다.
그럼요, 학생처럼 준비해야 합니다. 쎈 홀수번, 수업에 사용하실 기출문제 전부 풀어보고 하세요
ㅇㄷ
처음에 과외 구할때는 어떻게 해야 잘 구해지죠..? 학벌이 연고대급이 아닐 경우요!
예비 고2 수학 상하 한번 정리할까요?
개념은 아는데 상하 에서 심화되서 나온건
( 개념원리, rpm 실력up , 쎈 c단계) 못풀었어서 수1 2들어가면 힘들거같은데
개념정도만 알아도 ㄱㅊ은가요
2022 수능봅니다 수 1,2 택은 미적분 할거같아요
+한번 정리할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급 정하는 것도 칼럼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인
예비고1인 친동생 과외를 하게 됐습니다
수업을 어떤 컨셉으로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ㅠ수능 범위가 아닌 고1 과정인데 수능형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고급 개념서를 만들어 하는 것이 좋을지, 당장 내년의 내신을 잘 볼 수 있는 수업+현재 다니는 학원숙제 질답 정도를 해주는게 좋을지요!
제가 보기에 동생 실력은 2후반에서 3초반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뭔가 자료를 만들어야 좋은 과외라 생각하는데, 전혀 아닙니다.
괜히 베스트셀러들이 있는게 아니에요. 그 책들을 적극 활용하고, 본인의 색을 입혀 가르치면 됩니다.
내신이면 고난도 기출과 강남 8학군 내신 풀리세요. 제 동생도 별거 없이 이것만 하는데 자사고에서도 수학 씹어먹습니다
그렇게좋은학교가 아니여도 수학가형만1이면 과외할수있을까요 가르치는데 관심이있어서요
네 물론이죠, 대신 학생의 신뢰를 받는 데에 시간이 길게 걸릴 수 도 있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도전해보세요.
올해 수능 친 문과생이 중2,3 수학 과외를 해도 될까요?
중2,3 문제를 20개 정도 풀어보심 될듯요.
못풀면 하면 안되죠
쌤! 과외질문은 아니지만 삼반수 예정인데요 수리논술 노베라 봤을 때 내년 1년동안 스스로 할 수 있는 논술 공부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수능공부의 연장선으로 생각하세요.
수능문제를 풀 때 풀이들을 논리적으로 써보기 자체가 수논 준비로 적격입니다.
수1,기하를 완전 처음 공부하는데 개념을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복습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랴주세요
제가 '밥은 어떻게 먹어야 좋나요?' 라고 물으면 답이 너무 여러개겠죠.
미적분은 어떻게 공부 하셨나요? 그게 답입니다.
혹시 중딩 이하도 과외해보셨나요? 엄마 직장동료분께서 자녀를 부탁하고 싶어하시는것 같은데 들어보니 막 말썽을 피우는 타입은 아닌 거 같은데 초등학생은 일단 집중력이 오래 못 가서 어르고 달래가며 해야 한다는 말들이 많아서...ㅠㅠ
해보진 않았지만 짧고 다회차로 하는걸 봐왔습니다. (90분 3회)
이번에 의대 성적 나와서 의대 진학하려하구
입학전까지 예비 고1 학생 상대로 과외를 하려로 하는데요
그 친구도 의대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수학은 이번에 96(가) 받았는데,
페이는 어느정도가 좋을지, 그리고 교재는 무엇이 좋을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페이는 담글에서도 말씀드리겠지만,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돈값할 수 있는+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페이로 제시하는게 좋습니다.
과외 모집은 보통 어떻게 하나요. 오르비 과외시장 외엔 잘 몰라서..
전 거기서만 했습니다. 초기화된거까지 합치면 관심등록이 600명 정도 되겠네요
기대할게요 ㅎㅎ
좀 민감 부분이긴한데 교재 같은건 다 사서 해야하나요? 문제를 풀릴때 문제집 한권한권떼는식으로 가야하는지 한권다풀리고 다음거 풀리고 그런지
교재 투자 아끼지 마세요, 100만원 쓴 해도 있었습니다.
본인의 문제보는 안목도 늘어요.
병행교재는 최대 2권. 그 이상은 서로 뭘 공부하고 있는지 정체성을 알기 힘듭니다.
이번 수능 수나 88(21 몇 개 쓰다가 규칙 못찾고 포기, 25? 였나 정적분문제 계산뇌절, 30 다른 케이스에 꽃혀서 15분동안 그거만 쳐다보다 망함), 9평 92(21번 개념빵꾸로 0,1 넣었을 때 0 나오는 것까지 보고 ㄷ 틀렸다 함,30 시간부족)인데 어떤 선생님을 구해야 할까요? 목표 21수능 수나 100인데..
목표가 그러시면 그 목표 이상의 쌤을 구하셔야죠
cpr종이재질이 어떤 지 여쭤봐도 될까요? A4용지랑 비슷한가요? 아니면 쎈 종이재질이랑 비슷한가요?
직접 보시고 사시는거 ㅊㅊ
수학과외 QnA
QWER
ㅋㅋ
유형서 3~4권을 반복해서 돌리는게 좋을까요 최대한 많은 문제집을 풀어보는 것이 좋을까요?
전문제 1회독, 일부 주요문항/약점문항 2회독으로 고정하시고 최소 2종류, 최대 3종류 풀려고 노력하세요
클리닉용 질답식 과외일때 당장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글쎄요.. 본인이 접근한 거 까지 알려주고 집에 가서 해결해오지 않을까요?
과외할때 수업만 하나요? 재미가 없고 붙임성이 되게 없는데 과외 가능?
유대감 형성은 필요합니다. 어차피 살아가시면서 필요한 요소이기도 하기 때문에, 본인이 자신있어하는 것(=과외)을 하시면서 연습해보세요.
아무래도 동년배나 윗사람들보단 아랫사람들이 편하기 때문에, 인간관계 연습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아 감사합니다
그리고 작년 킬러문제들 21 30은 다 과외할때 써도 되는거죠?
평가원이요? 써도 되죠
미적확통 선행학습 과외같은경우에는 어떤교재가 좋을까요?
학생 수준에 따라 개념원리 < 바이블 쓰시면 되고, 교과서 병행하세용
감사합니다 일일이 답달아드리느라 고생이많습니다
항상 하는 일입니다 ㅎㅎ 격려 감사합니다
아직 대학 입학을 안했는데 다니는 대학 란에 뭐라고 써야 할까요
진학 예정 학교를 적어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실제 지원 학교, 내 점수가 이 정도다 (ex. 삼룡의 낚사 7칸 등) 정도면 대충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아무리 1등급이고 자신있다고 해도 학생들 수업하기전에 학년별 교과서, 문제집들 사서 먼저 풀어보고 수업하는게 전달하기 좋겠죠?
네 그렇습니다 ㅎㅎ 아마 전학년 하려면 힘들테니, 본인이 젤 잘할 수 있는 학년을 타겟팅 해보세요!
한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전문과외 교습자간 출혈경쟁이 심한 지역에서, 최근 수능 응시 등으로 현재 트렌드를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대학생이 홀로 상대적으로 가격 비싸게 받는 합당한 이유가 될 수 있을까요?
네 됩니다, 과거 제가 그랬거든요.
남들에게 없는 최근 점수 (6회 응시 6회 100)이 저에겐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올해 문과 6 9 수 100이고 수능때 특히 1시간 남았읍니다... 삼수 마치고 대학 가기 전에 개정교과의 샌드위치가 된 인문계 프렌즈들을 도와주고 판을 뜨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수1을 저도 새로 공부해서 가르쳐야 한다는 게 조금 마음에 걸리네요... 과외를 위한 수1공부를 어떤 책으로 하면 좋을지, 준비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있을테니 과외준비의 마지노선은 언제까지일지가 궁금해요! (수요가 있으려면) ex 1월 중순
그정도 베이스면 바이블+쎈+기출을 2주완성으로 끝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1월 중순 정확합니다. 그 때 까지 마무리 하세요.
근데 그 땐 과외 수요가 적습니다. 해서, 12월 말부터 과외 구하시되 수1 티칭은 1월 중순으로 미루시고 타과목부터 시작하심 됩니다.
오..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1월 중순에 과외 수요가 적다라고 한다면 제가 밤낮없이 12월 말까지 준비하는 편이 바람직하겠네요. 바이블 + 쎈 + 기출 2주만에 끝내기 도전해보겠습니다.
충성충성
이번에 수학 과외를 듣는데 개념 듣는 것은 시간 낭비일 것 같아서 과목별 뉴런 한 바퀴 돌리고 구할려고 합니다. 3월쯤 구할까 하는데 그때 고려할 사항 간단하게 몇가지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등급대는 걍 나형 2등급대라고 보시면 되요.
추후 글에 있을 듯 ㅎㅎ
기대T를 기대하고있겠어요!~
중3 친동생 가르치려고합니다!! 개념책과 문제책을 사놨는데 개념책을 끝까지 가르치고 문제책을 풀게하는거 보다는 개념책 소단원 하나 끝날 때 마다 문제책을 숙제로 풀게하는게 맞겠죠?
그렇죠~
내가 물어다쥴게,,
예비고3인데요 수학과외 선생님이 뭔 계획을 안가지고 있는거 같아서 제가 요청하려고 하는데 뭐 어떤식으로 수업해야 될까요? 보통 고3(혹은 고12) 수학 과외는 어떤걸 하시죠? 저는 지금까지 진도한번 나가고 질문/답변만 했는데요...
학생의 상황에 맞게 진단을 할 수 있는 선생님이여야 의미가 있습니다. 바꾸세요.
평소 문이과 수업 한번에 수업준비 시간 얼마나 쓰세욥..?
파이널 모의고사 기간 아니면 준비시간은 없습니다. 완전히 새롭고 초고난도 문제가 아닌 이상 다 어떤 구조인지, 어떤 부분을 학생이 힘들어할지가 보자마자 보여서요
과외 시키려는 학부모입니다. 정보 부탁드립니다
과외팁이요? 다음주 중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문과 예비고3인데 모의고사 2등급 나옵니다 현재. 3학년때 현우진, 양승진 t 인강커리 탈건데 과외 필요성이 클까요??
질문이 너무 포괄적입니다
예비 고2입니다. 고1모고가 의미없는건 알지만 6911모를 각각 100 97 96맞았습니다. 근데 3점짜리 틀낀거보면 알겠지만 요즘 계산실수때문에 미치겠어요.... 심지어 틀린 문제가 있는 두 시험다 50분 안에 풀고 나머지시간동안 검토했는데도...
3, 9, 11모 겠죠?
전 그 당시 3회 풀기를 목표로 풀었습니다.
1회독 40-50분, 2회독(검토) 30분, 마킹하면서 컴사로 주요문항 복기검토 이렇게 100분 채웠어요.
이 때, 두 번의 검토가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첫 검토는 본인의 풀이를 복기하는게 아니라 아예 새로운 방식으로 푸는 겁니다. 다른 두 방법이 모두 똑같은 오답이 나오긴 힘들기 때문이죠.
학생이 하고 있는 검토는 저의 ‘두번째 검토:본인 풀이 복기검토’ 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실수를 찾을 확률이 줄어들어요.
기대쌤은 기억 나실지 모르겠지만 저번에 재능이 없어도 92~96점이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신 것을 새겨 듣고 수학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꼭 2021 수능 100점 맞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
네 충분히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외대부고 재학생 수학내신이 5~6이 왔다갔다합니다. 개념은 몇번이고 했는데 내신시험을볼때도 모의고사를 볼때도 어려운 킬러믄제는 접근조차 해보지않고 모두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수학 문제집을 풀어도 단기적 지식일 뿐 단순히 수학공부에시간을많이쓴다고해서 난이도높은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터튿하느 것 자체가 쉽지않더라구요 특히 학기중에는 기숙사에 있다보니 자습위주로 수학공부를 행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여쭤볼 싶은것은 이번 겨울방학에 모고 1과 내신등급향상을 위해 저같은 학생이 대치동의 대형단과를 가는것이 나을지 과외를 해보는것이 좋을지, 그리고 또 어떤 선생님을 구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11모고 수학 심지어 3입니다 . ,
강의력은 어떻게 길러야할까요
문제는 잘 푸는데 남 가르치는건 익숙치 않아서..
경험이 답인가여??
첫 과외 뛰는데 좀 두근두근하네요
예비 고3과외 수학 고2 11모 3~5등급 3명 과외인데 개념서와 기출문제를 어떤 교재로 과외하는거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문과생 아직 평가원 기출 안 풀어본 학생 수업을 바이블+쎈+평가원기출로 하면 될까요?
고2 수학 과외를 맡게 되었는데 개념서와 문풀 교재는 무엇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원랜 노베 예체능이었고 일년 공부해서 올해 수나 21,25,28,30 틀렸는데요
어떤걸 개선해야할까요
내신 공부 안해봐서 조금만 내신..?스러운 문제 혹은 처음 보는 문제 유형 보이면 아예 못 풀고 편차가 좀 심해요
그리고 올해는 이과로 볼 생각인데 혹여나 성적 안 나와서 전과한다면
성적 보는 시기 마지노선을 언제로 보시나요?
6평까지 몇등급대 안 나오면 전과도 염두에 두는게 좋다 뭐 이런거요
그리고 실수 안 하는 모의고사가 없었는데 실수 줄이는 방법도 알려주세요ㅜㅜ
고2 수학과외를 맡게 되었는데요
일주일에 두번수업을 하면 화요일은 수1 문제풀이+심화 금요일은 수2-개념+문제풀이 이렇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과목끝내고 한과목을 하는게 좋을까요?
기대쌤ㅜ 혹시 과외 칼럼 지우셨나요.. 엄청도움됐어서 다시 찾아보는데 안보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