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emine [820880]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12-12 1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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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킬러 칼럼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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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풀이는 보통 2가지의 스타일로 나뉩니다.논리적 풀이와 직관적 풀이 보통 킬러를 잘푸는 사람들은 두개의 스타일을 겸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7수능 30번의 경우 직관적 요소가 작용합니다. 물론 대수적으로도 풀리는 문제 입니다. 다만 직관적으로 생각하면  더 쉽게 풀립니다. 18 수능의 경우 논리적으로 경우의 수를 다 따져 푸는것이 정석 풀이이지만 직관적으로 풀 경우 시간을 매우 단축할수 있습니다.

 킬러를 품에 논리적 풀이를 베이스로 깔되 직관적인 느낌도 이용하세요 시간 아끼거나 풀이가 예뻐집니다. 지나치게 직관을 빼면 직관을 유도하는 문제에 경우의수가 너무많아 지치게되고 지나치게 직관적인 경우 직관이 틀렸을때 답이 없는 끼워 맞추기식 풀이가 됩니다. 


21  30의 일반적인 문제

이러한 유형은 흔히 보게될 유형입니다. 문제를 많이 풀면서 유형을 파악하고 시작하세요.  우선 발문과 조건에서 주는 몇가지 공식이 있을 겁니다. 그러한것을 먼저 구한뒤 문제가 물어보고자하는 대략적 느낌을 받으세요. 그다음 논리적으로 가능한 경우의 수를 따지세요. 그때 직관적으로 특징적인 것이 있을 경우 그것을 먼저 시도하여 보고 실패할 경우 자료를 해석하세요. 보통 조건을 주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조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파악하고, 가능한 경우의 수에서 맞는 경우를 찾아 나가면 됩니다.


21의 ㄱㄴㄷ 선지 문제

 보통 ㄱ과 ㄴ을 구한뒤 ㄷ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때에는 ㄱ과 ㄴ을 잘 보세요 이 것들이 ㄷ을 풀기위한 실미리일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ㄱ과 ㄴ을 구하는 과정이 실마리가 되거나 ㄱ과 ㄴ에서 도출 되는 것이 실마리가 될수도 있습니다. ㄱ과 ㄴ을 괜히 낸것이 아닐 겁니다. 20수능 21 의 경우 ㄷ보기가 ㄱ과 ㄴ에서 도출되는 결과였습니다.


29의 경우

제가 좌표충이라. .  좌표에대해 말하고 싶은것은 공간을 문제에서 준대로만 보지마시고 돌리고, 움직여서 좌표를 잡으세요.기하적인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 최근 수능킬러 

킬러라고 부르긴 아쉽습니다. 특히 19 수능 21은 세금이 아깝더군요. 19 20수능 30 번 또한 쉬웠습니다. 어려웠던 분들은 시험장에서 압박감을 해소하려 해보세요. 현장감이란게 의외로 많은 영향으로 작용합니다. 수학 킬러는 조급하게 풀수록 시야가 좁아져 문제 풀이 실력이 저하되게 됩니다.


개인적 추천 실모 및 n제

초급: 일격필살 포카칩 제헌 양가원 한완수 명작 빡모

중급: 드릴 콘크리트 크포 마약 규토등등

상급:  클리어 킬캠 이해원 기대 설맞이 숏컷 서바 

최상급: 샤인미 리미티드(리마스터 아닙니다) 작년 숏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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