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부둡다 · 890485 · 19/12/11 15:52 · MS 2019

  • 현역정파20학번할거야 · 819710 · 19/12/11 15:54 · MS 2018

  • 메가스터딘 국어 연구소 · 905359 · 19/12/11 15:58 · MS 2019

    결국은 ㄱㅁ이군요
  • 프레스티 · 793994 · 19/12/11 16:00 · MS 2017

  • Monster1x1 · 893395 · 19/12/11 16:02 · MS 2019

    강남수시라서 지방수시의 경험을 경험못하셧군요...

  • Iruazida · 909119 · 19/12/11 16:03 · MS 2019 (수정됨)

    훨씬 쉬울 수도 있죠. 근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거 보고 부러워 할 거였으면 애초에 빼는 게 맞았다고 생각해요. 강남에 남았다는 건 해볼만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텐데, 그 판단이 틀린 걸 왜 글에 욕 쓰면서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인지 이해가 안 되네요.

  • 의대가고싶은재수생 · 931658 · 19/12/11 16:30 · MS 2019

  • SNUIR2022 · 919199 · 19/12/11 16:55 · MS 2019

    3년동안 내신 비교과 챙기는거 정말 존경스러움 그거 도저히 못하겠어서 수시 때려쳤는데

  • CBS · 922169 · 19/12/11 16:56 · MS 2019

    맞는 말씀이신거 같네요...
    지방수시가 문제가 많은건 맞지만 스스로의 판단에 책임도 져야죠...ㅎㅎ

  • 실모 소믈리에 · 876180 · 19/12/11 17:42 · MS 2019

    야건 코지

  • BurnoutSyndrome · 709379 · 19/12/11 17:44 · MS 2016

  • GUuiF70PpLjBCW · 761756 · 19/12/11 17:51 · MS 2017

  • 호랑수리 · 860217 · 19/12/11 18:45 · MS 2018 (수정됨)

    그냥 푸념들로밖에 안보여요 교육제도가 완벽할수도 없고 장단점이 다 있는거죠 진짜 문제가 있는걸 알고 비판적으로 느낀다면 최대한 빨리 실력을 갖춰 대학가고 교육인이 되어 조금씩이라도 바꿀생각을 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봅니다.

  • 스- · 868667 · 19/12/11 18:53 · MS 2019

    문제를 문제라 못하는 현실

  • economist · 931164 · 19/12/11 19:54 · MS 2019

    네 다음 날먹

  • Iruazida · 909119 · 19/12/11 20:17 · MS 2019

    네 다음 문맹

  • economist · 931164 · 19/12/11 20:19 · MS 2019

    네 다음 수시충

  • Iruazida · 909119 · 19/12/11 20:23 · MS 2019 (수정됨)

    ? 진짜 문맹이신가
    저기 떡하니 수능 덕에 면접 안 갔다고 적어놨는데 ㅎㅎ;
    우리 n수생 형님, 제가 수능을 고대보다 못 봤으면 면접을 갔을까요 안 갔을까요?

  • 뚜따뚜따 · 829749 · 19/12/11 23:30 · MS 2018

    말투 토나오네ㅋㅋ

  • 뉴런아세틸콜린 · 873920 · 19/12/12 03:05 · MS 2019

    누가봐도 삼수하다가 실패해서 4수하는 방구석 백수님...

  • ⚕생각의 힘 ⚕ · 867759 · 19/12/12 13:45 · MS 2019

    죄송해요... 백수라서ㅜㅜ

  • 야릇한쿼크 · 874444 · 19/12/11 20:47 · MS 2019

    근데 님은 n수잖아요ㅋㅋㅋㅋ

  • 뉴런아세틸콜린 · 873920 · 19/12/12 03:05 · MS 2019

    이게맞따

  • 짱르비부끄 · 907243 · 19/12/11 21:41 · MS 2019

    서로 까거나 그럴이유도 없고, 필요도없죠 다만 저도 한때 우리학교 내신 1점대 초반인 애들이 정시3등급에서 빌빌대니까..(수지고옆에 학교라 공부못하는학교 아니었음) 당황스럽긴했지만 알아서 걸러지긴하더라구요 붙은것도 실력이고 타고난 복이라고 생각. 입시는 실력에 운도 조금 따라야 하니까요(정시도 원서질은 운이라생각)

  • 공자(孔子) · 517004 · 19/12/11 22:25 · MS 2014

    수시는 조민같은 애들도 못거르는디ㅋㅋㅋ

  • 샴슈섕 · 930547 · 19/12/11 22:55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ruazida · 909119 · 19/12/11 22:59 · MS 2019 (수정됨)

    정시도 관악마운틴 노루점핑 못 거르잖음 ㅋㅋ;;

  • 공자(孔子) · 517004 · 19/12/11 23:00 · MS 2014

    현재 가나다군 체제에선 발생할 수 없음
    그리고 그건 입시부정이아니니까 맥락에 안맞는 이야기.

  • Iruazida · 909119 · 19/12/11 23:08 · MS 2019

    ;;; 그러면 그건 범죄의 얘기니까 그것도 맥락에 안 맞는데요..

    대부분 수시 까는 글이 누구는 정시 등급 박살났는데 스카이 간다며 까던 글 아니었나요?

  • 이츠카 · 918954 · 19/12/12 00:14 · MS 2019

    안거른쪽으로 봅니다.

  • 품삯 · 829548 · 19/12/11 22:35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폭죽을터뜨릴까 · 863029 · 19/12/11 22:39 · MS 2018

    어떤제도든 공정하게 통과했으면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수시의 특성상 비리나 부조리가 일어날 확률이 높고 이런건 뜻을 모아서 비판해야 개선될 듯 싶습니다

  • Iruazida · 909119 · 19/12/11 23:57 · MS 2019

    이게 맞죠. 수시 입시랑 범죄를 구분 못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 폭죽을터뜨릴까 · 863029 · 19/12/12 00:04 · MS 2018

    일반화의 오류인 듯 해요. 수시비리를 가지고 전체의 과오로 판단하는 듯한? 대학제도가 전형에 상관없이 공정함을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인듯 하네요..

  • Holomorphic21 · 870073 · 19/12/11 22:42 · MS 2019

    어떤 것이든 실력대로 평가하지요. 그런데 수시는 공정함이 떨어져요

  • 코난의개구리 · 790112 · 19/12/11 22:47 · MS 2017 (수정됨)

    조민이나 쌍둥이 케이스 나오는거 보면 정시보다 수시에서 훨씬 그런 부작용이 많이 나오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 트릴 · 857189 · 19/12/11 22:49 · MS 2018

    지방같은 경우에 서울과 달리 평준화가 아닌 비평준화 지역이 많아요. 중학교 내신으로 고등학교 커트라인을 나누는데, 예를 들어 내신 200점 만점에서 170점인 학생이 평균 내신 130점인 학교로 가면 거의 고정 1등급이 됩니다.
    실제로 이런 경우로 모의고사는 3등급인데 전교 1등인 사례가 있는거고요.
    반면에 평준화지역인 서울같은 곳 특히 8학군 자사고는 모의고사 100점을 맞아도 학교에서 산출한 등수로는 만점자가 많아 3등급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뭐 이러면 지방으로 가면 되지않냐 할 수 있는데, 원래부터 그곳에 살았다면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들 다 잊고 새로운 지역에 적응하고 새로운 고등학교 친구들을 사귀여야 할텐데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사실 수시보다 비평준화를 악용해서 특정 학생이 상위권을 차지하는걸 막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jùnyòu · 876075 · 19/12/11 22:50 · MS 2019

    그분들은 장수하느라 스트레스 많이 쌓인 분들일테니^^ 가볍게 무시까고 대학 잘 가면 됩니다. 이 커뮤니티에서 차피
    수시는 날먹, 정시는 공정, 문과는 날먹ㅈ밥, 이과는 황 취급이 국룰 아닙니까?

  • Iruazida · 909119 · 19/12/11 22:56 · MS 2019

    옯잘알.. 자기가 하는 것만 어려운 줄 아는 사람들이 많죠.
  • 김 새 벽 · 858427 · 19/12/11 22:53 · MS 2018

    수시 문제많은건 팩트

  • 21111 · 900839 · 19/12/11 22:53 · MS 2019

    무슨 자기 실력대로 가요 ㅋㅋ개지랄하고 자빠졋네

  • 21111 · 900839 · 19/12/11 22:54 · MS 2019

    자기 실력보다 한참 아래인 대학 가는 애들도 많고 실력 대비 너무 높은 대학 가는 애들 널리고 널렷어요 ㅋㅋ

  • JohanCruyff14 · 932390 · 19/12/11 22:55 · MS 2019

    그러면 님도 실력 대비 높은 대학 가서 꿀 빨고 대학 생활 하세요 뭐가 그리 불만임

  • 21111 · 900839 · 19/12/11 23:00 · MS 2019

    저도 수시로 제 실력보다 높은 대학 갔습니다 근데 수시가 실력대로 대학 간다는 건 개소리라는 거죠 정시라면 모를까

  • Iruazida · 909119 · 19/12/11 22:55 · MS 2019 (수정됨)

    ㅋㅋㅋㅋㅋ 급발진 ㄷㄷ

  • 인생 날로먹기 · 890462 · 19/12/11 22:57 · MS 2019

    근데 강남 사는게 자기가 선택하는건가? 사실상 지금 시대를 모르는 무지한 부모들 탓이지. 저는 강남 안살지만 이해는 되네요. 강남 사는 학생에게 선택권이 있었다고 하는건 좀....

  • 야릇한쿼크 · 874444 · 19/12/12 07:32 · MS 2019

    강남에 집 있는 새끼들이 이젠 지방 사는거마저 부러워하노 와ㅋㅋㅋㅋㅋ

  • 자몽맛 · 894426 · 19/12/11 22:59 · MS 2019

    맞말추 ^^

  • 21111 · 900839 · 19/12/11 23:01 · MS 2019

    수시가 무조건 날먹이라는 거는 잘못됐음 근데
    실력에 따라 대학을 간다는 건 전혀 아님

  • 1938389 · 814032 · 19/12/11 23:03 · MS 2018

    ㄱㄱㄴㄱ

  • 주르륵꺼져 · 594269 · 19/12/11 23:12 · MS 2017

    공감.. 저도 정시로 대학갔지만 그렇게 수시가 날먹이면 왜 본인은 쉬운길 놔두고 어려운길 돌아가는건지 이해가안감...

  • 으악몰라 · 899111 · 19/12/12 00:44 · MS 2019

    그분들 말하는 거 들어보면 수시는 불합리적인 제도니까 어려움이 있더라도 공정한 정시를 ‘택한’ 투사인 줄 알겠음요ㅜ 현실은 본인이 수시 쓸 내신 성적이 나왔어도 그랬을까? 아무리 좋은 학교여도 내신 좋아서 수시 쓰는 학생 있을 텐데 수시는 무조건 공부 못하는 지방 애들이 쓰는 걸로 단정짓는 거 애잔

  • feoh · 746984 · 19/12/11 23:15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치사율 · 690607 · 19/12/11 23:19 · MS 2016

    저희 과는 교과로 온 애들이 훨씬 열심히 해요
    능력은 수시와 정시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열공하세요

  • 피로 회복 · 865454 · 19/12/11 23:27 · MS 2018 (수정됨)

    수시정시로 싸우고 싶지 말라고 할거면 아예 이딴 글도 올리지마라
    판 다 깔아주고 뭐하는거냐

  • Iruazida · 909119 · 19/12/11 23:48 · MS 2019

    차라리 싸우는 게 맞음;

    여기 애들은 자기가 정시를 선택한 게 무슨 대단한 일을 해낸 건 줄 알고 수시 및 논술러들한테 뭐만하면 라떼 한사발씩 마시면서 으딜,,, 312223이,,, 서울대를,,,,,, 노려,,,? 이러면서 패는 게 일상이잖아요. 며칠 전 메인글만 봐도 모르겠음?

  • 피로 회복 · 865454 · 19/12/11 23:50 · MS 2018

    에휴.....

  • 정문박삭낸종달새 · 897616 · 19/12/11 23:57 · MS 2019

    그럼 311223이 서울대가는게 본인이 생각하는 공정인가?

  • Iruazida · 909119 · 19/12/12 00:00 · MS 2019

    그 인식이 문제임. 311223이라는 점수로 서울대를 갔다는 인식 자체가 이상한 거임.

    그 사람이 311223으로 서울대를 갔음? 3년간 10번이 넘는 정기고사에서 경쟁을 이겨서 갔지.
    역으로 말해볼까요?
    '3년 평균 내신등급 4.6이 서울대 가는 게 본인이 생각하는 공정임?'
    이 말이 말이 안 되는 것처럼 님 말도 말이 안 됩니다.

  • 정문박삭낸종달새 · 897616 · 19/12/12 00:07 · MS 2019

    경쟁의 표본이 어떤한지는 생각해봄? 전교1등이 수능에서 311223나오는 표본들의 경쟁? 그들만의 경쟁에서 이겼다고 소위 우리나라 최고 대학이라고 불리는 대학의 입학정원 한자리를 차지하는것이 공정한가?

  • Iruazida · 909119 · 19/12/12 00:13 · MS 2019 (수정됨)

    만약 정시한 것 만큼 열심히 했는데도 내신 4.6이라면 글쎄요, 전국에 두세 고등학교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그 학교들은 어차피 저 정도 내신이면 서울대나 카이스트, 최소 스카이에서 데려갈 테고.

    그걸 제외하면 내신 4.6인데 서울대 갈 실력의 사람은 개열심히 해서 내신 4.6이겠음? 정시 한 것 만큼 열심히 안 해서 내신 4.6인 거죠.

    지균러라고 치면 마찬가지로 정시를 정시러만큼 열심히 안 하고 그 정도 성적만 받아도 되기에 그 정도 한 거임.

  • 정문박삭낸종달새 · 897616 · 19/12/11 23:36 · MS 2019

    수시 제도 문제 그중에서도 비강남권 학교에서 수시로 대학 쉽게 가는 얘기하는데 자기는 강남에서 수시로 대학 붙었고 열심히 해봤는데 수시도 힘들다 왜 정시랑 수시를 비교하면서 수시를 까내리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일반화 하려는 전형적인 논점 흐리는글 같아서 보기 불편한데. 사실 정시랑 비강남권 수시랑 비교했을때 정시가 훨씬 공정하고 어려운거 맞고.그리고 강남살면 다 정시에 집중하기 위한건가? 강남살면서 주변 혜택 못보고 수시로 치이고 이런애들은 생각안하는건가?

  • Iruazida · 909119 · 19/12/11 23:40 · MS 2019

    비강남권 애들은 경제적으로 손해 보고 시작한 거고 님이 생각하는 공정은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 '공정'이겠지 전체 사회적 입장에서 공정은 아니잖음;


    사회 보험 가지고 돈 많은 사람이 왜 돈 더 내냐고 국가에 손배소송 내세여;

  • 으악몰라 · 899111 · 19/12/12 00:36 · MS 2019 (수정됨)

    위에서 이분 말 여기서 진짜 공감인 게 내신과 수능 점수가 아예 다른 지표인데 내신으로 뽑는 수시에서 정시 점수를 따진다? 그런 식이면 정시에서도 내신 봐야 하는 엿같은 체계가 됨. 둘은 분리하는 게 맞고 수능 점수=실력 이렇게 생각하는 게 문제임. 수시에서 불공정한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건 다 인정해도 그걸 개선할 방법을 찾아야지 개논리 끌고와서 3년간 교과 비교과 챙긴다고 한 수고 무시하는 건 진짜 아님.

  • 이츠카 · 918954 · 19/12/11 23:40 · MS 2019

    수시가 그렇게 허술한 제도이고 불공정한 제도라는 주장을 누가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요? 대학이 그렇게 허술하게 택도없는 학생을 받는다는 주장은 내가 가지못해서 그럴것이다는 피해의식과 착각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여러분들은 공정하면 최고이고 전부인가요?
    오히려 정시가 기준도 잣대도 대학마다 틀리고 표점, 백분위, 게다가 대학별 환산점수, 과목별 반영비율 다 틀린데 이게 뭐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또, 그렇게 복잡하게 꼬아놔서 내점수가 합격을 보장하나요? 정말 공정하려면 평가원에서 학생들 석차를 공개하고 대학은 그걸로 뽑아가야 오리지날 공정한게 아닐까...

    하여간 수시, 정시 대입은 이 세상에서 다시는 없는 아홉번의 기회를 주는 유일한 코스입니다. 어느 시험도 아홉번의 골라가는 기회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 Iruazida · 909119 · 19/12/11 23:41 · MS 2019

    ㅇㄱㄹㅇ 정시도 따지고 보면 올해 사탐 '윤사'이게 공정인가;

  • 정문박삭낸종달새 · 897616 · 19/12/11 23:43 · MS 2019

    정시도 공정하지 않다는 프레임 씌우실라는거같은데 수능만큼 공정한 시험이 있을까요?
    그리고 대치동 현강? 듣는 인원 정해져있고 강남애들이라고 다 듣는거 아닌데. 사실상 인강 프리패스 이렇게 잘 나온 이 시대에 경제적 격차가 수능에서의 공정을 해친다? 이해하기 힘드네요

  • 정문박삭낸종달새 · 897616 · 19/12/11 23:51 · MS 2019

    수시제도가 허술한 제도라고 한적은 없고 지방 수시가 정시보다 훨씬 쉽고 소위 날로먹는다. 이런 의도인데.이런말하는거에 그렇게 반응하는것도 이미 우리 사회에 수시가 문제라는게 공공연하게 퍼져있다는 증거아닐까?

  • 힘들다힘들어 · 801934 · 19/12/12 03:03 · MS 2018

    시비는 아니고 미국만해도 대입 원서 갯수 제한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영

  • Adora kesedora · 817309 · 19/12/11 23:42 · MS 2018

    강남에 남는다는게 뭐지...
    그럼 살던곳을 버리고 지방으로 가는걸 선택하지않을걸 남는걸선택한건가...쫌 이상한데

  • Iruazida · 909119 · 19/12/12 00:17 · MS 2019

    입시를 저울에 올려두고 결국 누군가가 선택한 거죠. 부모님이든 당신이든..

    그 선택이 있었기에 강남에 잔류한 것일 텐데 그러면 결국 수시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 아니냐구요... 3년 다 지나고 이제 와서 뒷북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말이었습니다.

  • 힘내는삼수생 · 848573 · 19/12/11 23:43 · MS 2018

    근데 강남에서는 지방보다 더 좋은 환경과 자료들을 얻을 수 있는데 그에대한 차이는 생각도 안하고 지방수시가 날먹이라는 말만하니 참 ㅋㅋ

  • 정문박삭낸종달새 · 897616 · 19/12/11 23:56 · MS 2019

    강남이라는 메리트? 당연히 있죠 근데 비강남이라서 더 좋지 못한 환경에 자료도 못얻는다? 이건 노력부족에 자기태만을 사회적으로 돌리려는 걸로밖에 안보이는데? 강남애들 중에서도 인강만듣고 인강자료로 공부하는애들 많은데?

  • 성대정문테러범 · 811130 · 19/12/12 00:06 · MS 2018

    응~올해 조국빨로 지방고 수시대박났어

  • 나 재수야 ㅠ · 873401 · 19/12/12 00:17 · MS 2019

    지방가고싶다고 갈수있는게 아니잖아요 집이이사를가는건데 해볼만해서 강남에있는게아니라 살다보니있는거죠 요즘인강생각하면 지방이나 서울이나

  • Iruazida · 909119 · 19/12/12 00:17 · MS 2019

    학습 분위기나 주변 친구들 때문에 공부하게 되는 것도 없지 않아 있네요.

  • 나 재수야 ㅠ · 873401 · 19/12/12 00:19 · MS 2019

    강남살아봤지만 고3교실똑같애요 전교권만하고 다 축구 하거나 시끄럽고

  • Iruazida · 909119 · 19/12/12 00:21 · MS 2019 (수정됨)

    네 저도 강남에서 14년째 살고 있구요. 하위권은 똑같지만 내신 2~3점대부터 다릅니다.

  • 정문박삭낸종달새 · 897616 · 19/12/12 00:24 · MS 2019

    근데 그 내신 2~3점대부터 다른데 그 다름이 기반이 된 경쟁을 공정이라고 볼 수 있나?

  • Iruazida · 909119 · 19/12/12 00:33 · MS 2019

    고등학교별 수준 차이 수시에서 반영합니다 ㅎㅎ;

  • 나 재수야 ㅠ · 873401 · 19/12/12 00:37 · MS 2019

    2-3에서는 반영을해주지만 4만되도 반영이잘 안됩니다

  • Iruazida · 909119 · 19/12/12 00:49 · MS 2019 (수정됨)

    4점대가 되면 지방에서 전교권보다 잘한다는 확신이 대학에서 없나 보죠.. 그리고 경기고 정도면 대충 그럴 걸요?

  • 정문박삭낸종달새 · 897616 · 19/12/12 00:41 · MS 2019

    고등학교별 수준 차이는 누가,무슨 근거로 결정하는거죠?

  • Iruazida · 909119 · 19/12/12 00:46 · MS 2019 (수정됨)

    그건 님이 대학별 변표 설정 주체를 모르듯 저도 모르구요; 님이나 저같은 중졸 고졸들보다 교수진들이 모여서 자신들이 가르칠 학생들을 선발하는 근거이니만큼 충분하겠죠?

  • 나 재수야 ㅠ · 873401 · 19/12/12 00:36 · MS 2019

    그건몇몇학교만요경기고도 명문이지만 분위기끝까지개판이었고요

  • 소보로가너무맛있어 · 923072 · 19/12/12 00:36 · MS 2019

    날먹 맞는데?

  • 정문박삭낸종달새 · 897616 · 19/12/12 00:39 · MS 2019

    날먹 ㅇㅈ

  • 소보로가너무맛있어 · 923072 · 19/12/12 00:42 · MS 2019

    설대 지균 처 받아놓고 222 못 맞춰서 떨어지는 놈들 있다는 것만 봐도 수시가 얼마나 날먹인지 알수있지 ㅇㅇ;

  • Iruazida · 909119 · 19/12/12 00:44 · MS 2019

    ㅋㅋㅋㅋㅋ 반대로 내신등급 4.6인데 정시로 서울대 합격하는 놈들 강남에 넘쳐나는데 정시가 날먹전형임?

  • 정문박삭낸종달새 · 897616 · 19/12/12 00:45 · MS 2019

    강남 내신 4.6이 서울대? 말이되냐 정시로 서울대 갈 애들은 내신 적어도 2~3은 나와

  • Iruazida · 909119 · 19/12/12 00:47 · MS 2019 (수정됨)

    네 간 사람들 꽤 있습니다 ㅎㅎ; 학교 대외비 진학 자료 봤는데 그렇더라구요. 이과는 더더욱.

  • 소보로가너무맛있어 · 923072 · 19/12/12 00:49 · MS 2019

    지균쓰러면 지방 일반고에서 전교 3등안에는 들어야 될텐데 전국단위로 보면 11퍼안에도 못 든다는거 아니야. 우물 안 개구리끼리 몸 비비는 거지 뭐 ㅋ

  • Iruazida · 909119 · 19/12/12 00:52 · MS 2019

    전국단위로 보면이라뇨 ㅋㅋㅋㅋㅋ 아니 그걸 준비를 훨씬 덜했는데 n년을 정시에 몰빵한 애들이랑 비교하는 게 이상하다니까?

    자유형 선수인데 접영으로 메달 못 따면 실력이 부족해서 자유형 하는거죠? 님 논리대로면.

  • 정문박삭낸종달새 · 897616 · 19/12/12 00:55 · MS 2019

    그니깐 그 객관적 실력이라는게 지방수시러들이 충분했나 이문젠데

  • 소보로가너무맛있어 · 923072 · 19/12/12 00:55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ruazida · 909119 · 19/12/12 00:58 · MS 2019

    그놈의 객관적 실력 ㅋㅋㅋㅋㅋ;;;
    수능 등급만 객관적 실력인 당신과는 대화가 더 이상 진행되질 않네요. 자러가겠습니다 ㅂㅂ

  • 정문박삭낸종달새 · 897616 · 19/12/12 00:44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으악몰라 · 899111 · 19/12/12 00:45 · MS 2019

    그래서 결국 못갔잖아ㅋㅋ 반대로 정시에선 왜 내신 반영 안 하는지 그건 불만 없음?

  • gI03Y9DNTyKVEM · 720920 · 19/12/12 00:39 · MS 2016 (수정됨)

    사이다 원샷

  • 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 · 927060 · 19/12/12 02:58 · MS 2019

    수시는 약간 사람을 너무 경쟁에 몰아넣는다 해야하나? 정시는 본인과의 싸움이라는 느낌이 강한데 수시는 애들끼리 시기질투하고 내가 저년을 이겨야된다는 느낌이 강함. 그리고 수상이나 봉사의 경우 본인 능력 백퍼인경우도 있겠지만 부모님, 학원이 서포트해주고 조작하는 거는 그냥 일반고에서도 일상임. 까놓고 말해서 수시애들이 공부자체로는 정시애들보다 못한다해도 자기들 스펙챙기고 빠릿하게 살아가는건 잘함. ㅇㅈ? 그리고 학종, 정시 다 한 입장에서 수시 챙기는것도 정시만큼 힘든 일임. 대단한 일이고 수시로 스카이서성한 가는거 박수받을 일 맞음. 이런걸로 싸우지말자. 그냥 자기가 노력한대로 가는거임.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

  • 우산과함께연습하다보니우산과한몸이 · 423222 · 19/12/12 07:11 · MS 2012 (수정됨)

    수시가 정시보다 쉬워도
    수시가 정시보다 어려워도

    정시가 수시보다 공정하다는 사실 자체는 팩트입니다.

    탐구 선택과목 유불리는 학습 부담을 줄인다는 목적으로
    응시 과목을 줄여버린 멍청한놈들 때문에 과열된 결과일 뿐이고
    내신시험에서는 그런일이 더 생기면 더 생기기 덜 생기지는 않거든요.
    (이거는 수시가 꼭 날먹은 아니라는 근거가 됩니다.)


    수시가 날먹인가 아닌가에 대한 논쟁에서
    '수시가 문제점이 많은가 아닌가'에서 나올 법한 공정성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논점일탈이지만

    논점일탈을 지적하는게 아니고,
    정시가 수시보다 공정하다는 팩트를 반박하려는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 SNUIR2022 · 919199 · 19/12/12 18:15 · MS 2019

    날먹은 모르겠는데 상대적으로 불공정한건 ㄹㅇㅍㅌ

  • 아싸홍삼! · 862609 · 19/12/12 11:58 · MS 2018

    수시 자체는 나쁜 제도가 아니지만 수시 비중이 너무 높은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글에서 그렇게 억울하면 지방으로 전학가서 탑 먹으면 되지 않냐고 하셨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전학가지 않고도 공평해야죠
    또, 사회적 입장에서 공정이란 최소수혜자에게 조금 더 이익을 주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 또한 바르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문제인 것 같아요.
    그리고 최소수혜자의 기준도 애매해요. 농어촌 전형의 경우 한 학교는 해당이 안되고 10분 거리의 옆학교는 이득을 보는 경우도 있잖아요
    전국의 고등학교들의 학생들의 실력을 나눌 수 있는 세부적인 기준과 수시 비리를 막을 여러 방법들이 마련된다면 수시는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이루어지리다 님은 워낙 최상위권에 계셔서 정시나 수시나 모두 치열하다 느끼신 것일 수도 있지만(아니라면 죄송해요)건동홍숙 정도 라인만 가봐도 정시와 수시로 온 아이들의 성적차이(수능성적)가 매우 심하다고 들었어요
    당연히 정시는 수능으로 온거니까 정시아이들이 성적이 더 높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 차이가 너무 심하다보니
    정시파들이 분노를 느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 Iruazida · 909119 · 19/12/12 12:02 · MS 2019

    공평해요. 정시가 있으니까요.. 정시로 그래서 저 포함 강남권 친구들이 몇 배는 더 가는 거구요.
    그리고 정시 수시 등급차는 정말 아무런 의미가 없는게 그렇게 따지면 건동홍숙 수시로 온 친구들은 건동홍숙 정시로 온 친구들 내신 등급 보면 기겁할 걸요?
    *이루어지다 입니다 ㅎㅎ

  • 아싸홍삼! · 862609 · 19/12/12 12:08 · MS 2018

    앗 이루어지다님 이셨구나 ㅎㅎ
    논리적으로 반박할 능력은 없지만 그래도 저는 아직 정시비율이 좀 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ㅠ

  • Iruazida · 909119 · 19/12/12 12:11 · MS 2019

    저도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기는 합니다 ㅎㅎ
    그걸 주장할 논리는 저도 없지만요..

  • 연 재 희 · 752511 · 19/12/12 14:44 · MS 2017

    완료

  • QEWW · 910974 · 19/12/13 00:42 · MS 2019

    개꿀맞는데 ㅋㅋㅋㅋㅋ
    수학4등급이 한양대 기공가더라

  • Iruazida · 909119 · 19/12/13 11:30 · MS 2019 (수정됨)

    개꿀맞는데 ㅋㅋㅋㅋㅋ
    내신 4점대가 샤대가더라

  • KorCube · 902215 · 19/12/13 15:34 · MS 2019

    그 4점대가 다른 학교에 갔으면 전교 1등이었겠지만, 지방 정시 4등급은 어디로 가든 모고1등급이 되긴 어렵지 않을까요. 특히 가형이나 국어의 경우는.

  • QEWW · 910974 · 19/12/13 16:29 · MS 2019

    전국단위랑 학교단위랑 동일선상에 놓는거부터 이상한거아닌가..ㅋ

  • α-CENTAURI · 914846 · 19/12/13 03:42 · MS 2019

    지방 일반고 수학 시험이 암기 시험이고 쎈만 풀어도 1등급 나오고, 영어는 본문 암기만 하면 1등급 나온 다는데 사실인가요??ㅋㅋㅋㅋ 그리고 그게 진짜 실력인가요???

  • 오필승코리아 · 847141 · 19/12/13 09:27 · MS 2018

    어떤 학교 내신1등급이 있는데 그사람모의고사가 22323이라 쳐봐요 모의고사11111인사람이 그학교가서 내신1이안될까요?그 역은 성립하지않기때문에 수시보다 정시가 공정하다고 하는 거임

  • Iruazida · 909119 · 19/12/13 11:35 · MS 2019

    내신 1이 안 될 수도 있죠. 저는 내신 공부 해도 내신 시험에 약해서 모고는 3년 내내 2 딱 두번 떴는데 저보다 모고 못 보는 애들이 내신은 나보다 잘 했음

  • 보첼리 · 905012 · 19/12/13 14:18 · MS 2019

    정시가 공정하다는걸 부정하는 분이 계시네;; 수시는 명분만 좋은 입시제도이지 실질적으로는 최악의 입시제도임 수행평가 할 때도 선생의 주관이 들어가고 서술형 채점할때도 선생의 주관이 들어가는데 이게 무슨 입시제도임? 내가 고등학교때 선생이랑 관계틀어졌더니 생명과학 시험인데 부사어 위치가 이상하다고 서술형0점 주더라ㅋㅋㅋ 그리고 지방일반고는 선생수준 떨어져서 문제오류있다고 이의신청에도 하나도 안받아주고 지맘대로 채점 이게 입시제도? 이 사태겪고 바로 정시로 run함

  • Iruazida · 909119 · 19/12/13 16:51 · MS 2019

    ㅋㅋ 명분도 좋을 뿐더러 진학 후 성적도 관심사가 맞기에 더 잘 나오는 전형임.

    공정의 개념은 단순히 하나의 기준을 썼다고 공정이 아님. 원숭이랑 코끼리를 세워놓고 나무타기를 하라고 하면 그게 공정임? 각자 장단점이 있고 그걸 평가하자는 게 수시임.

    그리고 정시로 전향한 사람들 대부분은(절대 님이 그렇다는 말 아님) 수시로 안 되겠고 내신 개판나서 간 거임. 주변만 봐도 솔직히 맞잖아요.
    아무리 쌤이 뭐같아도 대충 예의차리면 성적 잘 나오는 상황에서는 쌤도 최대한 맞춰주는데 굳이 런할 필요는 없음.

  • 보첼리 · 905012 · 19/12/13 23:19 · MS 2019 (수정됨)

    내 말의 요지는 그 채점의 잣대에 선생의 주관이 들어간다는거임 성적에 선생의 주관이 들어가는데 그걸 공정이라고 치부하는 거 자체가 웃긴거 아닌가?? 나 같은 경우에도 그 앞에서 말한 생명과학선생이 지 특강 신청하지 말라 했는데 애들이 신청해서 지 방학 쳐 날라갔다고 수업 안하고 배짱 튕기길래 엿같아서 한번 맞받아침 이런 상황도 성적을 위해서 묵념해야하나?? 그리고 시험기간만되면 애들이 선생들이 찍어준건만 혈안이 되서 달달 암기하는데 이게 도대체 어느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제도임?? 다른 나라 전부 창의력을 요구하는 입시제도를 펼치고 있는데 쌍팔년도 학력고사 시절의 교육수준을 역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예가 수시제도임 도대체 수시의 단점을 커버할 그 대단한 장점이 어디에 있는거임?? 불합리한 상황 다참고 선생한테 아부떠는 능력 그것만 얻을 수 있을듯 뭐 다른사람은 안 그럴수도 있지만 암튼 수시 정시 둘다 준비해본 사람으로서 그럼 그리고 쓴이가 잘 못아는게 있는데 특목고,강남권 학교가 아닌 이상 정시로 전향하는 애들 내신 박살나서 가는 애들 별로 없음(공부 포기자들 제외)다 어느정도 함 나같은 경우에도 내신 2.1 였는데 수시 현타오고 해서 run함

  • 큰것들을위한시 · 932468 · 19/12/13 14:56 · MS 2019

    다른건모르겠고 글작성자분 댓글마다 논리적으로 받아치시는게

    훌륭한 인물이 될 듯 함

  • KorCube · 902215 · 19/12/13 15:32 · MS 2019

    글쓴이의 말에는 큰 문제가 없어보인다만, 반박글을 대하는 태도와 수용의 가능성을 조금도 보여주지 않는 모습이 정말 보기 안좋다.

  • Iruazida · 909119 · 19/12/13 16:46 · MS 2019

    수용의 가능성이라니.
    오프라인에서도 친구들이랑 토론하는 거 좋아하는데 논리적으로 설득당하면 수긍함.
    욕을 섞어가면서 '네다음수시 ㅗ' 이러는데 뭘 수긍하고 뭘 인정하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옳은 말을 가리자는 게 수긍 안 하는 편협한 자세라고 보이시면 토론은 절대 못하시겠네요. ㅎㅎ;;

  • REFINE · 692184 · 19/12/13 15:58 · MS 2016

    고등학교 선택은 오롯이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 입장도 생각해야죠.
    선택의 책임에 대한 얘기가 나올텐데 이건 무지에 의한 피해를 구제할 수 있느냐에 대한 논의와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 역시 논의를 해도 평행선만 달릴 겁니다.

    '공정'을 정확히 무엇으로 보느냐, 내신을 포기한 수능성적이 수능을 포기한 중상위권 이상의 고등학교 내신성적보다 얼마나 우월하느냐 역시 의견이고 믿음의 문제이지 옳고 그르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주장만 얘기하면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서로의 의견 부분은 인정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물지 · 844697 · 19/12/13 19:57 · MS 2018 (수정됨)

    그렇게 억울하면 지방 가서 내신 따라는 말은 좀 그런게 자녀 내신 따서 대학 보낼 계획으로 손쉽게 이사를 마음먹는 집안이 많지는 않을 것 같네요...강남은 아니고 나름 학구열 센 동네 사람이지만, 이번처럼 국가 일 따라서도 좌지우지될 수 있는 것이라(실제로 원래 저희학교 2점 후반이면 고대 학추2 붙는데 이번에 1점대에서 컷당함) 학교수준을 본다 하더라도 피를 보는 경우가 생길 순 있죠...저도 수시러였지만 적폐까지는 잘 모르겠고 어느 정도 개선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당장 서울대 쓰는데 지균 최저 못 맞추는 것도 좀 그렇고, 지방이 아니더라도 수능 2~3점대가 의대 가는 거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