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알 꼴린다고 할 때마다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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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알 꼴린다고 할 때 배알이 뭐죠?
똥 마려울 때 그 배가 아픈 것인가?
체했을 때 배가 아픈 것인가?
상한 것을 먹었을 때 배가 아픈 것인가?
창자가 아프다는 것을 대유로 비유한 것인가 겉면이 아프다는 것을 대유로 비유한 것인가?
애초에 왜 하필 배'알'이죠? 그냥 '아 창자꼬이네 시1'라던게 '아 배 아프다 ㄹㅇ'도 가능할텐데 뒤에 '알'은 무엇인가? 직역하면 배의 알인데 우리가 무슨 파충류나 양서류도 아니고....
이런 헛소리하다 검색해봤습니다.
그 결과는.....
사람의 창자의 비속어 형태였네요. 진짜로 쓸모없는 고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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