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ㅜㅈㅓ · 859009 · 19/12/09 20:20 · MS 2018

    부모님 답답하신것도 이해가는데 본인이 젤 힘들텐데 그럴수록 더 정신 잡고 생활하세요! 그리고 뭔가 성공해서 보란듯이 부모님께 보여드리세여ㅠㅠ

  • 삼수망한논술러 · 929313 · 19/12/09 20:20 · MS 2019 (수정됨)

    진짜 이 말하긴 그렇지만 아무리 답답하셔도 저러시는건 부모님 막말 너무 심하신데요.....멀리 있는 일개 오르비언이지만 힘내라고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 고신의>고려대 · 912478 · 19/12/09 20:21 · MS 2019

    힘내세요

  • Citizen3 · 887374 · 19/12/09 20:24 · MS 2019

    너무 고생하신거 부모님이 알아주지 못해도 님 스스로 알고 계시자나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딴 결과주의적 체제에서 과정을 모두 무시하지만 이게 우리가 잘못한게 아니에요 체제가 ㅂㅅ같은거죠... 힘내세요 제가 작은 위로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 크하하 · 927773 · 19/12/09 20:25 · MS 2019

    꼭 좋은 일 생길겁니다 힘내세요!

  • 낑부 · 902202 · 19/12/09 20:26 · MS 2019

    솔직히 저건 부모님이 선 넘으신건 맞다고 봐요. 돈 지원해주시는건 당연히 고맙고 은혜죠. 근데 애초에 기본적은 부모의 도리 아닌가요?? 그러면 자식도 나중에 취업해서 자식된 도리를 다하는 거잖아요. 진짜 제가 인성파탄나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돈으로 자식한테 생색내고 협박하는 부모들 저는 진짜 자식에게 돈으로 인정받고싶은지 되묻고싶네요. 저를 부모은혜도 모르는 인성파탄이라 불러도 되니까 저라도 그런 부모님들 욕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