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6052072
0 XDK (+3,500)
-
1,000
-
1,000
-
500
-
500
-
500
-
말이 되나 싶네 국어 그냥 호기심에 메가 낮은타수 분들 해설 봤는데 무슨 문학지문도...
-
국가장학금 기초수급자 아닌 이상 받을 수 있는 성적 커트라인 못해도 3.3/4.3...
-
ㅈㄴ 병신같긴 하다 휴르비 드간다….
-
그동안 쭉 의대생기부로 써왔음 차피 갈수있을만한 유일한 학종의대가 지역인재...
-
이번 9평을 기준으로 해봅시다 (1) 남들이 다 맞출법한데 혼자 틀린 문제 ex)...
-
옆에서 휴지 부스럭 거리고 재채기하면 많이 민폐죠…? 재채기도 코등 찌르면서 최대한...
-
이거에 양말만 갈아 신음 강민철 듣습니다
-
지역: 서울시, 과천시, 성남시, 용인시 과목: 수학 (미적, 확통), 물리학1 -...
-
농구를 그렇게했는데 겨울언제와
-
오늘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끊임없이 콧물 질질 나고 재채기 했음 에어컨...
-
가을 옷 15
옯비언들도 가을 옷 사나요 다들 패션 취향 어떤지 궁금 일단 전 스트릿 조아해요
-
6평 집모 50 9평 현장 50인데 6평은 뭐 집모라 그렇다치고 9평은 헷갈리는...
-
진심 느끼고 싶지 않은 기분임…
-
그 무엇으로도 돌이킬 수가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을 보니 잘시간이 온거같다
-
자야되는데 0
늦개자면 학교 가서 쳐졸걸 알면서도 폰을 놓을 수가 없다..
-
표점 상관없고 1컷이나 2등급만 맞으면 되는상황이면 기하가 꿀 아님?
-
수분감 어삼쉬사 0
어삼쉬사는 무슨 쉬사를 9~14, 20~21이라고 잡아뒀던데 11번부터 막히는...
-
패션 안경 살까 0
원래 도수 높은 안경 썼다가 렌즈 끼고 그나마 사람답게 생겨졌는데 그 이후로 안경...
-
근데 사탐임
-
ㅅㅂ 공군가기 힘들다
-
오르비 망했다
-
하
-
화작 기하 영어 물리 지구 순서 원점수 85 93(22, 26틀) 3 45(13,...
-
걱정 마셈 1
이번 비 끝나면 수능 공기 입갤임
-
9월 끝나가는데 30도가 말이되냐;; 자다가 모기 때매 깼는데 슬슬 무서워질 지경임
-
안 자는 사람? 2
왜 안 자용?
-
드뎌 다했다 0
집 가자 더럽게 힘들었지만 오늘치 총정리과제 다 맞아서 행복
-
되도록이면 정상인들하고만 교류하는 게 좋음 이래서
-
오늘의 망상 2
연애도 좀 하고 친구들이랑 농구도 좀 하고 아는 형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술 한 잔...
-
아무도없군 10
이제부터 여기는
-
심한 발상보다는 기출에서 나왔던 발상이 꼬여서 나오는 문제가 많은 n제 추천해 주세요
-
사설 망: 문제 너무 이상한데 사설 잘봄: 평가원보다 쉬운데, 평가원 이렇게 싑게...
-
국어 기출 책 뭐풀죠 지금까지 평가원 기출 제대로 안풀어봄
-
오우난 2
?️
-
리미트 x->0 sinx 이거 구할때 당연하게 0 아닌가요? 이걸 꼭 lim...
-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
잠니다 1
잠 잠니다
-
지금 생윤 시작.. 14
9모 치고 마지막에 생윤으로 과목 틀었는데 추석 지나고 이제 시작합니당당.. 최선을 다할게요..ㅜ
-
덕코가 안보여요
-
반박시 아알못
-
걍궁금 ㅇㅇ
-
기몽초 님은 왜 이걸 다른 웹사이트에서 재생할스없게해논거야
-
바밤바는 MZ하다고 생각해요
-
좃뺑이친다 0
너는친구도아니디
-
통시적 복합어 공시적 단일어 입갤 참고로 대표적인 국어학 논저로는 송철의(1993)가 있습니다
-
이기상 커리로 쌍지하고 있고 지금 이모다 시즌2 풀고있는데 항상 실모든 평가원...
-
막상 매력은 달라야 끌리고 또 막상 만나면 다른부분때문에 힘든듯
-
노베가 들을만한가
-
그대 나에게 1
사랑을 건네준 사람~
-
진짜 하찮다는 눈으로 보면서 욕해주는 게 ㄹㅇ 좋음
수고하셨습니다..
살아있는 마더텅 ㄷㄷ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웃긴데 씁쓸하다..
그에게 쥐어지는 합격목걸이
와우....
와...ㄷㄷ
와...재수만해도 힘든데12?수라니
ㅗㅜㅑ
와.. 존경합니다
대학가시고 나서는 그냥 치신건가요..?
학교도 다니고 , 학원일도 하고 다른일도 하고 그러다가 미련 못보려서 수능보고 그랬었어요
아 ㅠㅠ
정말 수고하셨어요 이제는 이때까지는 보지 못했던 삶의 다른 면들을 보며 사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행복하시길
멘탈 존경스럽네요
살아있는 마르고 닳도록 ㄷ ㄷ
와 살아있는 수능 ㄷㄷ
12수 ㄷ
....
개쩌노ㅋㅋㅋㅋ
평가원장님
이 글을 보고 마닳이 마르고 닳았습니다
와..
존경스럽습니다.
목표가 어디였길래 계속치신건가요 ? 저랑 비슷한? 나이라서 반갑네요
의대 목표로 계속 쳤었어요 ㅋㅋ,, 의대는 역시 쉽지않네요. ㅠㅠ
ㅠㅠ 저랑 같네요...저도 미련남아서 학원일도하고 학교도 다니고...오르비 기웃거리고...실례지만 지금 무슨일 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전 늦은나이에 학교입학해서 진로고민이 많네요
지금은 학원일 하고있어요 ^^ 과외 병행하면서 . ㅎㅎ 이길로 나가야할것 같아요. 이것밖에 한게없어서 ㅎㅎㅎ
저도 학원일 하고싶고 적성도 잘맞고 고등학생 애들도 잘 따르는데 애들이 줄어서 고민이네요..서울사니까 그나마 인구많아서 걱정안해도 되는건지...아무튼 하는 일 다 잘되세요~!
만인의연인님도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 그럼 이번에 의대 가시는 건가요??
아니요 ㅠㅠ 그냥 저한테 한계를 맛보고 학벌만 업그레이드 시켜놓고 그만하려구요.
그래도 올리셨나보네요 축하합니다 한번 더 하시죠. 내년.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앞으로 승승장구하실거에요!!
님 진지하게 허리장애나 목장애 있으셨나요?
아뇨^^ 저는 운동을 좋아하고 병행해서 , 허리나 목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스트레칭도 꾸준히 했었습니다.
다행이시네요 그나저나 정말 대단하시네요 제가 저렇게 한다면 정신병 걸릴거 같은데..
일 병행하면서 하고 공부만한건 아니었어서,, 중간에 군대도 다녀왔고,,ㅋㅋ 더이상은 저도 정신병 걸릴것같아 못하겠더라구요ㅎㅎ
내가 초딩될때부터 수험생이 될때까지 ㅋㅋㅋ
아니네 유딩때부터내
와 반성하고 갑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2008년이면 내가 유치원생이었을 땐데....
저도 고학번인데 반가워요
첫 수험표가 2008학년도면 실제로는 2007년에 치러진 수능부터 봤다는 건데.. 수능 치러내는 동안 대통령이 세 번 바뀌었군요.
반수하신건가요?
사수까진 쌩재수했었어요 .09~11수능이고 , 12수능은 지쳐서 대학다니면서 놀다가 응시했고, 14수능은 군인신분으로 그냥 쳐봤고 , 15~16수능은 전역후 재종반다녔고 그이후엔 대학다니면서 일하면서 시험봤었는데, 18수능은 일쉬고 휴학하고 시험봤었네요.
글쿤요. 답변 감사합니다.
진짜 님은 죽고나면 사리나오겠어요 ㄷㄷ
초1부터 재수까지 ㄷ..
11수 ㄷㄷ
뜰수있을거같아?
네 뭐 그래도 어느정도 성적은나왔고,, 원래 대학도 있고, 기회비용 생각해도 더이상 수능공부에 시간 돈 투자하는게 , 마이너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존경.....?? 난 잘 모르겠누 ㅋㅋㅋ...
나도 ㅋㅋ
ㄹㅇㅋㅋ
이정도면 평가원분들과 카톡하는 사이 ㅆㄱㄴ...
나 초5때부터 이분 수능보셨네
6살부터 고1때까지 ㄷㄷ
패배를 인정합니다
와 샤프모으신게 더 대단하십니다.
ㅎㄷㄷㄷㄷ
와,,,
여담이지만 12년 동안 연애도 안하고 공부에 몰두하신건가요??ㅎㄷㄷ
아니요...ㅎㅎ 학원다니면서도 했고,, 일하면서 수능볼땐 .. 연애했었어요 ㅎㅎ
혹시 어느라인정도의 성적이 나오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쪽지보냈어요^^
평가원 그자체이신 분..
저도 작성자님만큼 초특급 장수인데 의대 가고 싶은데 혹시 어떤 점에서 한계에 부딪히셧다거나 아니면 주실 팁 잇으실까요?
쪽지 드렸어요^^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의대 지망하는 학생들을 몇 명 가르치고 있는데, 겪으셨던 한계나 문제점들이 그 학생들에게 귀한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쪽지드렸어요 ^^ 확인해보세요.
많은 참고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쪽지드렸어요^^
저도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쪽지보내드렸어요^^
같은 내용 쪽지가능할가요?? 음... 부정적 질문이긴 하지만요
쪽지드렸어요^^
저도 같은내용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ㅎㅎ
쪽지드렸어요^^
저도 윗분과 같은 이유로 쪽지 부탁드립니다~
쪽지드렸어요^^
저도 쪽지 보내주실수 있나요?비슷한 고민중이라서요..ㅜㅜ
저두요 ㅠ
저도 쪽지주시면 진짜 감사하겠습니다
쪽지드렸어요^^
저두요ㅠㅠ
저도 부탁드리겠습니다..ㅠ
쪽지 드렸어요^^
와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입시판 떠나신거 축하드려요
혹시 저도 쪽지 남겨주실 수 있나요?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쪽지드렸어요^^
저도 쪽지 부탁드려요!
쪽지드렸어요^^
저도 딱 이게 궁금했는데 역시 요청이 많네요.. 저도좀 부탁 드립니다ㅜ
저도 간단하게라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부탁드립니다!
귀찮으시겠지만 저도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대학 졸업하고 장수생 반열에 오르는데 쪽지부탁드립니다...^^
저도 쪽지 부탁드려요~!!
이래서 수능도 마약이란 말이있는듯
고생많으셨습니다 원하시는거 그 이상의 행복이 있을겁니다
넌 여기서 뭐하냐 빨리 공부하자 ㅋㅋㅋㅋ
3화반 ㄷㄷ
씨 ㅂ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N수 생각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이런 후기나 후일담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올라온 글들이 대부분 성공 후기고, 극단적으로 점수 올린 분들만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서리~
그런 결과들이 일반적이고 쉬워보여서 본인도 적용될거라고 쉽게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성공담 보다 몇배 몇십배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합니다..
수능은 정말이지 단순노력 이상의 것들이 많이 좌우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ㅠㅠ
안좋은 결과 얻는 사람들이 글쓸 이유도 없고 기분도 안나고 사람들이 좋은 소리 안할게 뻔해서 이런 실패 후기를 안올려서 그런거지
.. 해마다 n수로 원하는 결과 얻는 사람들보다
안타까움을 얻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걸 알고 신중히 결정 해야 합니다
저역시도 엄청나게 오랜시간 시행착오를 하고 실패를 해왔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글쓴이분 힘내셔요
앞으로의 길에 지금까지 못누렸던 모든 행복이 더해서 찾아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예전에 글썼다가 지운적 있는데, 수능이 생각보다 쉽지않아요. 성공사례만 보다보니 나도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안되는 경우가 더 많죠 사실.. 우와쩐닼님도 화이팅입니다.^^
올해로 4반수까지 말아먹은 수험생입니다 먼저 존경의 말씀 드립니다..
매번 시험이 끝나고 수능을 그만봐야지 하면서도 올해는 특히 미련이 쎄게 남는데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여기서 손을 뗄 수 있을까요?
생각 좀 떨치려고 계리사시험이랑 편입시험 준비 중인데 인생최악의 비효율임을 알면서도 쉽게 잊히지가 않네요...ㅠ
쪽지드렸어요^^
문과세요 이과세요 ??
이과에요^^
저도 의대의 꿈때문에 미련을 접지 못하구 있는데 쪽지부탁드려도 될까요??
쪽지 드렸어요^^
혹시 쌩사수할때까지는 운동은 꾸준히 하셨나요?저 재수하기전에 지금 막 몸키우고있는데 막상 재수할때는 하루종일 학원에 갇혀살아야하니까 운동할시간이 전혀없는데 조금씩 짬내서 해야할까요?..
저는 기숙학원 다녔어요 . 기숙학원내에서 운동했었어요..ㅠㅠ 저는 시내학원 다닐때 초반에는 학원 끝나고 헬스장가서 운동했었어요.. 운동을 안하면 너무답답해 하는 스타일이어서..
존경합니다...... 저도 이번에 수능을 쳤는데요, 수험생활 말기로 갈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적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이렇게 오랜기간 수능을 치시면서 많은 불안감과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크게 흔들리시지 않으셨나보네요. 살면서 멘탈 문제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사람으로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뭔가 댓글들이 다 무거운데 이런 말 해도 되나 싶지만....킹치만...너무 궁금해서 그런데....저거 다 수험생 할인 이벤트 때 사용 한번씩은 하셨었나요???
수험생할인별로없어욤생각보다
아뇨 ㅎㅎ 거의 사용안했어요.. ^^
20 수능 응시한 군필인데 의대는 택도 없는 성적 나왔어요. 스트레이트는 아니라 수능 응시 횟수 자체는 얼마 안 되지만 나이때문에 더 도전하기가 애매해서 입시판 뜨려고 합니다.
근데 가끔씩 생각나서 오르비 들어오게 되네요ㅋㅋ
혹시 어느정도 성적이신지 어떤 마인드로 포기하게 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쪽지보냈어요^^
대가리 오지게 박습니다 행님
이번에 재수를 망치고 3수준비하는 예비 삼수생입니다. 한의대 목표인데 예비삼수생인 저에게 선배로서 조언 해주실수있나요?
저도 같은상황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 수고하셨어요..
쪽지보냈어요^^
쪽지가안되서 여기 답변달아요 조언감사합니다^^
앞으론 꽃길만 걸으시길!
안녕하세요. 저도 꽤 장수생이고,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것 같아요. 윗분들에게 보내주신 쪽지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쪽지드렸어요^^
형 일하자 사랑행♡
나의 지인들을 바로 알아보는구만..ㅋㅋㅋㅋㅋ
저도 님보다 수험표 한장이 더 많아요 ㅠㅠ 저같은사람 나뿐인줄 알았는데...ㅎㅎ
?
실례지만 지금 무슨일하고 계신가요?
백수에요 ㅠ
체감상 가장 어려웠던 수능은 언제셨나요?
2011 수능이 가장 어려웠던것같아요. 그당시 사수생이었고 자신도 엄청났는데,, 수학풀고 나서 많은 문제를 찍고 혼자먹었던 점심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아..
고생하셨어요.
정말 힘드셨겠어요 저는 1수도 ㅈㄴ 벅찼는데
혹시 어디 대학까지 업그레이드하셨나요? 저도 이번에 삼수했는데 의대는 못 가네요 ㅠㅠ
쪽지드렸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많은 격려 댓글 남겨주신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게 이렇게 이슈가 될지 몰랐네요. 모두 하시는일 잘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윗분들처럼 쪽지좀 보내주실수있으세요?
선생님으로서 쭉쭉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윗분들에게 보내주신 쪽지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와...
뒤늦게나마 봐서요…
저도 같은 내용의 쪽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재수를 망치고 삼반수를 고민중입니다
군수 어떻게 하신건가요? 가능한가요?ㅠㅠ
제가 몇몇분에게 군수에 대해 쪽지를 보냈었는데, 군수는 생각보다 쉽지않습니다. 공부는 흐르는물위에 돛단배 같다고 생각합니다. 노를 저어야 앞으로 나아가고, 가만히 있으면 후퇴합니다. 군대에서 중간중간 꼭 빠질수없는 훈련이 있습니다. 그때 공부를 아예 못하게되는데, 그러다가 떨어진 감각 다시 살려놓으면 또 훈련이 있습니다. 상황상 근무도 있어서 장시간 공부하기 쉽지않고 주말엔 너무 피곤해서 밀린 잠 자기도 합니다. 정말 부대가 보직이 운이 좋아서 공부를 하실수도 있지만, 저희 부대는 그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냥 깔금하게 전역하시고 다시하시는게 좋습니다. 군대에선 그냥 정신적으로 휴식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래도 군수밖엔 없는데... 정말 답답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보시면 될거에요, 저는 그냥 현실과 타협했지만,, 요새는 그래도 저 때보다 편해졌다하니, 충분히 준비하실수 있으실겁니다! 힘내세요.
꿀이라는 곳 찾아봐야겠습니다. 두번의 기회만 남았네요 이제 하ㅠㅠ
저도 쪽지 궁금합니다!
제가 8살부터 20살까지....ㄷㄷ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혹시 조언주실 수 있으세요? 나이로는 삼수인데 실제로 수능은 네번 봤어요..ㅠㅠ 문과에서 이과로 바꿔서 1년 6개월 정도로 공부했는데 자꾸 벽이 느껴지네요..ㅠㅠ
저두쪽지부탁드립니당.. 조언이나 심정이나아무거나요..
저도 혹시 쪽지 받을 수 있을까요? 쌩4수하고 대학교 아무 곳이나 와서 이번에 무휴학 반수하고,,, 또 수능을 칠 생각은 하는데 답답해서요 그냥 타협해야하나 싶고ㅠㅠ
군사수 예정인 못난 장수생 위에 보내 주신 쪽지 좀 부탁드립니다..ㅠ 멘탈도 약해서 많이 고생하는데 마지막가능성 최대한 만들어 보고 싶어요
쪽지 보내달라고 하신분들께 거의 다보낸것같은데, 혹시 누락되거나 개인적으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소중한 관심 감사합니다.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도 거의 10수 가까이 봤는데.. 아직 미련이 남습니다ㅠ.. 괜찮으시다면 저도 쪽지 받을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실례지만 지금 무슨일하고 계신가요?
윗분들과 비슷한 이유로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08학번이었는데 저랑 같은 나이이시겠네요. 저는 이번에 직장 그만두고 한번 보려고해요. 혹시 저도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어요 ㅠㅠ
저어어어 위에 분들과 같은 이유로 쪽지 부탁드릴께요
쪽지드렸습니다.
저도 윗 분들과 같은 이유로 쪽지 받을 수 있을까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저도 윗분들과 같은 이유로 쪽지 받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보내셨던 쪽지 복붙이라도 좋으니 제게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쯤봤으면 그냥 매번응시해서 살아있는 역사가되죠
저도 어디로 입학하셨는지 궁금한데 쪽지 주시면 감사합니다..
국어 특히 비문학이 안느네요. 국어 공부는 어떻게 하셨는지요. 국어,수학 알고 계시는 가장 좋은 방법을 조언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결국 어디로 입학하실건지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쪽지 보내주시길 원하시는분들 거의 다 보냈는데 혹시 누락되거나 더 궁금하신점은 쪽지로 주셔도 되고 , 밑에 댓글 달아주시면 쪽지보내거나 댓글 달겠습니다. 위에글에 재댓 다는것보다 밑에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하고 , 모두 하시는일 잘풀리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저에겐 아직 쪽지가 도착하지 않았네요 ㅠㅠ 정말 죄송하지만 여유 있으실 때 한 번 더 발송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쪽지부탁드려요
저도 윗분들에게 해주셨던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비슷한 나이인거같은데 올해 저도 몇년만에 수능 봤더니 멘탈 나가서...
윗 분들과 같은 내용의 답변 쪽지 받고 싶고 어느 정도(?)로 이루셨는지도 궁금합니다.그간 맘고생 하시느냐고 사리화님 정말....
이젠 좀 쉬시면서 즐기시길 바랍니더
저도쪽지꼭좀부탁드려요.. 미련이계속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