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화T-수리논술 [918934]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19-12-06 21: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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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화T] 2021 대학별 자연계 논술전형 선발인원 분석2탄 : 홍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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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 수리논술 강사 신용화T 입니다.


지난 1탄에서는 건국대 자연계열 논술전형 선발인원을 분석해봤고 


이번 2탄에서는 홍익대 자연계열 논술전형 선발인원을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세대,서강대,이화여대가 모여 있는 신촌 대학가에 위치한 홍익대는 "홍대앞"이라는 


거리자체로도 핫플레이스이고 클럽으로도 유명하죠. 논술전형에서도 상당히 인기있는 대학입니다.


학생부종합이 대세로 자리잡은지가 꽤 됐음에도 홍익대 자연계열은 정시와 논술에서 상당한 인원을 선발하므로


내신이 뛰어나지 않은 학생들은 집중해서 공략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정확한 전형별 선발인원을 살펴보도록 하죠~


 

자연계에서는 전체선발인원 중 약 20%가 논술전형, 약40%를 정시로 선발합니다.


두 전형을 합치면 전체인원의 60%이므로, 홍익대는 학종을 주력으로하는 학교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죠.


특히 정시 인원이 40%를 이미 뽑고 있어 얼마전 교육부에서 발표한 정시 40%이상 의무전환을 요구한


16개의 대학에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자연계열 모집단위별로 선발인원 비율을 살펴봐도 큰 편차없이 논술 20%, 정시 40%의 비율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1 홍익대 논술전형에서의 변화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완화입니다.


2020 최저학력기준은 3개영역 등급합 7 (과탐 상위 1과목 등급 반영)로 다소 까다로웠지만


2021 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은 3개영역 등급합 8 (과탐 상위 1과목 등급 반영)로 완화되었죠.


3개영역 등급합 8이면 2020 입시에서 성신여대가 논술전형에서 요구했던 최저학력기준입니다.


참고로 2021 입시에서는 성신여대는 2개영역 등급합 7 (과탐 상위 1과목 등급 반영)로 완화됩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완화의 의미는 수능의 변별력이 약하되고 논술의 변별력이 강화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3개영역 합 7에서 3개영역 합 8로 완화되면 경쟁률도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2021 입시에서는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안이한 태도로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논술전형에 응시해서는 합격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질 수 밖에 없죠. 


홍익대 논술의 난도는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일반적인 수능 문제들과는 유형도 호흡도 전혀 다르기 때문에 만만의 준비를 해서 가야죠.


홍익대 분석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3탄에서는 경희대를 분석해보도록 하죠~




혼돈의 2021 입시! 


수리논술로 네 인생을 지각변동시킬 6번의 기회를 잡아라!


   < 2020 강남 오르비 학원 자연계열 신용화T 수리논술 정규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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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6:40~10:00

수리논술 핵심테마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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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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