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전문직 그 자체를 잘 이해하셔야 되는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913189
단순히 에이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전문직 대학 들어가시면요
나중에 어렸을 때 나 자신을 원망 무한 가능 합니다
너수능 잘봤네? 너 앞길 꽃길 절대 아닙니다...
아무나 할 수 없으니깐 전문직입니다. 고비용 진료 하는 영상 한번 봐보시길 저걸 내가 할 수 있을까?
여러분은 슈퍼맨 배트맨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괜히 난 의사 시켜줘도 못한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예여
의대,치대 진학을 하셨습니다 근데 거기서 내 성적이 난생 처음본 성적표야
중,고등시절 공부 못한다고 속으로 비웃었던 성적표가 내 성적표가 되있고
거기서 느껴지는 무한대의 공포 잘 생각하시고 적성에 맞는 현명한 선택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NakHwa!! 14
컴잘알 NakHwa님!!! 이글 보고 있으면.. 언제 와서 내 노트북좀...
입시철에 이런 글은 뭐다?? ㅋㅋㅋㅋㅋ ㅂ.ㅅ
ㅈㅅ영
맘대로 하시길
수술 영상보면 어떤 의대 지망생이던 다 기겁할걸요
근데 그사람들 다 의대가서 수술 못하겠다고 자퇴함? 대부분 적응하고 잘만 의사하잖음
ㅇㅈ 공대보다도 낮은 시기에 의대가서 전문의 잘만따고 우리나라 의료수준을 높여줬는데... 의사는 아무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뭐 선민의식으로 똘똘뭉친 '그들' 만 동의안할듯요
선민의식으로 똘똘뭉친 '그들'이 누굴말하는거??
의사들이나 오르비에 자주보이는 의사가 꿈인 학생들이요
이분이야말로 언럭키 스터딘인데
그 마인드로 치 한 둘다붙고 한의대왔네요 걍 월천벌면서 맘편히살고싶음
공학자들 하는것도 지금보면 절대못할것같은데 그럼 철학과를가야댈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