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갑산 못벗어난다 아하하 아하하 [883530]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19-12-03 03:38:55
조회수 999

외모의 의미가 점점확대되는건 당연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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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까지만해도 평범한외모의 사람들이 자존감을 잃는 일은 보기드믐.

애초에 자존감이라는 단어를 잘사용안했음.


20년전은 외모는 단지 처음 만난 상대에게 호감을 얻기 쉽다 정도


하지만 현재는 SNS의 발달로 외모의 커트라인이 많이 올라감.


첫인상에서만 의미를 두던 외모의 의미가 그사람의 권력,성향,성격까지도 파악하게해준다는 말도안되는 의미로 퇴색됨.


흔히 여자로 치면 키160인 여자가 50키로를 넘는다는것은 당연한거지만 당연하지않게되고 화장하는것도 당연하게됨.


남자 키가 170이 안되는 사람이 3분에1이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175는 평범한거라고 생각함.


외모의 힘은 점점 커져가는 중이라고 생각함.

근데 그것도 커봤자 30대까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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