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해서 떨어지면 보통 삼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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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1수능떄 언쇠 840000 (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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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부터는 힘들어서 안하는쪽으로 많이 하죠...
멘붕케이스시면 삼반수 하는게 나을거같아요.
전 2년간 모평은 모두 전과목에서 1~2개 나갔는데, 수능에서는 2년 모두 언수외 합쳐서 10개 넘게 틀렸거든요.
쌩삼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대학교 일단 걸치는걸 바라셔서... 그냥 학고먹어가면서 독재하다가 6평치고 반수반 들어가려구요.
반수비용은 폭풍과외로 마련해야죠...ㅠㅠ
저는 멘붕과 답지체크에서 심각하게 망가졌습니다...
그냥 연고대에서 중시로 떨어졌다고 보면 됨
고로 수능을 휴학 안하고 분풀이겸으로 칩니다.
+저도 어제 시립대 붙었는데 주위에서 삼수를 권합니다.ㅋㅋ
현역땐 눈이 높아서 성적 조금만 떨어져도 폭풍좌절하지만...재수때는 현실에 눈을 뜨게되서 성적떨어져도 그냥 성적따라 대학가더라고요 ㅠㅠ
본인이 생각하셨던 대학보다 2급간 이하의 낮은 대학까지 점수가 나오셨다면 삼반수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이 되실수도 있지만 다시 수능을 봐서 얻을 수 있는 심리적인 만족감과 리스크를 감안한 기댓값이
1년의 시간+ 비용보다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음.. 저도 재수때 현역때보다 점수가 떨어진 케이스였습니다.
모평들은 다 잘나오다 수능 때 삐끗하더군요.
하지만 쌩삼수는 좀 아닌 것 같아서 일단 서강대 갔습니다.
1학기 다니고 휴학해서 강대가서 삼반수 했습니다.
다행히 결과가 좋네요.
삼반수 하세요. 쌩삼수 해서 혹시 잘 안되면 힘들어집니다..
언어가 지속적으로 안나오시는거면 반수로는 커버하기 힘드실걸요
재수하시면서 아셨겠지만 이비에스때문에 할게 엄청 많다는거 체감하셨을거에요
수외에 자신 있으시면 아예 생삼수 하셔서 언어에 집중투자하는쪽으로 전략을 잡아보세요
그렇지 않고 그냥 삼반수 하시면 작년과 같은실력으로 한번더 시험치는것과 다를지 않을거라고 저는 판단됩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따졌을때요